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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32

조세정의, 단독주택 공시가격 역시 실거래가 반영 못해 (참여연대 자료) 2013~2017년 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의 실거래가 반영률 분석한 이슈리포트 발표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는 2018년 9월 11일 이슈리포트를 발표했습니다. 참여연대의 분석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국 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은 실거래가의 48.7%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에 따르면, 부동산 공시가격은 시장에서 형성되는 실거래가, 적어도 그에 근접한 가격으로 결정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참여연대가 2013~2017년 거래된 전국 단독주택 555,353건을 조사한 결과, 그 공시가격의 실거래가 반영률은 2013년 55.4%에서 2017년 48.7%로 하락했습니다. 또한 전국 단독주택 공시가격의 실거래가 반영률은 실거래가가 높을 수록 공시가격의 실거래가 반영률은 떨어지는 수직적 역진성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2018. 9. 13.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율 6.85% 부산 마이너스 1% , 지방과 격차 이유 2018:KB국민은행 부동산 통계를 보면 올 들어 8월까지 서울 아파트 가격은 6.85% 상승했다. 반면 광주(1.90%), 대구(1.23%), 대전(0.60%) 등은 제자리걸음을 했고, 부산은 되레 1.06% 떨어졌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이날 발표한 9월 분양경기실사지수(HSSI) 전망치를 보면 서울은 119.6인 반면 지방은 79.3으로 격차가 컸다. 서울은 주택수요가 많아 분양이 잘되지만 지방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뜻이다. 언론 자료 1. 경향신문 서울 아파트값 폭등가파르게 오르는 서울, 체념한 지방박병률 기자 mypark@kyunghyang.com-입력 : 2018.09.11 --ㆍ서울 6.8% 급등 때 지방은 제자리ㆍ대구 집 팔아도 서울 전세 못 얻어ㆍ집값 양극화에 소외감만 더 커져 대구 수성구.. 2018.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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