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시리자 조사하다가 느낀 점.2015

정책비교/국제정치 2021. 8. 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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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july 31. 


그리스 시리자 조사하다가 느낀 점 (1) 1920년대~1945년 일제 치하에서, 중국 러시아 조선 일본 등이 중국 대륙에서 사회주의 연대운동을 시도한 적이 있는데, '유럽 연합' 내부 좌파 연대 이야기는 언급하되, 실제 아시아에서는 이런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나와 우리 한국 좌파들의 현주소가  아쉽다. '고립된 섬'이 된 남한 조건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중요한 향후 과제가 될 것이다. 


(2) 시리자 중앙위원들 아저씨들 중년들 많다. 한국 좌파들, 너무 나이 타령이나 '조로 현상'이 많다. 좀 느긋하게 천천히 80세까지 현역에서 일하고 100세 시대에 맞는 조직 건설을 할 필요가 있다. 말로만 100년 정당, 이제 식상하다.


(3) 브라질 룰라, 베네수엘라 차베스, 그리스 시리자에 대해서, 한국 좌파나 일부 식자들, '팬 클럽' 활동은 그만 하라. 중요한 건, 실제 정치실천과 그나라 민중들의 평가, 실제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이지, 한국에서 관념적으로 자기 정치 노선 입증하는데 외국 사례들을 '아전인수'격으로 수용해서는 안된다.   "떳다방"식 수출업은 역사의 시계와 우리 운동을 80년대 초반 '아무나 마르크스' 시대로 후퇴시키는 일이다.


그리스 문제 핵심은, 이미 부자들,자본가들 상-중산층은 유로를 다른 유럽국가들 은행에 유출하고 맘편히 살고 있다. 유로가 드라크마로 바뀌던 말든, 


문제는 미디어에 보도된 하루 60유로씩 인출해서 써야하는 그리스 사람들이다. 관광업으로 먹고 사는데, 이 우울한 시절에도, 관광 서비스업 해야 하고, 거기에서 일하는 '억지 스마일'은 어떻겠는가? 도대체 한국 좌파가 무엇을 연대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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