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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광주학살2

민주당 김종민 의원이 윤석열 조국 수사와 1980년 전두환 광주학살을 '공권력 과잉'이라고 비유하는 건 오류다 민주당 김종민 의원이 윤석열 조국 수사와 1980년 전두환 광주학살을 '공권력 과잉'이라고 비유하는 건 오류다 김종민 민주당 의원이 광주항쟁, 노무현 탄핵, 박근혜 국정농단, 윤석열의 조국 수사 등이 모두 공권력 과잉행사라고 규정했다. 그러나 1980년 전두환 신군부의 광주시민 학살과 윤석열 수사를 비유하는 건 잘못이다. 조국 전장관의 자녀 특혜 의혹, 사모펀드, 웅동학원 등은 검찰 수사 대상이고, 현행법 위반 가능성, 그리고 문재인 정부가 표방한 개혁 노선과 상충, 조국 전장관의 정치적 견해와도 불일치 등 여러가지 논란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윤석열 검찰총장 2019년 10월 17일 국정감사장, 손석희 뉴스룸 보도 화면들 조국 전 장관은 피고발인 신분이다. 김종민 민주당 의원이 광주항쟁, 노무현 탄핵, .. 2019. 10. 17.
[전두환 광주 재판] 1980년 5월 21일, 계엄군 헬기로 군병력 도청 투입 실패 과정에서 기관총 난사. 전두환 계엄군 광주 헬기 사격 증언들 공격헬기 500MD의 기관총알로 추정되는, 총탄 흔적들이 광주 도청 앞 전일빌딩 건물 천정에서 발견되었다. 또한 헬기에서 기관총을 난사하는 것을 보았다는 광주시민들 증언들이 나오고 있다. 아래 sbs 뉴스 보도를 보면 21일 발포된 헬기 기관총탄들의 사용목적과 작전 실패를 알 수 있다. 결과적으로 1980년 5월 21일, 전두환 계엄군은 헬기를 동원해 상무 20사단 병력을 도청으로 이동하는데 실패했다. 그 실패 이유는 21일 도청 앞 집단 발포로 60여명이 넘게 광주시민이 죽자, 시민들이 시내버스 택시를 동원해 계엄군에 격렬하게 저항했기 때문이다. 계엄군은 21일 도청 발포 이후에 병력을 도청에 더 추가 배치하려고 했다. 상무대 20사단 병력을 헬기로 이동하기 위해, 광주 도청 근처에 흐르는 광주천을 따.. 2019.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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