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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당대회 이후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진보신당 9.4 당대회 결정 이후, <9.4 당대회>의 정치적 의미를 민노당을 포함한 연석회의 주체들과 대외 언론에 알려야 합니다. 두번째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9.4 당대회>에서 가결과 부결시킨 이유들에 대해서 당 안에서 먼저 합의된 토론이 있어야 합니다. 

9월 6일 진보신당에서 벌어진 일들은, 지난 1년간 <독자>대 <통합>이라는 프레임이 얼마나 잘못되었는가를 명백히 실천적으로, 그 해당 주체들이 보여준 것이라고 해석될 수 있습니다. <9.4 당대회 결정>에 부합하지 않는 노.심.조의 국회연설, 그리고 진보신당 중앙당에서 벌어진 인선을 둘러싼 미숙함과 잡음들, 이 모든 것들이 다 중장기적인 <당 발전 전략>에 대한 명료한 상이 없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적은 실수나 해프닝이 아닙니다. 

지금 당장 진보신당 내부에 있는 의견그룹들은 다시한번 <당원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49대 51 합의정신에 따라서 시급히 요청되는 일들을 제 때에 수행내기 바랍니다. 실수를 두려워할까 위축될 필요가 없지만, 실수를 최소화하고, 집단적인 토론을 통해서 가장 올바른 답을 내와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2012년 4월 총선 전후로, 단일한 하나의 <정치조직>이 아니더라도, 정치조직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합니다. 2012년 총선 대선 기간 동안에 제대로된 <정치조직들>과 그 네트워크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1) 새로운 학습, 토론과 실천의 기풍, 2) 변화하는 국민들의 의식을 따라잡고 선도하는 능력과 정치활동, 새로운 데모, 미디어 정당을 통한 <진보정치가,행정가,입법가>를 키워내야 합니다. 

<9.4 당대회 이후> 정치적 조직적 목표는 <정치조직 건설 준비>와 이를 위한 <네트워크>구축, 그리고 <정치학교> 토대 마련입니다. 이것들의 목표는, 1) 민주당 이인영 세대 (386세대들)과 구별되는 2) 기성 민노당, 진보신당 계파 지도자들과 구별되는 새로운 리더쉽을 창출해내는 것입니다. 이게 준비되지 않으면, 문성진 시의원이 <9.4 당대회>에서 발언한, 2014년 지방선거까지 장기 마라톤은 힘듭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당게시판에서 지난 1년간 심상정 비토와 비난 가지고 안됩니다. 그 울분들고 감정토로시간에 심상정 <정치바로 아카데미>는 굴러가고 있습니다.  <9.4 당대회 이후> 노회찬 심상정 조승수 전 대표에 대한 시각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가 공통적으로 전당적으로 나서서 할 일은, 민주노동당의 이정희를 능가하는 사람들을 단기적, 중기적, 장기적으로 키워내는 것입니다. 

중앙당, 시도당의 재정비함에 있어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바로 이 <정치조직>과 <정치학교>입니다. 현재 당의 분열을 최소화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실력있는> 제대로된 정치조직은 정치노선만 비스무리하다고 해서 정파가 되는 게 아니라, 정치활동 방식, 생각하는 능력, 미디어 전략, 의사소통 방식, 학습하는 태도나 내용, 정치가로 육성하는 프로그램 실천 능력 등을 공유해야 합니다.

<정치조직>과 <정치학교> 건설과 운영이야말로  <당 역량강화>의 핵심입니다.  다음과 같은 실천 사항이 요청됩니다. 

1) 리더들의 과거 반성, 미래 임무와 실제 할 일에 대한 단도직입적인 적시가 필요하고,
2) 중앙당, 시도당 당직자의 역할과 할 일에 대한 합의,
3) 시의원, 구의원 모델, 모범 발굴 전파,
4) 평당원들 안내자 역할 : 오프에서 1인 1 역할 수행하기 
4) 열성 당원들을 공직자 당직자 후보로 만들 프로그램 준비 -> 현재 당직자들은 지쳐서 새로운 활력소가 필요함.
5) 차 세대 주자들: 20대, 30대, 정치활동 프로그램, 공부, 실천, 당 활동 방식, 또래 집단과 어울리기 등.
6) 정책 연구소: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 당 바깥 연구자, 교수들 네트워크와 연결하되, 지속적인 장기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현재 한국 진보진영 전반에 걸쳐, <정치철학의 부재> 현상이 두드러지는 이유가 구조적으로 있습니다. 이걸 극복하지 않으면 중장기적으로 진보정당을 해나갈 수 없거나, 5%에 머무를 확률이 높습니다. 
7) 주체별 특성연구, 위원회별 특성 연구: 예시> 여성: 형식적으로 여성을 끼워넣는 게 아니라, 실제적으로 한국에서 여성파워라는 것은 앞으로 20년, 30년 안에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으나, 이게 자본주의적 방식으로, 예전 유럽 백인들 리버럴 여성 (중산층 여성, 고학력, 전문직종 여성 위주 엘리뜨) 권리신장으로 끝날 가능성으로 갈 것이냐, 아니냐는 우리 하기 나름입니다. 한국 자본주의 특질, 가부장제도와 관행의 특성 등을 더 철저하게 연구해서, 세계적 흐름 + 아시아 여성들의 변화 이런 것들을 흡수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심상정 정치바로 아카데미 카페를 둘러보고 몇 가지 비판>

정책적 주제로서 유의미한 것도 있지만, 최장집-박상훈씨 등의 막스 베버, 미국식 다원주의적 민주주의론 (폴리아키) 등은 한국의 진보정당의 철학으로 도입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민주노동당시절부터 말씀드렸는데, 시간이 허용되는대로 보다 더 체계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아니더라도 다른 분들과 상의해서 처리하도록 하게습니다.)   잘못된 정치노선은 잘못된 정치, 철학, 경제학 공부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솔직이 진보신당 당원들이 심상정 정치노선에 대해서 분통을 터뜨리고 감정적 토로는 하고, 산발적으로 일회적으로 개인적으로 다 끝나고 맙니다  그러나 냉정하게 보면 심상정 <정치학교>와 객관적으로 게임이 되지 않습니다. 이제 그런 화풀이식 분풀이식은 <9.4 당대회> 이후 할 필요없습니다.  

심상정 <정치바로 아카데미>는 당원들에게 적극 추천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보신당에서 철학, 정치노선, 정책, 정당정치 (행정, 입법등)등을 자양분으로 제시하지 못할 때, 당원들이 선택할 가짓수는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심상정_정치바로_게시판_정기학습_사례.jpg 

출처: http://cafe.daum.net/politicsbaro 심상정 정치바로 아카데미:

<9.4 당대회 이후>, 당원들이 당비를 인상한다면, 맨 먼저 할 일이 당원들 스스로 공부하고 토론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용이 중요합니다.  

거창하게 할 필요 없습니다. 시급하게 토론해야 할 주제들부터 체계적으로 그리고 보다 깊게 논의할 수 있는 <정치학교>와 <정치조직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합니다.

당에서 보다 빠른 시일내에 논의를 해서,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2011.09.07 17:53:21
원시

<9.4 당대회> 이후는, 모든 당원들이 자기가 각자 할 수 있는 것들을 적은 것이라도 직접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9.4 당대회> 이전처럼 특정 개인에 대한 공격이나 비판, 비난들을 할 시간이 이제 없습니다.


세상사는 이야기에 많은 글들이 올라오기 때문에, <당원제안>칸으로 <제안성>글들은 따로 복사해서 이동했으면 합니다.  댓글로 토론도 해보고 그랬으면 합니다.


9.4당대회이후_무엇을_할_것인가.jpg

댓글
2011.09.07 21:12:52
바람모리현무
얼마안되는 당비나마 내는 것에 의미를 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늘. 당직을 맡고 계신분들은 당원들에게 어떤 감동을 주고 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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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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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달리는 시민국회" - 딸기 국회 - 차량 디자인 01,02호

원시

http://www.newjinbo.org/xe/1268192008.07.11 17:54:165079


18대 국회가 개원되고, 이명박이 국회 연설을 했습니다. 인터넷 촛불데모 참여자들은 <인터넷 정보 전염병 페스트 균>에 감염된 자들로서, 법과 질서를 파괴하는 '무례한'들이라고, 이명박이 말했습니다. 182석에 가까운 공룡 한나라당이 탄생할 것입니다. 1990년 1월 22일, 김영삼, 김종필, 노태우가 똥을 같이 싸면서 만든 민자당 (214석) 이후, 최대 의석수를 자랑하는 한나라당이 되었습니다. 복당녀 박근혜의 "아 ~ 그러세요! 복당하셔야지요" 인내력 정치는 통했다. 민주당도 주중에는 의회, 주말에는 촛불데모 전술이라고 잔대가리 굴리면서 등원했다. 


진보신당은 원외정당이다. 온라인 시민의회단 창설은 당연히 해야 한다. 그러나, 온라인은 온라인이고, 중요한 것은 2010년 지방자치단체장 의회 선거를 위한 실질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제안한 것이 "달리는 시민국회" "거리 위의 시민 이동 국회" - (애칭을 아무거나 지어보는데, 진보신당 딸기 국회라고 해보자)가 필요한 것이다. 


시민들을 직접 만나는 게 필요하다. 노동자들을 직접 방문하고 대화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무엇을 할 것인가? (당원들의 의견들이 더 모아져야겠지만, 아래 우선 제안, 전 당원의 국회상임위 활동화, 1인 1 상임위 이상 활동 및 가입) 


이동국회 차량이 필요하다. 


1호, 2호, 3호, 몇 대가 필요한지 모르겠다. 일단 디자인부터...


1. 이런 중고차 없어요? 

  




2. 이동 도서관 차를 개조했음. 




 ( 내부 카페도 만들고, 시민들에게 차도 대접하고, 비오면 피하고 등) 





냉장고/원외정당 설움, 이동 국회 (Mobile Parliament)로 푼다 (딸기 국회 프로젝트)

원시, 2008-07-10 18:16:36 (코멘트: 16개, 조회수: 227번)

냉장고님, 휙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 간단히 씁니다.



이름: 진보신당 이동 시민 국회 (부제: 딸기 국회 - 시민들에게 비타민 제공, 먹고 힘내라! 한나라당 국회의장 미국산 쇠고기 먹고 얼굴이 빤질빤질하네요)


원제목은 : 진보신당 천막 피난 국회 (아래 클릭: 가수 이덕우 파업으로 무산됨 )rabbit/rabbit_001.gif



촛불데모 노래 180도로 바꿀 명곡 " 상정아 굳세어라 " - 이덕우 노래 [9] 원시 2008-07-04



방식 (1)  당 대표들이 직접 시민들과 토론한다.  칼라tv 생중계 (길거리 + 스튜디오 병행)


        (2)  진보신당 지지 변호사들이 '이동국회' 법률적 지원 및 해설한다. 장안에 뜬다는 Mr.송호창 변호사도 좀 기용도 하고, 이덕우 변호사를 이을 머리가 좀 덜 허연 려/남들을 발굴한다^^) 

  

        (3) 진보신당 2010팀이 (국회 상임위 주제별로) 발표도 한다.


장소: 서울(동.서.남.북 등 8개 거점광장을 만든다) 를 비롯한 전국으로 확대.

         (각 지역도시 부산의 서면, 광주 금남로, 인천 앞바다 등 거점 광장에서 실시한다)



무엇을 토론할 것인가? 국회에서 논의되는 주요 법률안에 대해서'진보신당' 논평과 더불어 '대안'을 직접 발표하고, 시민들과 질의 응답 및 토론을 진행한다. ==> 칼라 tv는 직접 생중계 및 녹화 중계한다. 이 내용은 당원들 교육용으로 사용한다. 

2012년까지 4년 동안 길바닥을 쓸고 다니면서, 진보신당 이동국회가 시민들과 국민들, 노동자들, 민중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도록 하면 되지 않을까요? 


[진보신당: 딸기 국회 표지 그림] -  원시






진보신당, 분야별 길거리 시민의원단 만들자

원시, 2008-07-09 20:39:51 (코멘트: 17개, 조회수: 321번)


진보신당 전당원, 19개 국회 상임위 및 특별위원회 (18대 국회는 아직 없지만)에 가입하자.

1 당원, 1 국회 상임위원회 소속할 것을 제안한다. 








이름: 길거리 시민 국회(애칭 : 진보신당 딸기 국회) 


구성: 각 분야별 진보신당 1인 (심상정, 노회찬, 이덕우, 김석준, 박영희 대표부터) 

         +  시민 단체 추천 (분야별 전문가, 진보정당 찬성자)  + 시민 참여 (10대~60대까지 6명, 남 3, 여 3) 

 

         + 진보신당 정책팀 + 당원들의 모니터링 참여


역할과 활동 방식: 일단 국회 바깥 모든 공간들을 이용해야 한다. 활동 중계방송은 칼라tv 가 맡으면 좋겠다. 


진보신당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위 상임위원회별로, 시민의원단 대표 1인으로 나설 사람들을 자체 준비해야 한다. (당원들의 적극적인 추천 및 지역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지금 할일 : 아래 신문 기사에 나온 주제들에 대해서 진보신당의 대응이 필요하다. 


촛불국회 역할: 진보운동의 새로운 방식들을 고민할 수 있다. 직접 민주주의의 제도적 장치 마련.

                      새로운 진보운동의 주체의 발굴과 2010년도 선거 준비 내실화

                      새로운 진보정당 운동의 상층 하층 연대를 두텁게 할 수 있다. 

                      진보신당은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시민의원단 대표를 선출해야 한다!




그냥 서민

음.. 버스를 활용한 이동국회는 꽤 괜찮아보입니다. 첫번째 캠핑카는 비싸요.. ㅠ.ㅜ 뭐 두번째도 만만치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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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걍서민님/ 그렇다고해서,  이거 타고 할 수 없잖아여 ^^ 너무 찢어지게 없어 보여서 그럼 어떻게 할까요? 운송 차량을 비싸지 않은 거 타고, 전국을 누벼야 할 듯. 칼라tv 중계 나가고, 와이브로 없어도 되잖아요? 차 주변에서 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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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서민

잉.... 차량 주변이라고 무선인터넷이 어떻게 해결됩니까... 어차피 와이브로든 아니면 다른 방식이든 무선인터넷이나 위성송수신 장치가 필요하죠. 위성송수신 방송차량.. 하나 있어도 짱일텐데.. 쩝 얼마나 할까요?? 3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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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애

아놔.. 밤나라당처럼 재벌도 하나씩 있고 해야 저런 차를 누가 좀 사줄텐데.. 서민적으로다가 그냥 포장 트럭 한대 가져다 개조하면..느무 없어 보이려나요?? 딸기 국회. 이름 너무 귀엽네요.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가 불명확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자체로는 신선하고 새콤달콤한 느낌. 발랄한 진보신당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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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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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명숙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진짜로 추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원외정당의 서러운 시절 도래,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 상황을 이용한 적극적인 도전, 이슈 만들기... 한번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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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이후

1000% 공감합니다. 우리 꼭 만들어 봅시다. '달리는 시민국회' 가슴이 설렙니다. 냉정하게 준비해서 감성적으로 실행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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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이후

원시님 의견 정말 너무 좋은데요. 이 글 공지로 띠워주세요. 더욱더 많은 당원 여럽분들이 보시고 의견을 나눴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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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애님/딸기를 어디서 가져오셨네요? 원시공상당의 면서기동무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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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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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7 17: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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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당대회 이후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진보신당 9.4 당대회 결정 이후, <9.4 당대회>의 정치적 의미를 민노당을 포함한 연석회의 주체들과 대외 언론에 알려야 합니다. 두번째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9.4 당대회>에서 가결과 부결시킨 이유들에 대해서 당 안에서 먼저 합의된 토론이 있어야 합니다. 

9월 6일 진보신당에서 벌어진 일들은, 지난 1년간 <독자>대 <통합>이라는 프레임이 얼마나 잘못되었는가를 명백히 실천적으로, 그 해당 주체들이 보여준 것이라고 해석될 수 있습니다. <9.4 당대회 결정>에 부합하지 않는 노.심.조의 국회연설, 그리고 진보신당 중앙당에서 벌어진 인선을 둘러싼 미숙함과 잡음들, 이 모든 것들이 다 중장기적인 <당 발전 전략>에 대한 명료한 상이 없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적은 실수나 해프닝이 아닙니다. 

지금 당장 진보신당 내부에 있는 의견그룹들은 다시한번 <당원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49대 51 합의정신에 따라서 시급히 요청되는 일들을 제 때에 수행내기 바랍니다. 실수를 두려워할까 위축될 필요가 없지만, 실수를 최소화하고, 집단적인 토론을 통해서 가장 올바른 답을 내와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2012년 4월 총선 전후로, 단일한 하나의 <정치조직>이 아니더라도, 정치조직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합니다. 2012년 총선 대선 기간 동안에 제대로된 <정치조직들>과 그 네트워크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1) 새로운 학습, 토론과 실천의 기풍, 2) 변화하는 국민들의 의식을 따라잡고 선도하는 능력과 정치활동, 새로운 데모, 미디어 정당을 통한 <진보정치가,행정가,입법가>를 키워내야 합니다. 

<9.4 당대회 이후> 정치적 조직적 목표는 <정치조직 건설 준비>와 이를 위한 <네트워크>구축, 그리고 <정치학교> 토대 마련입니다. 이것들의 목표는, 1) 민주당 이인영 세대 (386세대들)과 구별되는 2) 기성 민노당, 진보신당 계파 지도자들과 구별되는 새로운 리더쉽을 창출해내는 것입니다. 이게 준비되지 않으면, 문성진 시의원이 <9.4 당대회>에서 발언한, 2014년 지방선거까지 장기 마라톤은 힘듭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당게시판에서 지난 1년간 심상정 비토와 비난 가지고 안됩니다. 그 울분들고 감정토로시간에 심상정 <정치바로 아카데미>는 굴러가고 있습니다.  <9.4 당대회 이후> 노회찬 심상정 조승수 전 대표에 대한 시각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가 공통적으로 전당적으로 나서서 할 일은, 민주노동당의 이정희를 능가하는 사람들을 단기적, 중기적, 장기적으로 키워내는 것입니다. 

중앙당, 시도당의 재정비함에 있어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바로 이 <정치조직>과 <정치학교>입니다. 현재 당의 분열을 최소화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실력있는> 제대로된 정치조직은 정치노선만 비스무리하다고 해서 정파가 되는 게 아니라, 정치활동 방식, 생각하는 능력, 미디어 전략, 의사소통 방식, 학습하는 태도나 내용, 정치가로 육성하는 프로그램 실천 능력 등을 공유해야 합니다.

<정치조직>과 <정치학교> 건설과 운영이야말로  <당 역량강화>의 핵심입니다.  다음과 같은 실천 사항이 요청됩니다. 

1) 리더들의 과거 반성, 미래 임무와 실제 할 일에 대한 단도직입적인 적시가 필요하고,
2) 중앙당, 시도당 당직자의 역할과 할 일에 대한 합의,
3) 시의원, 구의원 모델, 모범 발굴 전파,
4) 평당원들 안내자 역할 : 오프에서 1인 1 역할 수행하기 
5) 열성 당원들을 공직자 당직자 후보로 만들 프로그램 준비 -> 현재 당직자들은 지쳐서 새로운 활력소가 필요함.
6) 차 세대 주자들: 20대, 30대, 정치활동 프로그램, 공부, 실천, 당 활동 방식, 또래 집단과 어울리기 등.
7) 정책 연구소: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 당 바깥 연구자, 교수들 네트워크와 연결하되, 지속적인 장기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현재 한국 진보진영 전반에 걸쳐, <정치철학의 부재> 현상이 두드러지는 이유가 구조적으로 있습니다. 이걸 극복하지 않으면 중장기적으로 진보정당을 해나갈 수 없거나, 5%에 머무를 확률이 높습니다. 
8) 주체별 특성연구, 위원회별 특성 연구: 예시> 여성: 형식적으로 여성을 끼워넣는 게 아니라, 실제적으로 한국에서 여성파워라는 것은 앞으로 20년, 30년 안에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으나, 이게 자본주의적 방식으로, 예전 유럽 백인들 리버럴 여성 (중산층 여성, 고학력, 전문직종 여성 위주 엘리뜨) 권리신장으로 끝날 가능성으로 갈 것이냐, 아니냐는 우리 하기 나름입니다. 한국 자본주의 특질, 가부장제도와 관행의 특성 등을 더 철저하게 연구해서, 세계적 흐름 + 아시아 여성들의 변화 이런 것들을 흡수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심상정 정치바로 아카데미 카페를 둘러보고 몇 가지 비판>

정책적 주제로서 유의미한 것도 있지만, 최장집-박상훈씨 등의 막스 베버, 미국식 다원주의적 민주주의론 (폴리아키) 등은 한국의 진보정당의 철학으로 도입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민주노동당시절부터 말씀드렸는데, 시간이 허용되는대로 보다 더 체계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아니더라도 다른 분들과 상의해서 처리하도록 하게습니다.)   잘못된 정치노선은 잘못된 정치, 철학, 경제학 공부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솔직이 진보신당 당원들이 심상정 정치노선에 대해서 분통을 터뜨리고 감정적 토로는 하고, 산발적으로 일회적으로 개인적으로 다 끝나고 맙니다  그러나 냉정하게 보면 심상정 <정치학교>와 객관적으로 게임이 되지 않습니다. 이제 그런 화풀이식 분풀이식은 <9.4 당대회> 이후 할 필요없습니다.  

심상정 <정치바로 아카데미>는 당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보신당에서 철학, 정치노선, 정책, 정당정치 (행정, 입법등)등을 자양분으로 제시하지 못할 때, 당원들이 선택할 가짓수는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심상정_정치바로_게시판_정기학습_사례.jpg 

출처: http://cafe.daum.net/politicsbaro 심상정 정치바로 아카데미:

<9.4 당대회 이후>, 당원들이 당비를 인상한다면, 맨 먼저 할 일이 당원들 스스로 공부하고 토론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용이 중요합니다.  

거창하게 할 필요 없습니다. 시급하게 토론해야 할 주제들부터 체계적으로 그리고 보다 깊게 논의할 수 있는 <정치학교>와 <정치조직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합니다.

당에서 보다 빠른 시일내에 논의를 해서,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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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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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심상정 통합진보당 대표가 "만리장성을 넘어 중원으로 진출하자 !! 집권의지를 불태우자"고 했다. 물론 그들이 타고 가는 말이 안마당에서 놀던 조랑말이기 때문에, 50km 가다가 무릎팍 깨질 확률이 높다. [십자인대파열] 그런데, 문제는 진보신당이다. 1개월이 지나도록, 아무런 계획이 발표되지 않고, <통합파>를 비판했던 그 사람들은 각자 흩어져서, 혹은 자기 완결적인 논리에 빠져 있어 보인다. 독자-통합 구도가 잘못 되었다고 비판하면, 그걸 <통합파>만 비판하는 줄 알고 착각하거나, 무조건 <하나로> 다 뭉쳐라고 해석하거나, ..., 이런 편의적 사고는 왜 발생하는가?

    차라리, 그분들은 심상장 대표 따라 "중원"을 엄청나게 날쌔게 넘어가는 게 낫겠다.
    새로운 실험을 실천할 의지와 개방된 마음이 없으면, 정당 정치를 하기 보다는, 동네 지역 주민들과 어울려 자선 봉사하면서 초야에 묻혀 사는 게 낫겠다. 그런 생각이 든다.

    우리가 만들 말은,조랑말이 아니다. 실크로드를 따라 지중해까지, 콘스탄티 노플을 거쳐, 터어키 이스탄불을 지나, 프랑스 파리까지,내 달릴 수 있는 천리마이다. 만리마. 3만-리마가 아닐까?

    중장기적인 준비를 했으면 한다.

    2011.12.30 0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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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지역구 후보에게 묻는다. 홍보 전략 5대 기치

원시

http://www.newjinbo.org/xe/484282008.03.07 19:25:22699


비례대표도 중요하지만, 지역구 후보들 역시 똑같이 중요합니다. 


제안 핵심[1 기초 방법] 은, 평등, 생태, 평화, 연대, 자유, 자주, 남녀평등 등 등 여러 정치적 가치들을 표현하는 말을 구체적으로 동네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그리고 지역 후보들은 어떻게 진보진당의 정책을 동네에서 펼치고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정치가가 될 것인가? 


정책과 후보를 결합시키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5가지 태도 및 방법은 무엇인가? 

비판, 저항, 대안, 창조, 생산이라는 5가지 단어를 결합시켜야 합니다.


80년대는 비판과 저항의 시대,


지금은 비판과 저항은 기본이고 

비판과 저항은 맹자의 말대로 수오지심 (의 義 ), 시비지심(지 知)이 있어야 한다.

불의를 보면 못참고 뛰어드는 열정과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무엇이 옳은가를 분별하는 지식과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거기에 비젼을 만들어내고 실천하는 대안적인 사람, 

과거 관행에 머물지 않고 늘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말이나 불평에 그치지 않고, 꼼꼼하게 하나라도 뭔가 만들어내는 생산적인 사람,


조금 추상적인 이야기지만, 후보를 선전할 때, 이 5가지 핵심 기치와 방법을 써서, 진보신당 후보자들은 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우리 동네 일꾼인가? 를 부각시켜야 하겠다. 지역구 일꾼, 봉사하는 진보일꾼의 자질과 자격조건이 5가지 기치이고, 그 후보자들을 부각시키는 방법도 5가지 기치가 될 수 있다.

나는 비판적, 저항적, 대안적, 창의적, 생산적인가?  진보신당 후보자들은 스스로 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답하다 보면, 주민들과 어떻게 대화하고 어떤 만남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데 많은 해답을 줄 것이다.


진보신당 


이외에도, 만나면 즐거운 사람, 재미있게 일하는 사람, 아주 쉽게 말하면, 직장에서 고문관이 아니고, 좋은 직장 상사형 5가지 덕목을 갖춘 사람 등도 있겠다.


[제안 핵심 2] 지역 후보자들에 대해서 시시콜콜히 알아야 한다. 


2002년에는 권영길의 애창곡이 "봄날은 간다"인지를 몰랐다. 2007년에 CBS 시사자키 인터뷰를 보고 알게 되었다. 진보 신당 후보들은 '누드 사진'을 찍는 기분으로 홀라당 다 벗을 필요가 있다. 공격당하고 비난당하지 않는다면, 자기 자신에 대해서 시시콜콜해질 필요가 있다. 


참고, [김학규 홍보 포스터] 김학규를 알리는 여러 시리즈들 중에서, 이번 포스터에서는 1개를 잘 알려야 하는데, 그게 밋밋하다. 노회찬 심상정은 짧게 설명하고, 김학규를 더 알려야 한다는 것이다.


왜 후보자들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하는가?  자기 정체성에 대한 연구는, (진보) 정치의 기본이다. 정체성 정치 (identity politics)를 동성애 권리 찾기 법률개정, 남녀평등 성정치, 인종차별 반대 등과 같은 의미에서 정체성도 있겠고, 포괄적으로 정치 행위를 통해서, 그 참여자는 자기 자신에 대한 자기 이해와 타인과의 교감을 통해 제 3, 제 4 유형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선전 홍보 문구] 


예를들어, 봄 이야기, ' 봄인데도 강남제비는 오지 않고, 강부자들이 먹고 버린 어륀지 껍데기들이 청와대 앞마당 가득합니다'


조금 구체적으로 썼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나머지 지역 현안은 향후에 더 나올 것이니까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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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4.0.0 0:0:0원시

아 빠진 게 있네요. 각 지역구에서 나오는 후보들에게 물어볼 질의서 시시콜콜하게 30개 정도 문항을 빨리 만들어서, 배포하고, 일차적으로후보들에게 작성해서 제출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우선 지역구 후보들에게 물어볼 질의서들을 만드는 게 중요할 듯 해요. 통일성도 기하고, 동시에 질의서도 풍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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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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