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밖에 없어서, 5분만 쓰고 이따가 다시 와서 쓰겠습니다.
요새 떠오르는 생각 안 적으면 시간이 지나면 가물가물 해져서^^

지역구 후보 핵심 주제: 새로운 진보정당의 강점은, 노동과 생활을 연결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노회찬, 심상정 지역구 (단병호도 당선시킬 수 있는데 아쉽군요) 당선시켜야 합니다. 이왕 출전하는거.

핵심 관건: 두 명은 전국적으로 지명도가 높지만, "우리 지역 사람이다"는 것은 아직 입증이 안되었다.
따라서, 노원, 덕양 사람이다. 이것을 주민들에게 심어줘야 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두 사람의 장점들을 10가지 뽑아놓고, 한가지씩 살린다.

10가지 중 한가지 사례제시 (나머지는 정보가 없어서 모르겠으니까, 보좌관들은 정보 공개를 해주세요)

1. 노회찬 노원의 경우

과거 용접공 경력을 살린다.
어떻게 살릴 것인가? 

"점검 나왔습니다" 도시 안전 검사요원으로 일한다. "LPG 가스 안 샙니까?" "수도 배관 고져줍니다" 
덤으로 "부엌 식칼 가라예~"

도시 안전 위험 검사, 지역 주민들의 안전 (화재, 폭발 등)을 지키는 "안전 지킴이 노회찬"

2. 심상정의 경우

과거 미싱사로 일한 경험을 살린다.
여성 정치가에서, 동네 일꾼 이미지로 변신이 필요하다.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 옷 안 맞는 거 줄여주고 늘려준다.
예전에 패션쇼 한 것은 좋은 사례이다. 


[제안] 노회찬 심상정 말고도, 다른 지역구 후보들은, 자기들이 뭐 잘 하는가? 데모, 정치, 술마시기 이외에 것, 시시콜콜한 것이라도 적어달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