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pset1 시모 립셋 Seymour Lipset, 정치적 인간 (political man) 1960 - 리버럴 엘리트주의 성향, 사회주의 희망 좌절 이후 보여준 '노동자계급' 혐오증세. [세번째 권력] 조성주의 인터뷰 속에서 사용되는 단어들. 개념과 단어 자체가 ‘리버럴 엘리트주의’로 흐를 가능성이 있는 단어들. 조성주의 단어들을 보다가…어쩌다가 최장집의 ‘단어’가 한국 진보정당에, 정의당에 등장하게 되었을까요? 최장집이 빌어다 쓰는 1970년대 교수들 중에, 시모 립셋 (Lipset)이 있습니다. 친-이스라엘 입장이고 시온주의를 옹호합니다. 최장집이 빌어온 립셋의 ‘민주주의’ 개념은 물론 시온주의나 친-이스라엘은 아닙니다만, 그의 보수적 태도와 입장을 보여주는 것임. 굳이 립셋의 ‘미국 예외주의 민주주의’ 자긍심을 한국정치의 분석틀로 써야 하는가입니다. 시모 립셋은 사회주의, 정확히 말하면 트로츠주의를 30대 후반에 포기했고, 그 이후 보수주의자에 가까움. 마르크스보다는 토크빌, 베버.. 2023. 1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