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채플린이 직접 말한 "위대한 독재자" 뒷 이야기.
"우리 인간은 너무 많이 생각하는 반면에 느끼는 건 아주 적다"
1940년 상영된 찰리 채플린 영화 "위대한 독재자"가, 독일에서는 1956년에나 대중들에게 상영되었나 보다.
"2차 세계대전에 최정점에 이르렀던 시기에, 위대한 독재자 the Great Dictator" 는 미국 헐리우드에서 제작된 최초의 대형 영화였다. 그런데 1940년대 영화계의 거장 코메디언이자 예술가들의 한 명이었던 찰리 채플린이 이후에 회고하길, "내가 만약에 독일 나치 강제수용소의 공포를 알았더라면, '위대한 독재자' 영화는 제작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DW Culture 75 years ago today, Charlie Chaplin's parody of Hitler 'The Great Dictator' premiered in Germany. The film was the first major Hollywood movie to take a clear stance against the Nazis, even while the Second World War was in full swing. Chaplin, who in 1940 was one of the biggest film artists and comedians of cinema, would however later say "Had I known the actual horrors of the German concentration camps, I could not have made 'The Great Dict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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