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5/165

전두환과 김진태는 왜 518 광주 문제에 대해 우파가 결코 물러서면 안된다고 주장하는가? 518 망언,막말은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518을 둘러싼 현재진행형 권력투쟁이다. 정의당의 논평도 너무 밋밋하고 역사의식이 결여되어 있다. 극우파지만 김진태가 어떤 측면에서는 정치를 잘 알고 있다. "우파가 광주 518에서 밀리면 안된다. 꼬리내리지 마라"는 김진태 발언은 광주 518에 대해서 우리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해왔다는 것을 보여줬다. 518 광주는 이미 다 정리된 것처럼 마치 419혁명처럼 그렇게들 생각한다. - 김대중-김영삼의 전두환 노태우 사면은 518광주항쟁을 '정치적 거래'나 '현금보상' '지역간 화해' 문제 따위로 축소시켜버렸다. 현재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가 아무리 518 광주기념식을 성대하게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다. 2019년 518 주간에 한국 저널리스트들이 전노사면의 정치적 문.. 2019. 5. 16.
광주시민 사살명령자 전두환을 '적시'하는 게 왜 중요한가? 419 혁명, 최인규, 곽영주 , 홍진기 발포 책임 사형 선고. 518 광주 시민 사살명령자를 '전두환'으로 밝혀내는 일이 왜 중요한가? 1996년 전두환 노태우 재판에서도 '전두환'을 1980년 5월21일 도청앞 사살 명령자로 규정하지 않고, 재판부는 전두환 무기징역과 노태우 22년 형을 언도했다. - 419 혁명 이후 시위대 발포책임자들 최인규,곽영주가 사형된 사례가 있다. 전두환-노태우 범죄조직이 '사살명령'을 극구 감추려는 이유가 바로 '사형'을 면하기 위해서였다. - 1960년 419 혁명 당시, 4월 23일 경무대 발포로 21명 사망하고, 전국적으로는 185명이 죽고, 1500명 넘게 부상을 입었다. 당시 내무부장관 최인규는 사형, 현 jtbc 사장 홍정도의 할아버지, 홍석현의 아버지, 이건희의 장인이었던, 당시 법무장관 홍진기도 사형을 언도받았다. -홍진.. 2019. 5. 16.
광주 518 진실, 전두환-박희도 신군부 거짓말. 박희도 태극기부대 활동 2017년 전두환 노태우를 사면해준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오류는 2019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폄훼로 나타나고 있다. 전두환 범죄조직단체가 극우 집회에 나가서 광주시민들이 북한군의 소행에 속아서 일으킨 폭동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이라고 외치고 있다.박희도, 이상훈 등 1212 군사쿠데타 주역들도 전두환을 찬양하며 518 광주학살을 정당화하고 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아직 시민들을 향한 사살명령자가 누구인지 밝혀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두환과 박희도 등 신군부 세력은 아직도 광주 민주화 운동을 북한군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다닌다. 전두환 학살자 범죄조직은 아직도 각종 극우 집회와 조직에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 2019. 5. 16.
광주 518 민주화운동, 당시 경향신문 보도 지침, 동아일보 보도 지금 경향신문의 논조는 진보적으로 바뀌었지만, 1980년 당시 경향신문은 전두환의 보도지침 때문인지, 신문사 사장단의 입장인지 몰라도, 광주 518을 '폭도'와 '무질서 난동'으로 묘사하고, 평온을 되찾아야한다는 논조를 유지했다. 518 광주항쟁의 원인, 범죄자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집단에 대한 보도는 거의 없었다. 동아일보 1980년 10월 25일 보도 광주사태, 5월18일 전남대 학생데모가 발단이 돼 폭도들의 무장난동으로 번진 광주사태는 열흘동안 광주일원을 무법천지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1980년 518 당시 이희성 계엄사령관의 '포고령 10호 전문' 1980년 5월 29일자. 경향 신문. 2019. 5. 16.
광주 518의 진실, 1988년 허장환 505 부대 상사의 증언, 전두환이 5월 21일 광주에서 정호용과 함께 사살 명령을 내렸다. 전두환이 1980년 5월 21일 오후에 광주 송정리에 와서 정호용 등과 회의를 하고 광주 시민들을 사살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증언한 허장환은 당시 505부대 상사였다. 허장환은 이미 1988년 12월에 평민당을 방문, 전두환의 사살명령 사실을 증언했다. 허장환은 당시 보안사 광주지구 505보안부대 소속 계급은 '상사', 그의 직속 상관은 서의남 중령, 이재우 대령이었다. 허장한 상사의 임무는 광주사태 처리 수사국 특명반 수사관. 허장환의 중요한 증언. (1) 전두환이 5월 21일 광주 K57 비행장에 도착 광주 상무대 전투병과 교육사령부에서 정호용 등을 만나 '총기 사용'과 '사살 명령'에 대해서 논의했다. (2) 1980년 5월 16일 보안사에서 이학봉 대공처장 주도로 회의 개최. 확대 계엄은 광주로 .. 2019. 5.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