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정치/박근혜_최순실

독일 한 언론, 한국시민 분노는 큰데, 민주당은 대통령 퇴진,사임 조치 취하고 있지 않다고 보도

by 원시 2016. 11. 13.

민주당은 최순실 빨간펜 과외선생을 뺏긴 박근혜에게 복합문장을 사용하지 말라 !


100만 촛불 하야 시위 이후 민주당 대표 추미애는 "(민주당이) 하야 주장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마음은 '대통령 때문에 국정혼란이 빚어진 것이니 대통령이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하야 결정을 하셔야 된다'"고 공식 논평을 했다. 


민주당의 현재까지 주장은 박근혜 대통령 스스로 알아서 대통령직을 포기하라는 것이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계속해서 으름장을 놓거나 에둘러서 복잡하게 복합문장을 사용하면서, 그렇지 않아도 최순실 빨간펜도 없는데, 복합문장을 사용해가면서 박근혜 머리만 복잡하게 하고 있다. 첨삭이 전혀 되질 않고 있다.


이에 대해서 독일 타게스샤우가 정확하게 간단하게 설명했다. 


11월 12일 100만이 넘는 "박근혜 하야 (대통령 사임) 시위"가 서울에서 펼쳐졌다. 독일의 한 언론사인 타게스샤우 (Tagesschau)는 한국인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분노가 엄청나게 큰데도 불구하고, 야당들은 진지하게 '대통령 사임이나 대통령 퇴진'에 필요한 어떤 조치를 취하고는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Trotz zunehmenden Ärgers im Land haben sich Oppositionsparteien bislang nicht ernsthaft für einen Rücktritt oder eine Amtsenthebung Parks eingesetzt.



한편 타게스샤우는 이번 12일 촛불 시위는 한국이 민주주의를 도입한 이래, 최대 인파라고 소개했다.

시위 참가 시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부정부패를 야단치면서, "박근혜는 퇴진하라 !" 플래카드를내 걸었다.  


Wie schon bei den Straßenprotesten an den beiden Samstagen zuvor hielten die Teilnehmer Plakate mit dem Aufruf: "Park Geun Hye, tritt zurück!" hoch.



출처: http://www.tagesschau.de/ausland/seoul-protest-101.html 


(해외 언론들은 한국의 촛불 시위 추이를 주의 예시하고 있다. 이순신 장군이 촛불 시위대를 거느리는 형상을 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