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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통합당 패배 이유 - 황교안 아마추어 리더십 Nakjung Kim March 29 at 9:15 PM · [촌평] 415 총선에서 민주당이 1당이 되지 못한다면, 앞으로 500년은 한국에서 정치하지 말아야 하고, 할 자격도 없다. 2020년 코로나 위기는 1963년 태풍 셜리와 같다. 전 세계적 생산활동 중단인 상황에서, 집권당인 민주당이 정치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도 전략적 엄살만 피운다. 기가 막히지 아니한가? 첫번째는 민주당이 통합당에게 1당 뺏긴다고, 문재인 탄핵당한다고 여론전을 펼쳐, 위성정당 2개를 만들었던 사실이. 총선 이후, '선거법 개정'을 똥물묻은 옷이라고 버리겠다는 심사다. 민주주의 선거제도는 "똥물"이 아니다. 총선 이후, 전 국민과 함께 하는 선거법 개정운동에 다시 나서야 한다. 두번째, 코로나 위기시, 황교안은 1... 2020. 4. 15.
조국, 이인영, 우상호, 이해찬은 선거법 개정에 왜 일관되게 소극적이었나? 민주주의 실체는 무엇인가? 애초에 의지가 없고, 눈치만 봤다. 민주당은 촛불혁명 때문에 집권했지만, 촛불시민 대다수가 요구하는 '참여 민주주의'를 내실화하는 '선거법' 개정에 소극적이었다. 최순실-박근혜식 밀실정치, 자유한국당의 승공 반공 반북 친미 정치를 극복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 국회가 정책 정당들의 공정한 대결장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정당'에 투표해서 국회의원을 선출해야 하고, 그 비율을 높이자는 게 현행 연동형 비례대표제이다. 100% 연동형도 아니고, 50%로 대폭 물러난 타협책이었다. 콩나물 대가리도 이렇게 바겐세일은 하지 않는다. 이제 50%도 아니고, 40%인가? 민주당 정치인들은 일관된 정치철학으로 뭉친 '정치 집단'이 아니다. 조국, 이인영, 이해찬, 민주당 정책연구소 등이 지난 2년간 '.. 2019.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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