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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1.19 혜경궁 김씨, 이재명 논란 장기화는 민주당의 개혁 동력 떨어뜨린다 (2)
한국정치/민주당2018. 11. 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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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2017년 5월 대선이 종료되었는데도, 2018년에도 당내 경선을 끝내지 못하고 있다.

[어떻게 할 것인가?] 1. 문재인 대통령이 경기도지사,서울시장 등 민주당 광역단체장과 함께 '개혁 경쟁'과 대선 공약인 '지방 분권화' 실천 경쟁을 선언하는 게 좋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박원순 서울시장도 정책으로써 대중들에게 검증받도록 만들어야 한다.


2. 민주당 대선 경선과정에서 발생한 지지자들끼리 경쟁과 비난은 격렬하고 반칙도 나왔다. 그러나 이재명 측도 문재인 후보 측도 '퇴장 red card'을 받을 정도는 아니었다. 그렇다면 2018년까지 경선에서 발생한 당내 정치를 연장전으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



[이재명, 혜경궁 김씨 언론보도를 보고 ]


혜경궁 김씨 트위터 진실 게임은 민주당에게는 개혁 동력을 더 떨어뜨릴 것이다. 누군가 이것을 기획했다면 현명하지 못한 정치 프로젝트에 가깝다. 적폐청산의 대상으로 몰린 자유한국당에게는 '우리는 100보지만 민주당 너희들도 50보다. 우리는  똥 묻었지만 너희들도 겨 묻었다' 프레임을 짜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민주당 이재명이나 전해철 의원과 무관한 제 3자의 시선으로 볼 때, 대통령 선거가 끝난 이후에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다 끝내 버렸어야 할 당 내 갈등을 검찰과 경찰의 손에 맡기는 것 자체가 민주당의 정치적 무능력을 표출한 것이다. 문재인이 코리안 시리즈에서 이미 4승을 해 버렸다. 한국 시리즈는 다 끝나버렸다. 선거 이후에 이재명 벌주기가 5승을 보장하는 게 아니지 않는가? 미국도 일본도 한국 가을야구도 4승만 하면 우승이다. 승자가 왜 또 5승을 하려고 하나? 잉여 surplus value 축적 발상이다. 


세번째, 가족과 개인 생활 노출이 민주주의 정신 함양에 기여하는가? 정치는 개인적인 것도 포함하지만, 김부선 스캔들은 공과 사의 관계 설정에서 실패한 사례에 가깝다. 그리고 이재명의 형과 형수를 정치선거장에 끌어들인 것은 한 가정의 아픔과 인간의 한계에 매질을 한 것과 유사하다. 한국인의 99.9%는 자신들(이재명 포함) 의 무능, 무지, 한계, 자질 부족 등으로 자기 가족들끼리 싸우고 욕하는 모습이 전국에 중계방송된다면, 그것으로 인해 상처받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재명이 100% 잘 한 일이라고, 무죄라고 판명받아도, 자기 형과의 갈등은 상처와 회한으로 남을 것이다. 

난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자식을 보도한 일간지와 그 청와대 관련 공무원들이 채동욱과 그 가족들의 인권을 얼마나 심각하게 침해했는지를 주장한 적이 있다. 


프랑스 미테랑 대통령도 혼외 딸, '마자린'을 사람들 눈을 피해 몰래 만났고, 그 질긴 프랑스 언론조차도 박근혜 정권 하의 채동욱처럼 까밝히지 않았다. 

민주당과 민주당 지지자들은 '적폐청산'의 업적과, 민주당의 대선공약가 개혁이 착실히 진행되는가에 집중해야 할 때이다. 

- 혜경궁 김씨 트위터 혐의와 이재명 관련 보도들을 보며 든 생각이다.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보수파들이 민주당을 공격하다 



민주당은 대선이 끝났는데도, 대선을 끝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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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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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재명 “아내는 내 트위터 등 계정 공유·모니터 한다”
    기사입력 2018-11-25




    [한겨레] “궁찾사와 신뢰 깨져” 트위터로 사임 의사 밝혀




    궁찾사 “이 변호사 100% 신뢰한다” 공식 사과


    이 지사 24일 검찰 조사서 모든 혐의 전면 부인

    이 지사 “아내는 (제) 트위터 등 공유·모니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이 도지사는 친형 강제입원, 검사 사칭, 대장동 개발 관련 허위사실 공표 등 그동안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았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이른바 ‘혜경궁 김씨’(@08__hkkim·정의를 위하여) 트위터 계정주를 고발한 ‘혜경궁 김씨 찾기 국민소송단’(궁찾사)의 법률 대리인 이정렬 변호사가 25일 이재명 경기지사와 관련한 사건 일체에서 손을 떼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부인 김혜경씨가 (따로 계정을 갖지 않고) 자신의 트위터 등 계정을 공유하고 모니터해왔다고 해명했다.

    이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지사와 관련한 일체의 사건을 더는 수행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어제(24일) 궁찾사 대표로부터 질책을 받았다. 검찰 조사 내용을 트위터에 올린 행위, 그리고 <제이티비시>(jtbc) ‘뉴스룸’에 출연해서 김혜경씨의 카카오스토리(카스)가 스모킹건이라고 이야기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이 변호사는 “궁찾사 대표가 제 행위에 대해 서울지방변호사회에 문의하겠다고 했다. 아마도 분쟁조정 신청을 하려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것은 저와 궁찾사의 신뢰 관계가 깨졌다는 뜻이다. 제가 궁찾사를 대리하는 것은 부적절한 행위로, 깨끗하게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1일 이 변호사는 ‘뉴스룸’에 출연해 “유력한 증거가 김혜경씨의 카카오스토리에 있다. 제이티비시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매체들은 제이티비시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링크해 둘째 아들의 군 복무 문제를 카스에 올린 김씨의 글과 그 직전에 ‘혜경궁 김씨’가 트위터에 올린 글을 지목했다.

    또 24일 이 변호사는 트위터에 글을 올려 검찰의 조사를 받은 과정을 설명하면서 “검사가 트위터의 ‘계폭’(계정폭파)이나 ‘멘션’이란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검찰도 신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의 사임과 관련해 궁찾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궁찾사 실무진은 이 변호사를 여전히 100% 신뢰한다. (이 변호사가) 저희 법인 실무 담당자와의 협의 과정에서 상처받은 것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그 실무 담당자는 책임을 지고 오늘 자로 물러났다”고 밝혔다.

    궁찾사 회원 3245명의 법률 대리인을 맡은 이 변호사는 지난 6월 ‘혜경궁 김씨’ 계정을 운영하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이 지사의 부인 김씨 등을 고발하는 등의 활동을 해왔다.


    이정렬 변호사의 트위트 갈무리.
    한편, 24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13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이재명 지사는 혜경궁 김씨 사건뿐만 아니라 ‘친형 강제입원 의혹’ 등 자신과 관련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 지사는 지난 24일 조사를 마친 뒤 김혜경씨가 트위터를 하지 않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제 아내는 (제) 페이스북, 트위터 계정을 공유하고 모니터한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고 말했다. 김씨는 트위터 계정을 따로 갖고 있지 않고, 이 지사의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함께 사용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 지사는 이날 ‘친형 강제입원 의혹’과 배우 김부선씨와의 스캔들 의혹 등 최소 7가지의 혐의에 대해 검찰의 보강 조사를 받았다. 이 지사는 24일 검찰 출석에 앞서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는 이번 사건을 “민주당을 분열시키려는 이간계”라고 규정하기도 했다.

    그는 글에서 “대선 경선 당시 트위터 글을 이유로 제 아내에게 가해지는 비정상적 공격에는 ‘필연적으로 문준용씨 특혜채용 의혹을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려 민주당을 분열시키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고 본다”며 “트위터 계정주 사건의 본질은 이간계”라고 밝혔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2018.11.25 17: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18.12.14 23:35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