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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 MBC 사장2

[방송 제작 노동자] 노동자 생명 단축시키는 탄력근로제, 노동자 분열시키는 '턴키 계약' 문제점 일터 민주화 필요성 1. 합리적 노동시간을 위한 드라마 제작의 과학화 절실 탄력 근로제는 직종에 따라 해당 노동자에게 굉장히 불리한 제도이다. 잔업수당을 착복하는 도덕적 범죄도 크나큰 문제지만, 신체와 정신 리듬을 파괴해 노동력 수명을 단축시키는 것도 사회적 손실이다. 그 단적인 사례가 mbc 드라마 제작 방송쟁이 노동자들의 주 80~100시간 노동착취이다. 창작 행위가 정해진 시간에 다 완성되기 힘들다는 건 안다. 하지만 30~50명 집단 노동이 필요한 TV 산업에서는 '제작 시간의 과학화'는 필요하다. 2. 조명 감독은 '고용자'가 되고, 조명 조수는 '노동자'로 만들어 이들을 분열시키는 일괄도급계약은 노동법 위반이다. 고용노동부 근로감독이 '조명 감독'과 '조명 조수'를 분열시키는 턴키 계약 방식(.. 2018. 11. 28.
KBS, MBC, sbs 언론 민주화 발전하고 있다. 향후 과제 지역 방송 재정 May 2 at 8:32am · 경쟁 더 치열해져야 한다. 다만 방송사들이 서울 중심주의에서 벗어났으면 한다. 각 지역 방송국 독립 편성(재정)을 늘려야 한다. 방송국부터 지역 독립 해야 한다. mbc 뉴스데스크 10년 만에 다시 본다. - 한국 언론인들 세계적으로 저평가되었다. mbc 이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다큐 수작이다. BBC 다큐 제작 보다 낫다. 지상파끼리 경쟁하면 10년 후에는 아시아의 언론 자유 핵심지가 한국에 형성된다고 본다. 지상파들은 이제 한국만 보지 말고 아시아 민주화와 언론 자유의 센터가 되었으면 한다. 지상파들은 시민 참여를 독려해 주면 더 좋겠다. 시민 모니터링을 지금보다 더 강화해야 한다. 2018.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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