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외교 대참사. 독일 ZDF 텔레비젼, 윤석열 "비상계엄선포를 매우 우려한다. 민주주의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외국인들에 대한 직접적인 위험은 아직 없다"
윤석열 외교 대참사. 독일 ZDF 텔레비젼, 윤석열 "비상계엄선포를 매우 우려한다. 민주주의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외국인들에 대한 직접적인 위험은 아직 없다" 독일 쩨.데.에프 ZDF 방송은, 급작스럽게 윤석열 계엄선포, 국회의 계엄선포 철회 가결, 윤석열의 철회 소식을 보도했다.중국 베이징 특파원이 한국 소식을 전했고, 에릭 발바흐 정치학자를 인터뷰하기도 했다. 외신 보도의 특징은, 윤석열이 계엄선포 이유를 '북한 공산 세력의 위협'이라고 발표해서, 북한이 한국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가, 혹은 미국이 사전에 북한 공격을 인지하였는가 등을 살펴보고 있다. 외신들도 윤석열의 '딥 페이크 계엄선포'에 다 속아넘어간 셈이다. 독일 외무부 트위터 "X"에서도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독일인들의 안전을 우려하..
2024. 12. 4.
개인 차원에서 진정한 자유, 그리고 국가간의 '자유' 관계 - 트럼프 '승인 approval' 평가
인간의 최고 가치인 '자유',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결심해서 스스로 행동하고 스스로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자유이다. 이런 자유 뜻이 국가 간에도 적용될 수 있는가? 예, 아니오,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냐? 남북한이 트럼프에게 노벨 평화상을 기꺼이 양보한다고 해도, 미국을 대표하는 트럼프 속내는 '우리가 주인이고, 너희들은 우리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아직 독립적이지 못한 2류치들이다.'인류사의 지혜라고 할 수 있는 '대화와 외교'는 중요하기 때문에, 인내를 가지고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트럼프, 중,러,일과 외교를 해서, 이 어이없는 냉전구조를 남북한에서 깨부셔야 한다.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다시는 이런 상황이 도래하지 않도록 만들어야 한다. Asked about reports Sout..
2018.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