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삭감1 트럼프 당선의 수혜자의 미래 운명. 머스크 2880억원 선거비용 투자해 선거 승리 후 97조 재산 증가. 트럼프 정부에서 '공무원 해고' 와 '사회복지비용' 대폭 삭감은 미국인들의 저항에 부딪힐 것이다. 트럼프가 승리한 밤, 첫 연설에서 수퍼스타가 탄생했다고 하면서, 그 이름은 일론 머스크라고 소개했다. 트럼프 2기에는 그의 아들 딸 등 가족이 노골적으로 정권을 장악할 것이다. 과연 일론 머스크는 트럼프와 아무런 충돌없이 공동정부를 운영해나갈 수 있을 것인가? 그 답은 예단할 수 없다. 머스크의 정점과 퇴조가 뒤바뀔 수도 있을 것이다. 이윤을 남기는 회사 경영과 사람들의 공적 행복을 추구하는 정치와는 그 원리부터 다르기 때문이다. 대선 기간에는 돈으로 유권자를 며칠 동안 살 수 있지만, 4년 내내 매수할 정도의 큰 돈이 머스크와 수퍼부자들의 수중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대선에서 한 일 중에, 주목해 볼 것은 그를 따르는 청년층을 겨냥한 선거운동과 트위터 (X 엑스) 공간에서 정치놀.. 2024.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