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윤석열 정부의 대미 의존, 대중국 통상,정치군사적 갈등 노선 때문에, 중국과 한국과의 외교적 관계가 악화되었다.
그런데 중국이 한국을 무비자국으로 지정한 것은 '외교'적 차원에서 긍정적인 일이다.
한국 여권을 가진 사람은 비자없이 중국을 15일, 약 2주간 방문할 수 있다.
대중국 외교 관계가 더 개선되어, 러시아,중국,북한과의 군사적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더 나아가 중국,러시아,북한과의 통상 무역을 더 활발하게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야, 정치군사적 '적대관계'도 해체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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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자 없이 간다‥내년 말까지 '최장 15일'
입력 2024-11-02 20:26
이제 중국을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게 됐습니다.
중국 정부가 일반 여권을 소지한 우리 국민을 비즈니스나 여행 등의 목적일 때, 비자 없이 15일간 체류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기간은 일단 오는 8일부터 내년 말까지 인데요.
중국이 한국을 무비자 대상국으로 정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