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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과학 science54

[좋은 기사.경향] 꿀벌 위해, 식목일을 4월 5일에서 3월 21일로 앞당기기. 나무 심기 좋은 온도 6.5도. 벌의 먹이 밀원 지난 50년간 70% 소실. 꿀벌 먹이 밀원 나무 심기 1. 나무 심기 좋은 온도 6.5도. 2. 식목일 - 세계 산림의날인 3월21일로 앞당기자는 ‘산림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 3. 밀원 복원 필요성. 벌의 먹이 밀원 지난 50년간 70% 소실. 4. 대안. 꿀벌의 먹이가 되는 꽃, 나무 등을 식목일에 일정 비율로 심자. 5. 지구의 날, 환경의 날도 있지만, 식목일을 다시 휴일로 제정해서, 사람들이 기후위기에 대한 실질적인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한다. 기고 꿀벌 위해 식목일 앞당기기, 역사보다 과학으로 판단해야 입력 : 2023.03.29 03:00 최태영 그린피스 생물다양성 캠페이너 식목일이 더워지고 있다. 기상청의 과거 관측에 따르면? 1960년 식목일의 서울 평균 기온은 5.3도였다. 그러나 작년 식목일의 서울 평균 기온은 10.3도를 기록했다.. 2023. 3. 29.
chat GTP 오류 검증은 여전히 자신의 몫. 할 일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앞으로 챗GPT 와 같은 유사 형태들은 쏟아져 나올 것이다. 오류 검증은 여전히 사용자의 몫으로 남는다. 인간에게 부과괸 과제가 더 새롭게 증가한 측면들도 있다. ... 의견 참고. 챗GPT 등장에도 사라질 수 없는 것 [전치형의 과학 언저리] 등록 2023-03-02 18:57 수정 2023-03-03 02:36 텍스트 크기 조정 “생성 인공지능”이 왜 어딘가 익숙하게 느껴지나 했더니, 나도 챗지피티처럼 키워드 몇개를 받아 스스로 믿지 않는 문장, 정확한 근거도 없는 문장을 생성하곤 했다는 생각이 났다. 가령 연구계획서나 보고서 양식에 우리의 연구가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시대”, “포스트휴먼 사회”, “융합” 따위에 얼마나 유용할 수 있는지 적어 넣을 때, 나는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그저 문.. 2023. 3. 3.
지구 구조. 지각(crust), 맨틀, 외핵, 내핵 4개 이외, 제 5번째 금속 볼 metallic ball 이 존재. 20년전 탄 손 팜 (Thanh-Son Pham) 박사의 가설. 지구 가장 중심부에 금속 볼이 존재한다. Hrvoje Tkalcic 트칼치치 교수가 입증 중. 내부 핵은 지구 진화사의 타임캡슐이다. 수십억년에 걸쳐 발생한 지구의 역사를 담고 있다. Professor Hrvoje Tkalčić. Photo: Jamie Kidston-ANU ANU scientists discover new layer in Earth’s inner core Newstime Media February 22, 2023 Not long ago, it was thought Earth’s structure comprised four distinct layers: the crust, the mantle, the outer core, a.. 2023. 2. 23.
보노 '마가그리트' 70세 사망. 80마리 새끼, 5세대를 낳았다. 친절하고 협동심이 있고, 유머 감각도 있었다. 콩고 우림지역에서 태어난 보노 '마가그리트'는 도이치란트(독일) 프랑크푸르트 동물원으로 와서, 60년을 살았다고 함. 80마리 보노 새끼를 낳았고, 지금도 전 세계 17개 동물에서 살고 있다. 마가그리트의 5대 손 보노도 현재 프랑크푸르트 동물원에서 살고 있음. 자연 밀림 속에서 살아야 할 보노가 프랑크푸르트 동물원에서 지낸 60년. 그걸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 지 모르겠지만, 새끼들을 80마리를 낳았다고 하니, 나름대로 동물원의 보호를 받은 모양이다. 보노 '마가그리트'가 사람처럼, 친절하고 협동심도 있고, 유머 감각도 있었다. 동물원장 크리스티나 가이거가 전한 내용이다. Nachkommen (후세 세대. 자식들) tagesschau „Margrit war eine Persönlichkeit, freun.. 2023. 2. 2.
하와이 마누아 로아 Mauna Loa 화산 분출 2022년 보도 지구가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보여주는 마누아 로아 화산 용암. 1984년 이후 다시 2022년에 마누아 로아 화산 폭발 현장 보도 사진 기록자들. https://youtu.be/CB8yPWrUxNo https://youtu.be/YrAmt7iuPEQ 2022. 12. 3.
[생물학] 언론보도. 왜 인간만 유독 홀로 출산할 수 없는가 (한겨레 보도) 2013. 2. 반증 사례 논문. 침팬지도 인간과 동일하게 산도에서 머리 방향을 바꾼 후 출산됨. 왜 인간만 유독 홀로 출산할 수 없는가. 언론보도. 출산 고통 이유. 1. 태아의 머리 지름은 방향에 따라 산도보다 크고 직립에 적응한 골반을 빠져나오기도 쉽지 않다. 2. 그 결과 태아는 좁은 산도 안에서 머리와 몸을 뒤틀어 방향을 바꾸는, 태아와 산모 모두에게 힘겨운 동작을 해야만 세상에 나올 수 있다. 태아는 골반의 형태에 맞춰 머리의 방향을 바꾸기 위해 90도 머리를 돌리고 이어 어깨가 빠져나오기 위해 다시 한 번 90도 회전을 해야 한다. 2. 인간만이 출산과정에서 태아가 머리 방향을 바꿔서 태어나는 유일한 영장 동물이 아니다. 반증 사례 논문 Researchers have argued that the process of human birth is unique among primates and .. 2022. 11. 22.
[생물학] 박한선, 인간이 겪는 최고의 고통, 출산은 어떻게 진화했나 언론보도와 과학. 박한선, [인류와 질병]인간이 겪는 최고의 고통, 출산은 어떻게 진화했나 2019.11.23 10:13 https://bit.ly/3UU75CE 구약성서의 창세기에는 조물주가 여자를 창조한 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며 자식을 낳을 것이며…” 죄를 지어 그렇다지만, 좀 야속한 일이다. 호모 사피엔스는 출산을 참 어렵게 하는 종이다. 대략 7%의 산모가 아기를 낳다 죽는다. 물론 현대 의학의 손길이 없었던 시절 이야기다. 하지만 지금도 아기를 낳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인류는 왜 ‘수고하며 자식을 낳도록’ 진화한 것일까? 두발걷기 인간을 다른 동물과 구분해주는 가장 중요한 형질은 무엇일까? 언어일까 높은 수.. 2022. 11. 22.
인류와 침팬지. 피그미 침팬지 '보노보' 출산과정 인간과 유사. 산파 보노보. 보노보 - 난쟁이 침팬지. 피그미 침팬지. 산파(조산)는 호모 사피엔스 인류만의 독특한 특징들 중에 하나라고 여겨졌다. 산파가 필요한 이유는 그 만큼 인류 출산 과정이 힘들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런데 최근 '난쟁이 침팬지'인 보노보의 출산 과정을 담은 비디오 영상에서, 암컷 보노보들이 새끼를 출산하는 암컷을 돕는 과정이 관찰되었다. 이 동영상은 인류의 전통적인 출산과정의 일반적인 특징들이 보노보 출산과정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남을 보여줬다. 인간 출산과 마찬가지로 보노보의 신생 침팬지 출산은 사회적 행사였다. 암컷 보노보들이 새끼가 출산되어 세상 바깥으로 나올 때까지 임신 암컷을 돌보고 보호했다. 또한 옆에서 구경하던 암컷 보노보들은 마지막 출산 진통 기간에 새끼를 손으로 쥐는 동작을 하면서 출산하는 암컷에.. 2022. 11. 22.
가뭄 때문에 강바닥에 드러난 공룡 발자국. ( acrocanthosaurus 아크로칸토사우루스) 1억 1300만년 전. 미국 텍사스 주. Dinosaur Valley State Park 발톱 3개 공룡. acrocanthosaurus 공룡 1마리가 남긴 140개 발자국 중, 60개 관찰 가능함. 가뭄으로 인해 강 바닥이 드러남. 장소 - 다이노소 밸리 스테이트 파크 (텍사스 주) Dinosaur tracks from 113m years ago exposed by severe drought Dinosaur tracks at Dinosaur Valley State Park Dinosaur tracks at Dinosaur Valley State Park in Texas A severe drought has exposed 113 million-year-old dinosaur tracks on a riverbed in central Texas. The massive tracks, which b.. 2022. 8. 25.
서울 폭우 시민들의 동영상 촬영. 비 피해 기록물. 서울 이수역 천정 침수 붕괴. 양천구 까치울터널, 군포 한숲사거리, 인천 계양구, 서울 강남역 시민들이 휴대전화로 집중 호우 피해를 상세히 기록했다. 2022년 8월 8일 서울 강남역, 서울 이수역,. 인천시 계양구, 서울 금천구, 서울 상도역, 관악구 양산교, 양천구 까치울터널, 경기도 군포시 한숲 사거리, 서울 우면산 남단,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서울 강남역 서울 이수역. 인천시 계양구 서울 금천구 서울 상도역 관악구 양산교 양천구 까치울터널 경기도 군포시 한숲 사거리. 서울 우면산 남단.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피해규모 보도.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28776 [특보] 집중호우 8명 사망·7명 실종…주택·상가 741채 침수 [앵커] 서울과 경기 등 중부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지금까지 8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습니다. 또 주택과... news.. 2022. 8. 9.
서울 폭우 미리 보도. 시간당 50~80mm 경고. 8일 MBC 정오뉴스 가형이 9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미국행 비행기를 탈 예정이었다. 8일 서울에서 1박을 한다고 하길래, 일기예보를 보니, mbc 정오뉴스에서 서울 수도권에 300 mm 집중 폭우를 예보했다. 이 뉴스를 가형에게 전달했다. 시간당 50~80 mm 국지성 집중 호우다. 8일 오후와 밤 사이에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했는데, 반지하 주민들이나, 침수 위험 지대 사람들이 미리 대피를 하거나, 119와 더불어 같이 준비를 했다면 사망자를 막았을 것이다. 일기예보 장비와 시설은 많이 향상되었다. mbc, kbs 기상예보의 정확성도 과거에 비해 현격히 향상되었다. 국지성 집중 호우는 10~20 km 반경이기 때문에, 아직도 완벽하게 예측을 하기 힘들다고 알려졌지만, 그래도 예보 능력이 향상된 것은 틀림없다. 더 큰 과제는.. 2022. 8. 9.
국지성 집중 호우. 서울 최고 기록. 동작구 신대방동 1시간 동안 141.5mm (집중호우 기준은 1시간 30 mm) . 누적 강우량. 동작구 422 mm. 서초 396 mm. 이재민 840명 발생 1920년 일제 강점기. 354.7 mm 관측 기록이 있음. 2022년 8월 8일 서울 381.5 mm 로 관측 이후 최고 기록임.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8월 8일 밤 9시~ 10시. 1시간 동안 141.5 mm (집중호우 기준은 30 mm임) 이재민 840명 중, 동작구가 290명으로 가장 많고 관악구, 강남구 등에서 1백명.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96560_35673.html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서울 이재민 840명‥학교·체육관 등에 임시거주 입력 2022-08-09 16:23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서울 이재민 840명‥학교·체육관 등에 임시거주 어제부터 지속된 중부지역의 집중호우로 서울에서 이재민 840명이 발생했습니다. 서울시는.. 2022. 8. 9.
서울 집중 호우. 8월 8일 381.5 mm 1년치 26% 강수량. 서울 7월 강수량 414.4 mm. 연간 강수량 서울(1418 mm), 인천(1207), 수원(1320), 강화(1266), 양평(1384), 이천(1316), 동두천(1417), 파주(1296) 연간 평균 강수량. 서울 집중 호우. 8월 8일 381.5 mm 1년치 26% 강수량. 서울 7월 강수량 414.4 mm. 연간 강수량 서울(1418 mm). 인천(1207), 수원(1320), 강화(1266), 양평(1384), 이천(1316), 동두천(1417), 파주(1296) 연간 평균 강수량. 자료. 평년값: 30년간(10년이상 포함)의 기후자료를 평균한 자료 지역별 기후특성 서울지방 기후특성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로 북쪽으로는 북한산과 도봉산, 북악산과 인왕산, 그리고 안산이 위치하고 있고 도봉산에 이어 북동쪽에는 수락산과 불암산이 있다. 서울의 동쪽에는 아차산이 있고 남쪽으로는 삼성산과 청계산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중심부에 남산이 있다. 서울의 서쪽은 인천에서 시작되는 해안평야지대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동쪽으.. 2022. 8. 9.
국지성 호우 개념. 원인과 대책. 2022년 8월 8일. 서울 집중호우 기준 하루 113mm의 3.4배 381mm 내려. [대안] 3면 바다 기후 관측 투자 필요. 2022년 8월 8일. 서울 집중호우 기준 하루 113mm의 3.4배 381mm 내려. [대안] 3면 바다 기후 관측 투자 필요. 1. 집중호우 개념 집중호우란 "시간적, 공간적 집중성이 매우 강한 큰 비" "1시간 강우량 30 mm 이상, 하루 강우량 100 mm 이상의 많은 비"이다. 보통 하루 동안 연간 강수량의 8% 이상이 내리면 집중호우라고 함. 예를들어 서울의 연평균 강수량은 1417mm 인데, 이것의 8%인 113mm 이상 강수량의 경우, 집중호우임. 2022년 8월 8일 서울,수도권의 경우, 381.5 mm 강수량이기 때문에, 집중호우 기준 113mm의 3배를 넘었다. 집중호우의 범위는 10~20 km 반경, 20~30분에서 2~3시간 주기의 강약의 변동을 보임. 지속성. 급격한 상승기류에.. 2022. 8. 9.
전남 순천만 개펄 소개. 지구 산소의 50%를 생산하는 식물성 플랑크톤. 전남 순천만 개펄 소개. 지구 산소의 50%를 생산하는 식물성 플랑크톤. 이 식물성 플랑크톤이 많이 자라는 곳이 바로 개펄이다. 따라서 개펄은 지구의 허파라고 볼 수 있다. algae 앨쥐.앨기. 말, 조류(藻類: 물속에 사는 하등 식물의 한 무리) plants that have no roots, stems, or leaves and grow in water or in other wet places (뿌리, 줄기, 잎이 없다. 습지나 물에서 사는 식물) Once a mountain kingdom of ancient palaces and emperors, Korea in the 21st century is largely known for its modern cities and decades of confl.. 2022. 8. 4.
3억 8천만년 전 물고기 지느러미 해부구조. 네발 동물, 포유류, 인간의 손까지 진화. 양서류, 포유류, 네발 동물, 사지동물이 어떻게 육지로 진출했는가? 진화론 , 가설과 입증 자료. 물고기와 육지 사지동물의 이행과정을 입증할 화석을 발견하자. 왜 중요한 연구와 발견인가? 척추동물들이 물로부터 나와서 육지에 살기 시작하기 전에 우리 손가락,발가락이 진화했음을 밝혀준다. 그러나 물에 사는 물고기와 육지에 사는 사지동물의 이행과정을 충분히 뒷받침할 증거는 아직도 부족하다. 3억 8천만년 전 물고기 , 틱타릭과 3억 7천 500만전 물고기 엘피스토스테게의 가슴 지느러미 '손가락 뼈 digit fingers' 비교. 네발 동물, 포유류, 인간의 손까지 진화 과정에서 중요한 화석 물고기 발견. 지느러미에서 '사지,팔,다리'로 이행과정에서, 틱탈릭 물고기 (3억 8천만년 전)와 3억 7500만년 전 엘피스토스테게 왓소니 물고기의 차이점 설명. 틱탈릭 물고기 가슴 지.. 2022. 8. 4.
[생물.진화론] 물에서 육지로 나왔다가, 다시 물 속으로 들어감. 틱탈릭 물고기의 사촌격. 킥킥타니아. Qikiqtania wakei (새로운 엘피스토스테갈리아,elpistostegalian) 물고기가 물 속에서 살다가 육지로 나왔다는 가설에 대한 다른 증거자료이다. 틱탈릭의 사촌 격인 킥킥타니아 물고기는 물 속에서 살다가 육지(뭍)으로 나왔다가, '엇 안되겠는 걸' 하면서 다시 물 속으로 돌아갔다는 증거. 틱탈릭, 킥킥타니아 물고기가 얕은 물이나 개펄,진흙에서 생존 가능함. 이를 입증하는 방법은 이 물고기들의 뼈, 해부 구조에서 도출했는데, 이것들의 특징은 팔, 다리, 손가락, 발가락 등을 지니고 있음. 킥킥타니아 와케이 화석은 한 종에서 다른 종으로 일직선으로 진보한다는 진화론에 대한 반례 (반대사례)이다. 닐 슈빈(Neil Shubin)의 주장, 물 속의 물고기가 육지의 네발동물로 발전한 것이 아니라, 쌍방향으로 (물에서 육지로, 육지에서 물로) 진화했다. 진화 모양새는 사다리 형태가 아.. 2022. 8. 4.
[진화 생물학] 최재천 - 벌레 먹은 과일이 더 아름답다. 우리의 생각이 변할까? 어린시절 들판이나 산에서 삐비를 뽑아서 먹곤 했다. 배고파서 먹었다기 보다는 동네 친구들 학교 친구들과 같이 어울려 삐비를 먹고, 삐비가 새버리기 전에 먹어야 한다는 의무감도 가지고 있었다. 산과 들에 농약을 많이 하지 않던 시절이었다. 최재천의 주장, 너무 당연한 것이다. 자연 속에서 자란 사람들은 공해로 가득찬 서울은 인간에게 별로 좋은 공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또 마땅히 과일, 채소에 살충제를 과다하게 뿌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안다. 문제는 사람들의 생각과 관점이 이제는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변하려면 정말 무엇이 좋은가 스스로 체험해보고 즐겨야 한다. 어린시절부터. [최재천의 자연과 세상] 벌레 먹은 과일 주세요 입력 2001.04.16 00:00 요사이 시장에 가서 과일가게 앞을 지나려면 .. 2022. 7. 31.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촬영 사진. 별 형성 과정. 2007년 허블 우주 망원경으로 찍은 성운 사진과 비교.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촬영. 별의 형성 과정. 2007년 허블 우주 망원경의 사진들에 비해 발전. Nasa publishes flurry of images from James Webb space telescope. A star-forming region called NGC 3324 in the Carina nebula A star-forming region called NGC 3324 in the Carina nebula. Photograph: Nasa/Getty Images Nasa publishes flurry of images from James Webb space telescope Scientists ‘thrilled and relieved’ to get first images from most.. 2022. 7. 13.
벌 개체수 감소. (한겨레 보도) 국내 농업은 살충제 규제 어려워…“꿀벌 보호는 식량위기, 생물다양성과도 연관” ‘농정’이 꿀벌 80억마리를 죽였다 올겨울 전국에서 떼죽음, 세계는 살충제 주목하지만 농촌진흥청은 ‘따뜻한 겨울’ 탓 국내 농업은 살충제 규제 어려워…“꿀벌 보호는 식량위기, 생물다양성과도 연관” 제1416호 등록 : 2022-06-06 17:39 2022년 5월30일 경기도 양평군에서 벌을 키우는 김일숙씨가 벌집을 꺼내 꿀벌들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 2015년 귀농해 경남 하동에서 4년간 벌을 키우던 김일숙씨는 2020년 경기도 양평으로 터전을 옮겼다. 하동에 있을 땐 드론으로 주변 논과 산에 농약을 뿌릴 때마다 꿀벌이 우수수 죽어나갔다. 하동처럼 규모가 큰 농경지 주변에서는 양봉이 어렵겠다고 판단했다. 소규모 농경지가 많은 양평으로 온 까닭이다. 지난겨울 전국에서 꿀벌 벌통(봉군) 41만7556개, .. 2022. 6. 9.
꿀벌 보호. 벌의 중요성. 캘리포니아 '호박벌', 물고기와 같은 법적 보호 받아. 꿀벌, 벌이 생태계와 인간사회에서 얼마나 중요한가를 사람들이 깨닫게 되었다. 수분 주체, 꽃가루 매개자 (pollinator)를 보호하자. 척추동물 이외에도, 벌과 같은 곤충과 무척추동물 (invertebrate)도 종 소멸을 우려해 보호종 법률 제정. 이전에도 몇 차례 법률제정 운동이 있었지만, 캘리포니아 호박벌은 '보호종'으로 채택되지 않았다. 이번에는 과거 법률 판정을 번복해, 호박벌이 보호종 소속이 되었다. * 기존 법률. 새, 포유류, 물고기, 양서류, 파충류, 혹은 식물) 무척추동물은 보호종이 아니었다. 벌과 연관된 핵심어: Pollen, Pollinate. Pollinator (벌이나 나비 같은 꽃가루 매개자, 또는 꽃가루 공급원이 되는 식물) pollen 파우더... 꽃가루. 화분 (花粉).. 202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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