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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4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생산활동이 줄자, 유럽 공기가 깨끗해지고 쾌적해졌다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는, 화석연료에 근거한 생산활동이 강제로 줄어들었다. 세계 모든 국가와 공동체도 기존 '성장' '발전' 개념을 수정해야 한다. 매일 뉴스에서 GDP 수치와 주식가격 숫자로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거나 들뜨게 하는 '경제적 공포, 불안'정치를 이제 종식시켜야 한다. 우리의 행복과 삶의 질을 결정하는 내용들이 보다 더 다원적으로 변해야 한다. 느린 성장, 혹은 마이너스 경제성장도 대비해야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다 같이 인류가 멈춰섰다. 다 함께 동시에 멈춰서 보니, 단점만 있는 게 아니라, 인간의 자연파괴를 멈춰선만큼 축소시킬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 의미와 가치를 소중히 정치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 어떤 삶이 더 소중하고 행복한가? 질문을 던지고 답해야 한다. ------.. 2020. 3. 28.
코로나 극복 국민 생활 지원비 - 박정희 발꿈치도 못따라가는 황교안. Nakjung KimMarch 15 at 1:28 AM · 박정희 발꿈치도 못따라가는 황교안. 1963년 6월 27일자, 동아일보 1면 리드가 "(여하한 일이 있더라도) 국민을 굶기지 않겠다" 이다1963년 여름 그 상황을 보자. 코로나 바이러스로 경제적 궁핍에 처한 계층들이 적어도 올해 가을까지는 급속히 확산될 것이다. 미래통합당 황교안은 '법인세를 인하'해 민간투자를 활성화시키고, 국민들 가처분소득을 올려주자는 '보수파 대선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정신넋나간 타이밍이다. 정치의 기본기, '치수(治水)'를 포기한 황교안이다. '치수'란 생명안전과 경제살림살이다. 심지어 박근혜-최순실 듀오도 그랬지만, 황교안-나경원도 말로만 박정희를 존경하지, 실제로 박정희 정치스타일을 모르는 것 같다. 1963년 1.. 2020. 3. 18.
트럼프 코로나 극복 1천달러, 버니 샌더스 2천달러 지원 주장 묻고 더블로 가 !미국 정치권, 코로나 위기 극복 '생활 지원비' 경쟁에 나서다 지원비 이름은, 마치 카뮈의 소설 '라 페스트 (흑사병 )'에서 나오듯이, 온 동네 온 시민이 다같이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를 담아야 한다."코로나 극복 국민생활 지원비" 이런 내용이 담겼으면 한다. 기본소득 BI 문제를 끌여들일 필요도 없다고 본다.영화 "타짜" "기생충" 등 한국 영화는 정치 만화에 완전 만능 열쇠를 제공함.도날드 트럼프와 공화당 "코로나 극복 생활비 지원 1인당 1천달러 (124만원)" 제안하자, 민주당 민주적 사회주의자 버니 샌더스, "코로나 위기 기간 동안, 미국 국민들에게 매월 2천 달러 (248만원) 지원하자" 2020. 3. 18.
베이징에 20년 이상 거주한 독일 기자가 본 중국과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2002 사스때와 달라, 신속하게 협력중 온라인 판 중국 인민일보를 잠시 봤는데, 2002년 사스 때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신속하게 코로나 바이러스 뉴스를 게재하고 있음. 2002년 사스 발생으로 800명 사망자를 낸 중국으로서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지 못하면 전 국가적 수치라고 여기고 있음. 20년째 중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도이체 벨레 컬럼니스트 프랑크 지렌 의견 소개: 친중적인 보도일 수 있겠지만, 요지는 다음과 같다. 2002년 사스 발생 때와 달리, 중국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보도하고 있고, 기업과 중국인들도 중국 정부와 협력하고 있다. 온라인에 퍼진 박쥐탕 사진은 서태평양 팔라우 휴양지에서 촬영된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진원지는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 중국 정부가 이번 위기를 극복하면 보건 위생, 동물.. 202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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