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은 '자비' '사랑' '측은지심' 단어를 쓰지 않더라도 늘 필요한 실천 행위다.
그러나 김건희가 캄보디아를 방문해 과거에 아무런 연고도 없던 캄보디아 가난한 어린이들과 사진을 찍어 정치적 홍보를 한 것은 시대착오적이고 자기만족적이다.
국제사회의 지원이 그 수혜 나라의 경제,정치발전에 도움이 되는가? 이에 대한 논쟁은 아직도 진행중이며, 그 실제 효과는 미미하다. 그 해당 국가의 자체적인 경제,정치,문화 발전 동력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없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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