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1 다문화 학생(이주민) 18만, 10년 사이 3.2배. 실질적인 한국어 학습 지원과 사회적 차별 요소 없애야, 학교 중단율과 대학진학율 높일 수 있다. 동아일보 사설에서 다문화 학생, 이주민 자녀에 대한 사설을 다뤘다. 전체 학생의 3.5%가 이주민 자녀. 학업 중단율 전체 평균보다 높음. 대학진학률, 40.5%로 국내 학생들과 격차가 큰 편임. 캐나다는 지난 20년 동안 매년 25만~30만 규모로 이민자를 받아들였다. 이민자 없이는 경제 활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2022년에는 50만에 육박할 정도였다. 최근에는 이민자와 그 자녀들이 영어나 프랑스어(퀘벡 주) 학습을 위한 '지원' 규모가 줄었지만, 1970년~90년대까지만 해도 그 지원금 규모는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 이민자들이 다른 나라에 가서 정착하는데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소요된다. 경제적 풍요도 중요하지만, 한국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그들을 수용하고 더불어 같이 살 수 있는 우리들의 태도와 .. 2023. 9.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