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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대장동(화천대유)

대장동 불법 자금, 조우형 수사 무마, 김만배-신학림 녹취보도한 뉴스타파에 대한 국민의힘 입장. 정치적 반격 프레임에 불과한가?

by 원시 2023. 9. 14.

뉴스타파 보도에 대한 국민의힘 입장은 정치적 반격 프레임이다.

 

김만배-신학림 녹취록을 보도했다고 해서, 언론기관인 뉴스타파를 폐간시키자고 주장하는 것은, 지난 40년 넘게 언론자유를 위해 싸워온 한국 사회의 시계를 다시 뒤로 돌리는 작태이다.

 

'사형' 언급, '언론사 폐간' '폐가 망신'까지 언급할 필요가 없는 사안이, 김만배-신학림 녹취록 보도였다.

 

2022년 3월 대선, 3일 전에 뉴스타파가 이 녹취록을 공개했지만, 당시에 국민의힘, 윤석열 캠프에 반론을 요구했지만, 공식적인 발표도 없었다.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왜 이 시점에서 뉴스타파와 jtbc 두 언론기관을 '사형'시키고, '폐간'시키자고 하는 것인가?

 

 


1) 장제원 "시나리오 창작자가 기획자를 통해서, 또 행동대장을 통해서, 뉴스타파의, 이런 보도가 (2022년) 3월에, 그것도 대선 3일 전에 나왔다고 보거든요. 

이런 가짜뉴스를 고의로 기획하고 시나리오를 만들고 행동하는 매체에 대해선 저는 폐간을 고민해야 한다. 없애 버려야 된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발언) 그것이 바로 원스트라이크 아웃의 최종 단계입니다.

(장제원 발언) 패가 망신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2)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이 사건은 정.경.검.언 4자 유착에 의한, 국민주권 찬탈 시도이자 민주공화국을 파괴하는 쿠데타 기로써, 사형에 처해야 할 만큼의 국가 반역죄입니다."

 

 

이런 가짜뉴스를 고의로 기획하고 시나리오를 만들고 행동하는 매체에 대해선 저는 폐간을 고민해야 한다. 없애 버려야 된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발언) 그것이 바로 원스트라이크 아웃의 최종 단계입니다.

 

 

 

(장제원 발언) 패가 망신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이 사건은 정.경.검.언 4자 유착에 의한, 국민주권 찬탈 시도이자 민주공화국을 파괴하는 쿠데타 기로써, 

 

사형에 처해야 할 만큼의 국가 반역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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