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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9

서울 광희초등학교의 교장실, 1912년 5월 25일. 데라우치 조선 총독 훈시. 경성 관내 보통학교 학생 3,000여 명 앞. 서울 광희초등학교의 교장실, 1912년 5월 25일. 데라우치 조선 총독 훈시. 경성 관내 보통학교 학생 3,000여 명 앞. 총독 관저 사진 자료. 당시 서울 (경성) 시가 교장실서 발견한 110년 전 사진…훈시하는 ‘초대 총독’ 입력 2022.08.17 (09:00)취재K 일제강점기 초기인 1912년 5월 25일에 찍힌 사진입니다. 기모노를 입은 여성들이 교복을 입은 어린 학생들에게 일장기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이곳은 어디이고, 저 학생들은 누구일까요? ■ 초대 총독의 조선인 학생 '훈시 행사' 초대 조선 총독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內正毅)는 학생들에게 직접 훈시를 했습니다. 앞서는 일본인 학생들을 불러 모았고, 이날은 조선인 학생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장소는 총독 관저였습니다. 총독의 위세를 어린 조.. 2022. 8. 17.
윤석열 100일 기자회견 모두발언 전문. [尹대통령 100일 회견] ① "국민 숨소리 안 놓치겠다…분골쇄신" 송고시간2022-08-17 10:38 한혜원 기자 TV로 생중계된 이날 회견에서 윤 대통령은 약 20분에 걸쳐 모두 발언을 했다. 이어 기자단 질문에 답변했다. 다음은 윤 대통령의 모두발언 및 일문일답. 여러분, 반갑다. 도어스테핑으로 뵙다가 이렇게 마주 앉게 됐다.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기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기자 여러분들도 고생 많으셨다. 앞으로 여러분께서 취재하시는 데 더 불편이 없도록 잘 챙기겠다. 지난 휴가기간 정치를 시작한 후 한 1년여의 시간을 돌아봤고, 취임 100일을 맞은 지금도 시작도 국민, 방향도 국민, 목표도 국민이라고 하는 것을 가슴에 새기고 있다. 그동안 국민 여러분의 응원도 있고, 따끔한 질책도 있었다.. 2022. 8. 17.
윤석열 지지했던 2030의 60% 등돌려. 윤석열 투표했던 2030 유권자가 실망한 원인 보도. (한국일보) "전두환이 정치는 잘 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을 뽑아다가" 이미 다 나온 분석들이긴 하다. 선거 승리를 위해, 일시적이고 충동적이고 즉흥적인 우익 포률리즘이 취임 100일도 되지 않아 레임덕 현상을 보이는가? 윤석열을 지지했던 2030 세대 (특히 남자), 이들 중 60%는 윤석열에 실망. 그 원인들로는 1) 윤석열 개인의 자질 문제,리더십 부족, 정치가 연습과 준비 부족으로 인한 '허탈한 퍼포먼스' 연출이 지속되자, 국민들이 아예 기대를 하지 않게 됨. 2) 이준석 당대표 축출 과정, 권성동-윤석열 '체리 따봉' 문자 노출 등, 국민의힘 내분 . 이준석 당 대표가 '비대위 전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전 진행과 '개고기, 양고기' 양두구육 논쟁 등 정치 현대사에서 거의 본 적이 없는 정당 내분임. 3) 윤석열 행정부 인사 제도 실패, 검찰 등 측근 위주 .. 2022. 8. 17.
윤석열 100일. 윤석열은 이준석이라는 '다른 정치인'을 모른다. "다른 정치인을 논평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미 윤석열은 이준석을 '그 새끼'라고 정치적 논평을 했었다. 윤석열 답변의 문제점 첫번째 문제점. 윤석열 답변 요지. 윤석열은 다른 정치인에 대한 논평을 하지 않는다고 말하다. 그런데 이준석에 의하면, 윤석열과 윤핵관은 이준석을 '그 새끼'라고 부름으로써, 이준석이라는 다른 정치인에 대해 정치적 논평을 이미 한 셈이다. 두번째 문제점. 윤석열은 이미 이준석이라는 '다른 정치인'을 모르는 게 아니라, 대선 과정에서 같이 선거운동을 했다. 윤석열과 이준석은 예수도 유다도 아닌데, '예수와 유다' 놀이. 나를 아느냐, 너를 모르느냐 놀이를 하고 있는 것인가? 이준석은 국민의힘 당대표였고, 윤석열의 대선 선거운동원이었다. 두 사람은 불과 몇 개월 전만 해도 같은 동지라고 국민들에게 말했다가, 이제와서 '그 새끼'가 되었는가? "대통령으로서 민생안정과 국민 안전에 매진하다.. 2022. 8. 17.
윤석열 100일 기자회견 댓글 반응. 구체적인 답변이 없이, '민심', '국민의 뜻', '잘 검토해서 잘 하겠다'로 끝난 윤석열 대통령 아직도 후보. 구체적인 답변이 없이, '민심', '국민의 뜻', '잘 검토해서 잘 하겠다'로 끝난 윤석열 기자회견. "저는 윤대통령 투표했습니다 사람보고 뽑은게 아니라 제가 보수성향이라 뽑았는데, 보수든 진보든 대통령에(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끝이 아니라, 당선됐는데 일을 아주 못하면, 중간에 쫒겨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줘야되는거 아닌가요?" "답변을 보면 진짜 멍청하던가, 아니면 일부로 두루뭉실하게 말하는거면, 타고난 정치스피치가 뛰어나다고 밖에 볼수없는 동문서답식 스킬 대단하네요." 민심 측정 사례. 윤석열 취임 이후 가장 기억에 남는 정책 "없다 " (17.7%)가 2위. ------------ 오늘 이 뉴스] 딱 1개 나온 '이준석 질문' 그런데 답변마저.. (2022.08.17/MBC뉴스) 275,501 .. 2022. 8. 17.
윤석열 (취임 100일), 전두환 이후, 전 사회적 '개탄 慨歎' 과 '지탄 指彈'의 부활. 윤석열 뿐만 아니라,정치 존재이유 상실, 정당간 공정게임의 포기 상태. 대안- 국힘,민주당,정의당,기존 정당.. 윤석열 (취임 100일), 전두환 이후, 전 사회적 '개탄 慨歎' 과 '지탄 指彈'의 부활. 윤석열 뿐만 아니라,정치 존재이유 상실, 정당간 공정게임의 포기 상태. 대안- 국힘,민주당,정의당,기존 정당질서 해체이다. 윤석열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등장하는 순간, 반-민주당 정서는 충족되었지만, 너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큰 기대를 하지 '않은 게' 아니라, '하기 힘들거나' '할 수 없다' 였다. 심지어 문재인,민주당에 실망해, 윤석열에 투표했던 중도층, 스윙보터들도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넌센스 정치에 '개탄'하고 있다. 개탄 (慨歎)하다. 한숨이 나올 정도로 윤석열 행정부가 못마땅하고 무능하다. 그리고 윤석열과 국민의힘 정치행태와 방식들, 수행능력에 대해서 대 국민적 '지탄 (指.. 2022. 8. 17.
진로하이트 (수양물류) 화물차 노동자 파업, 15년간 운송료 동결. 운송료 30% 인상 요구. 사측은 노동자 상대 손배 소송 중단해야 한다. 노동자 요구 사항. 소주,맥주 운송하는 화물차 운전수 노동자, 하이트진로 파업. 화물차 운전수 노동자들은 2022년 6월 운송료 30% 인상 요구, 파업돌입. 운송료가 지난 15년간 오르지 않은 상태. 하이트진로 회사측 강경 탄압. 화물차 노동자 132명과 계약 해지, 28억 손해배상 소송. '수양물류' 회사 소속인 화물차 운전수. 특수고용직. '수양물류'는 하이트진로가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임, 화물차 노동자 목소리. "780만 원 운송료에서 기름값이 320만 원 나왔고요. 도로비가 한 40만 원 나왔고요. 요소수 값이 한 40만 원, 거기에 제 차 할부 값이 340만 원 나갔고요. 실질적으로 집에 가져다주는 돈이 없죠." 언론보도. 출처. https://imnews.imbc.com/rep.. 2022. 8. 17.
Spadina & Dundas, northeast corner, 1921 토론토 도시 변천 과정. Spadina & Dundas, northeast corner, 1921 This house was demolished that year and the Standard Theatre took its place. David Jock Reid The picture of the house looks good. Perhaps the foundation was crumbling? That was common on houses built in that era. Factories built in that era were worse, giant wood beamed tinder boxes. - Paul Nicholson David Jock Reid they could shore it up - .. 2022. 8. 17.
[박근혜, 윤석열 공통점 privatization] 이규성, 이우철,윤용로, 유일호,과거 재무부 금감원 간부, '코람코 자산신탁' 회장들, '공기업 매각하라' 지시, 석유공사 등 공기업 사들여 임대료 받아. 5년.. 공기업 석유공사 신축 건물, 왜 '코람코 자산운용'에 매각되었고, 누가 이익을 보고 있는가? 석유공사 건물 신축. 울산에 2014년 23층 새 건물 착공. 1,860억원 가치. 그런데 박근혜 정권 당시, 부채 감소 및 경영합리화 핑계로 민간 투자회사 '코람코 자산운용'에 매각. 임대료 발생. 공기업 석유공사가 사옥을 '코람코 자산운용'에 팔고, 대신 월세 납부, 5년간 96억 임대 수익 올려줌. 석유공사가 지난 5년간 낸 임대료, 480억 원. 매각 과정 주체. '코람코 자산신탁 (돈 모으는 기관)', 코람코의 회장은 누구인가? 이규성 (1980년대, 90년대말 재무부 장관)이 설립, 초대 회장, 2대 회장은 금감원 부원장 출신 이우철, 현 3대 회장은 금감위 부위원장 출신 윤용로. 유일호 (박근혜 정부.. 202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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