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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72

윤석열은 Milton Friedman, Hayek 을 모른다고 힐난하는 김광현 -동아일보 논설위원. 윤석열 총장은 ‘선택할 자유’를 제대로 읽었나[오늘과 내일/김광현] 김광현 논설위원입력 2019-08-01- 프리드먼 경제철학, 문재인 정책과 방향 달라 ‘공정경쟁’ 이름으로 시장질서 해치지 않기를 김광현 논설위원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번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가치관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으로 밀턴 프리드먼의 ‘선택할 자유(Free to Choose)’를 말했을 때 마치 호랑이가 “원래 나는 고기보다는 채소를 더 좋아해”라고 말하는 느낌을 받았다. 이어 취임사에서 “정치·경제 분야의 공정한 경쟁 질서를 무너뜨리는 범죄에 대해서는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자신의 법 집행 방향을 제시했다. 만약 윤 총장이 몸담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철학과 그동안 보여온 구체적인 정책들을.. 2019. 9. 7.
서울대생 조국 후보 설문조사, 반대 73.9% 찬성 16.9% 서울대 학생 여론조사는 몇 가지 한계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참고자료로 볼 필요는 있다. 응답자가 전체 학생의 3.63%임을 감안하더라도, 조국 후보자 반대 여론은 74%에 육박했다. 조국 후보 법무부 장관 임명 “반대” 73.9% 본 설문조사는 지난 9월 1일(일)부터 6일까지 학부 재학생 전원(17,742명)을 대상으로 별도의 표본 추출 없이 시행됐다. 전체 1만 7742명 중에서 644명 답변. 강지형 부편집장,신동준 편집장 승인 2019.09.07 01:00 『대학신문』의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73.9%가 조국 교수(법학전문대학원)의 법무부 장관 임명에 반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본 사안에 대한 학생회의 입장 표명을 긍정하는 비율, 학생회 성명의 대표성을 긍정하는 비율은 각각 69.3%, .. 2019.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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