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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안철수

안철수-윤석열 보수파 단일화 및 합당, 장기적으로 정당 지형 형성과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수도. 안철수 민주당부터 국민의힘까지 비일관적 행보의 종결인가? 또 이후 핵분열인가? 여전히 ..

by 원시 2022. 3. 3.

안철수-윤석열 보수파 단일화 및 합당, 장기적으로 정당 지형 형성과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수도. 안철수 민주당부터 국민의힘까지 비일관적 행보의 종결인가? 또 이후 핵분열인가? 여전히 미지수.

전망. 국민의힘으로 귀속을 선택한 안철수는 향후 입지점이 어떻게 될까?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나 집권시 '총리'직을 받아놓았을 것이다. 그러나 당내 통합은 그렇게 순조롭지 못할 가능성도 여전히 크다. 

안철수의 정치 시작 이후, 수많은 인사들과 '융합' 했으나, 결과는 '핵분열'이었다. 이번 선거 국면에서도 '단일화는 없습니다. 제가 당선되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마라톤도 3번이나 완주했습니다'고 공언했으나, 대중 앞에서 공개적인 거짓말의 연속이었다. 

결국 안철수의 정치는 자본주의 시장 이윤추구에 결정적으로 기여하는 '산업 기술' 찬양, 그 사회적 쓰임새와 계급-계층 차별적인 결과에 대한 무지와 무시, 노동조합에 대한 적대적 태도를 당연시하는 '트럼프식 경영인' 마인드, 공개적이고 투명한 민주적 토론보다는 밀실 음모론을 실천하는 보스형 정치인으로 구태의연하게 자리매김했다. 

안철수를 한국 정치 대안으로 떠오르게 한 배경에는 진보정당이었던 민주노동당 지도자들의 정치적 무능과 사적 욕심이 존재했다. 리버럴 민주당보다 더 투명하고 직접민주주의를 실천해 유권자들의 사랑과 기대를 잠시 받았던 민주노동당은 국회의원 비례대표를 두고 정파들끼리 내홍을 벌이는데 혈안이 되어, 제 3당의 지위를 잃어버렸고, 그 자리를 자본주의 경영인 마케팅 전도사 안철수가 대신했다.  

제 3의 정당, 제 4의 정당 가능성은 여전히 진보정당 당원들의 정치력과 리더십에 달려있다. 그게 안철수 정치의 파산선고와 국민의힘 행의 교훈이다.  진보정당에게는 새로운 또 하나의 계기점이 마련된 셈이다.

 

 

 

 

 

 

[단독] 윤석열·안철수, 새벽 전격 단일화오전 8시 공동 기자회견 최경운 기자 입력 2022.03.03 01:29

 

2일 서울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3차 사회분야 방송토론회에 참석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3일 새벽 전격 회동하고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지난달 27일 윤 후보가 단일화 협상 경과를 공개해 사실상 협상이 결렬됐다는 분석이 나온 지 사흘만에 두 사람 회동이 극적으로 성사됐다. 양당 관계자들은 “4일부터 사전투표에 들어감에 따라 3일이 사실상 마지막 단일화 시한이라며 “3일 오전 국회에서 두 후보가 합의문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안 후보가 조건 없이 사퇴해 윤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내용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야권 관계자는두 후보가 2일 밤 10시에 끝난 중앙선관위 주최 마지막 TV토론을 마치고 이튿날 새벽까지 서울 강남 모처에서 회동했다고 전했다.

 

두 후보는 TV토론을 마치고 서울 강남으로 각자 이동해 3일 새벽까지 단일화 문제를 두고 담판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야권 관계자는그간 실무 협상을 진행해온 윤 후보 측 장제원 의원과 안 후보 측 이태규 의원이 합의문 문안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3일 오전에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두 후보는 2일 밤 열린 선관위 TV토론 시작 직전에 잠깐 만나 회동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후보 측 관계자는후보 핵심 참모들이 지난 1일 안 후보에게 윤 후보와 회동을 통해 단일화 문제를 논의해볼 것을 진지하게 요청했고 안 후보가 알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후 안 후보 측에서 윤 후보 측에 회동을 제안했다는 것이다.  앞서 윤 후보 측 장제원 의원과 안 후보 측 이태규 의원은 지난달 26~27일 두 차례 비공개 협상을 했다.

 

이 협상에서 두 의원은 윤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 집권에 성공하면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윤·안 후보 측이 공동 운영하며 조각 때 국민의당 인사가 공동 인사권을 행사하고 대선 후 합당을 추진하는 데 의견 접근을 이뤘다. 양측은안 후보가 생각하는 정치·사회 개혁의 의지와 과학·경제 강국의 혜안을 담는다는 합의문을 발표하는 데도 의견을 모았다.

 

단순한 후보 단일화를 넘어 안 후보의 비전을 공유하는가치 연대를 추진하자는 데 의견 접근을 이뤘다는 것이다.  그러나 안 후보가 지난 27일 오전 윤 후보와의 만남을 거부함에 따라 윤 후보는 그간의 협상 경과를 공개해 사실상 결렬됐다는 해석이 나왔었다.

 

그러나 그로부터 사흘만에 두 후보가 만남을 성사시키면서 단일화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이와 관련 윤 후보는 지난달 27일 협상 경과를 공개하면서언제든 안 후보와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혔었다. 안 후보도 지난 1일 윤 후보와의 회동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에게정치인과 중요한 아젠다에 대해 논의한다면 누구든 만날 수 있다고 했다.

 

 

속보] 윤석열·안철수, ‘가치 연대로 단일화대선 후 합당도 합의 노석조 기자 김경필 기자 입력 2022.03.03 07:49 - 국민의힘 윤석열·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가 사전 투표 전날인 3일 정치적 가치 연대를 목표로 야권 단일화를 이룬 뒤 대선 후 합당하기로 최종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후보 단일화는 안 후보가 여론조사 경선 없이 자진 사퇴 후 윤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는 형식이 될 전망이다. 

 

두 후보는 오늘 자정 조금 넘어서부터 새벽 3시에 가까운 시각까지 2시간30분가량 만나 이 같은 방안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전 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이날 곧바로 일정을 조율해 수도권 지역에서 한두 차례 공동 유세를 벌이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준석안철수와 국민의당 환영지지선언과 합당 용기 감사입력 2022-03-03 07:35

 

업데이트 2022-03-03 07:35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일주일 앞둔 2일 오후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3.2/뉴스1 © News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3정권교체의 대의를 위해 국민의힘의 일원이 되기로 큰 결정 내린 안철수 대표와 국민의당 구성원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조건없는 우리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과 합당을 결심한 용기에 감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지난 서울시장 선거 이후의 혼선과 같은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지방선거 등을 고려해 대통령선거가 종료된 이후 1주일 이내로 합당에 대한 실무적인 절차를 마무리 해 국민의당 출신 인사들의 국민의힘 내에서의 정치활동이 지방선거등에서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의 모든 당원은 오늘부터 바로 국민의당의 구성원들을 따뜻하게 환대해달라공정한 경쟁의 원칙은 국민의힘 내에서 국민의당 출신들을 포함해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적용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단일화를 공동 선언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安 단일화 협상 막전막후장제원·이태규산파역입력 2022-03-03 06:54

 

 

야권 단일화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었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대선을 6일 앞둔 3일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과 이태규 국민의당 총괄선대본부장이 호흡을 맞춰 긴밀하게 움직이며 후보간 극적 타결을 이끌어내는 산파역을 담당했다.

 

두 의원과 두 후보간 단일화 협상의 막전막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뉴시스 취재 종합결과, 두 후보의 단일화 협상은 2일 밤부터 3일 새벽까지 급박하게 진행됐다.  윤 후보측 장제원 의원과 안 후보측 이태규 본부장은 2일 오후 통화를 했다. 이날은 중앙선관위 주관 마지막 TV토론회가 있던 날이다. 

 

비록 지난 주말 단일화가 결렬됐지만 끈을 놓고 있지 않았던 두 사람은 통화에서이제 마지막인데 우리가 단일화를 안 하면 역사에 죄를 짓는 게 아니냐는 취지의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단일화의 불씨가 살아있는 걸 확인한 두 사람은 2일 오후 9시께 서울 모처에서 단둘이 만나 협상을 진행했다. 

 

결국 중요한 것은정권교체라는 기치아래 두 사람은 후보간 회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회동은 안 후보 측이 먼저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 의원과 이 본부장은 TV토론회에 출연하는 두 후보의 컨디션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위해 토론회 이후 후보에게 회동 계획을 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후보는 오후 10시께 마지막 TV토론회를 끝내고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 당사로 이동해 이 본부장과 대화를 나누었다.  장 의원은 윤 후보가 TV토론회 이후 촬영을 위해 있었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스튜디오를 찾아 후보 회동 계획을 전했다.  윤 후보, 안 후보, 장 의원, 이 본부장은 3 0시께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장 의원의 매형집에 모여 회동을 했다. 

 

장 의원의 매형은 카이스트 교수로 안 후보가 과거 카이스트 교수로 근무할 때 알고 지낸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후보는 마주앉아 서로의 정치철학과 단일화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그간 쌓였던 오해를 풀고 조건 없는 단일화를 하기로 합의했다.  2시간반 동안 진행된 회동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안철수 후보는 아무런 조건 없이 윤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인수위원회, 통합정부 구성 등 함께 협의하고 대선 이후 당대당 합당도 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두 후보는 함께 단일화와 관련된 공동선언문을 3일 오전 국회에서 발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공동선언문은인수위원회 구성부터 통합정부 구성과 당대당 합당까지 함께 협의해 역사와 국민의 뜻에 부응할 것이다라고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동선언문은 장 의원과 이 본부장이 함께 3일 새벽 내내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야권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그간 서로 거간꾼들이 많아서 혼선이 엄청 많았다서로 쌓인 오해를 풀고 자리나눠먹기 식이 아닌 가치연대 단일화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대선 6일 앞 尹·安 전격 단일화최대 변수로’…‘박빙대선 요동 입력 2022-03-03 06:54-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대선을 불과 6일 앞둔 3일 새벽 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하면서 막판 대선정국이 출렁이고 있다.  대부분의 4자구도 가상대결에서도 전날(2)까지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어오던 상황이어서 이번 단일화 변수가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윤 후보와 안 후보는 전날 밤 마지막 대선 TV토론이 끝난 직후 전격 회동해 안 후보의조건 없는 사퇴를 골자로 하는 단일화에 합의한 것으로 이날 새벽 알려졌다.  회동은 안 후보측이 먼저 제안해 새벽까지 약 2시간30분에 걸쳐 진행됐고, 두 후보 간 허심탄회한 대화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 핵심 관계자들이인수위원회 공동 구성통합정부 구성등을 담은 공동선언문 작성을 마무리하면 두 후보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후보 단일화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결렬된 것으로 평가되던 보수 야권 단일화가 전격 성사되면서 이번 대선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의 3자 대결 구도로 치러질 공산이 커졌다.  특히 전날까지의 판세가 역대 어느 선거보다 초박빙 구도를 이어왔다는 점에서 안 후보의 사퇴가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미디어리서치(OBS 의뢰)의 지난 2 28~3 1일 조사(오차 ±3.1%p)에서 이 후보의 지지율은 45%, 윤 후보는 44.9%로 오차범위 내 0.1%p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이 조사에서 안 후보는 5.1%를 얻었다.(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안 후보의 지지율이 최근 한자릿수로 떨어지긴 했으나 5%를 넘는 지지율을 꾸준히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안 후보 지지층이 어떤 선택을 할지가 선거 막판 최대 변수로 떠오르게 됐다. 

 

일단 안 후보가 보수 성향 후보이고, 윤 후보와 마찬가지로 정권교체를 외쳐 왔다는 점에서 안 후보 지지층의 상당수가 윤 후보 지지로 이동할 것이란 전망이 야권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 

 

뒤늦기는 했지만 다행히 ‘3차 데드라인으로 여겨지던 사전투표(4~5) 직전 단일화가 성사됨에 따라 사전투표에서부터 단일화 표심이 반영될 수 있게 됐다.  다만 단일화가 투표용지 인쇄까지 이미 끝난 시점에서 뒤늦게 이뤄진 데다 이 과정에서 양측의 감정싸움이 고조되는 등 불협화음이 적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 효과를 예단하기는 쉽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공직선거법에 따라 이날부터 실시되는 여론조사는 발표가 금지되는 만큼 두 후보의 후보 단일화 효과에 따른 여론의 반응을 객관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방법은 전무하다.  (서울=뉴스1)

 

 

 

윤석열-안철수 합당도 합의이준석 대선 후 1주일 이내 합당등록 :2022-03-03 07:47-.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KBS)에서 열린 3차 대선후보 법정 토론회에서 주먹을 쥐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윤석열 국민의힘·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전격 단일화 합의에 관해정권교체의 대의를 위해 국민의힘의 일원이 되기로 큰 결정 내린 안 대표와 국민의당 구성원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와 안 후보는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2시간30분 동안 만나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고, 정치적 가치 연대를 목표로 대선 뒤 합당까지 사실상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조건없는 우리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과 합당을 결심한 용기에 감사하다며 이렇게 적었다. 이 대표는 이어지난 서울시장 선거 이후의 혼선과 같은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오는 6) 지방선거 등을 고려해 대통령 선거가 종료된 이후 1주일 이내로 합당에 대한 실무적인 절차를 마무리 해 국민의당 출신 인사들의 국민의힘 내에서의 정치활동이 지방선거 등에서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또국민의힘의 모든 당원은 오늘부터 바로 국민의당의 구성원들을 따뜻하게 환대해달라공정한 경쟁의 원칙은 국민의힘 내에서 국민의당 출신들을 포함해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적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후보와 안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격적으로 타결된 후보 단일화를 공동 선언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mina@hani.co.kr

 

이준석  -  정권교체의 대의를 위해 국민의힘의 일원이 되기로 큰 결정 내린 안철수 대표와 국민의당 구성원들을 환영합니다.  조건없는 우리후보에 대한 지지선언과 합당을 결심한 용기에 감사합니다. 

 

지난 서울시장 선거이후의 혼선과 같은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방선거등을 고려해 대통령선거가 종료된 이후 1주일 이내로 합당에 대한 실무적인 절차를 마무리 해 국민의당 출신 인사들의 국민의힘 내에서의 정치활동이 지방선거등에서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의 모든 당원은 오늘부터 바로 국민의당의 구성원들을 따뜻하게 환대해주십시오.  공정한 경쟁의 원칙은 국민의힘 내에서 국민의당 출신들을 포함해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적용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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