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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생태-기후정치26

말만 '정의로운 전환', 공론장도 실제적인 대책도 부재한 상태. 석탄화력발전 비정규직 노동자 고용불안 92.3% 펌 기사. 발전소 하청노동자들의 내일은 올까 김지환 기자입력 : 2022.02.13 10:29 태안화력 1·2호기 운영 중단 땐 비정규직 누군가는 그만둬야 한국서부발전 태안석탄화력발전소 전경 / 공공운수노조 발전비정규직 전체대표자회의 제공 2016년 9월부터 한국서부발전 태안석탄화력발전소 2차 하청업체에서 전기 분야 정비를 맡고 있는 김영훈씨(29)는 소속 업체가 벌써 3번이나 바뀌었다. 담당하는 업무와 상주하는 사무실은 그대로인데 작업복에 적힌 업체명만 달라졌다. 한국서부발전으로부터 경상정비 도급을 받은 공기업 한전KPS가 대개 1년 단위로 입찰공고를 내고 재하도급 업체를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고용은 승계되지만 업체가 바뀌는 탓에 늘 ‘신입사원’이다. 호봉 상승이나 직급도 없고 ‘제로베이스’에서 새로.. 2022. 2. 16.
경향.탄소중립 제주, 미리 가 본 미래(4)여기에도 저기에도 ‘신공항’ 탄소 뿜어내는 국토계획 펌 자료. 탄소중립 제주, 미리 가 본 미래(4) 여기에도 저기에도 ‘신공항’ 탄소 뿜어내는 국토계획 박은하·박미라 기자 입력 : 2022.01.21 06:00 수정 : 2022.01.21 06:00 해수면이 상승하는 공항의 나라 지난 6일 전북 군산시 옥서면 남수라마을 앞 ‘수라갯벌’과 이어지는 갈대밭을 구중서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공동집행위원장과 기자가 함께 걷고 있다. 수라갯벌은 2005년 새만금방조제 완공 이후 새만금에서 유일하게 남은 갯벌로, 전라북도가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하는 국제공항 예정 부지이다.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항공 분야 탄소, 20년 뒤 3배 급증 국제사회선 이미 “비행 수요 관리” 공항 15개 한국은 “18개로 늘린다” 새만금 등 예정지들 .. 2022. 1. 21.
경향 3. 육지보다 10년 앞선 제주의 전기차 시대…내연차도 늘어 탄소중립 더 멀어졌다 제주도. 육지보다 10년 앞선 제주의 전기차 시대…내연차도 늘어 탄소중립 더 멀어졌다 박미라·박은하 기자 입력 : 2022.01.13 06:00 수정 : 2022.01.13 15:26 공유하기 북마크 12 글자크기 변경 인쇄하기 전기차 충전기, 돌하르방보다 많다는데 태양광 패널과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제주시 일도이동 모로왓 제2공영주차장에서 전기트럭이 충전을 하고 있다. 제주는 2012년 ‘탄소배출 없는 섬(CFI)’ 정책을 시행한 이후 지난해 11월 말까지 전기차는 총 2만5381대가 보급됐고, 전기차 충전기는 1만9496대가 설치됐다.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돌하르방보다 더 흔한 전기차 충전기 ‘2만대’ “제주도가 ‘탄소배출 없는 섬(CFI·Carbon Free Islan.. 2022. 1. 15.
(국내 보도) 환경단체들 “COP26 합의 결과 초라해”…유감 표명 환경단체들 “COP26 합의 결과 초라해”…유감 표명 고희진 기자입력 : 2021.11.14 16:09 국내 환경단체들은 영국 글래스고에서 2주간의 논의 끝에 지난 13일(현지시간) 폐막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결과에 대해 “기대에 못미치는 수준”이라며 아쉬움과 강한 유감의 뜻을 밝혔다. 대학생기후행동 소속 학생들이 14일 오후 서울 청와대 인근에서 분노의 깃발행동 행진을 마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생기후행동 소속 학생들이 14일 오후 서울 청와대 인근에서 분노의 깃발행동 행진을 마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기후위기비상행동은 14일 성명을 내고 “(COP26 합의) 결과는 초라하고 지구 기후와 생명의 미래는 불투명하다”며 “기후 과학과 인권의 목소리보.. 2021. 11. 14.
지구온난화 방지, 메탄 배출 줄이기 COP26: US and EU announce global pledge to slash methane Media caption,Joe Biden says COP26 methane reduction pledge will make "huge difference" The US and the EU have announced a global partnership to cut emissions of the greenhouse gas methane by 2030. EU Commission chief Ursula von der Leyen and US President Joe Biden made the announcement at the COP26 summit on Tuesday. The Global Methane Pl..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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