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칼테러1 한국일보 사설. 황상무 '오홍근 기자 회칼테러' 들어 언론인들 겁박 비판 사설. 518 광주 민주화운동 배후설 주장한 황상무. 한국일보 사설도 황상무 '회칼테러' - 오홍근 기자 테러 사건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황상무를 경질할 것을 요구했다.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가능한가? 아직도 황상무처럼 광주 518 민주화 운동 배후에 북한이 있거나, 어떤 배후 세력이 있는 것처럼 역사를 왜곡할 수 있다는 게 놀랍다. 그리고 언론인들을 모아놓고, "MBC는 잘 들어라"고, 1988년 한국경제신문 기자 오홍근씨를 군인 2명이 회칼로 깊이 4cm 길이 30cm 정도 부상을 입히는 테러를 저질렀는데, 황상무가 그 사건을 언급한 목적은, MBC 기자들도 현 정부 비판 기사를 쓰면, 오홍근 기자처럼 테러를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었다. 황상무가 더 악질인 것은, mbc 기자들에게 그냥 '농담'으로 그런 오홍근 기자 테러 사건을 든 것이.. 2024. 3.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