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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토요일 광화문 집회에, 500만 시민이 나와서, 청와대로 가는 모든 입구를 다 차단해버리는 " 청와대 폐쇄" 조치를 내렸으면 한다. Shut Down the Blue House, Step Down Park Keun Hye !


대구 MBC 뉴스에 나오다. 전봉준 투쟁단이라고 한다. 농민들이 트랙터를 몰고 전남 경남 등 전국에서 서울로 올라오고 있다. 쌀값 (정부 쌀 수매 가격)이 20년보다 더 떨어졌다고 한다. 그런데도 정부는 쌀수입량을 늘려 버려 농가에 경제적 손실을 입혔다는 농민들의 증언이다. 


트랙터 전봉준 투쟁단을 보니, 프랑스 혁명 당시, 반동적 왕당파 외국 군대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마르세이유에서 파리까지 하루 16km~18km 씩 행군한 프랑스 청년들이 생각난다. 


백남기 농민(70세)이 작년 서울에서 쌀수입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가 물대포에 맞아 올해 별세했다.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도 없다.


농민들에게 박정희 박근혜 권력에 빌붙어 4000억원이나 되는 재산을 부정축재한 최태민-최순실 범죄 집단은 어떻게 보일 것인가? 6개월 이상을 뼈빠지게 농사 지어서 쌀을 생산하는 농민들에게 돌아오는 것은 수매 가격 하락과 허탈감 뿐일 것이다.


이 트랙터의 분노의 질주, 고속도로 위를 시속 20km 로 달려야 하는 이 트랙터의 고단한 혁명은 도대체 무슨 이론으로 설명을 해야 하는가? 


마음 같아서는, 국민의 혈세로 이 농민들이 지은 쌀을 축내고 있는 박근혜, 그가 무법 천지로 점거하고 있는 청와대를 이 트랙터들이 다 갈아 엎어 버렸으면 좋겠다. 


쌀값, 정부 수매 가격은 적어도 물가인상에 비례해야 한다 ! 

식량 안보와 생태 보호라는 차원에서라도 농민의 쌀 농사를 보호해야 한다 !

백남기 물대포 사망 사건 책임자를 처벌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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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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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근혜퇴진

    농민분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2016.11.25 23:45 [ ADDR : EDIT/ DEL : REPLY ]

한국정치2015. 12. 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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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농민운동가 뇌 부상을 보며

박근혜 하에서는 물대포 맞아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고, 50년전 박정희 하에서는 경찰 기동대의 '곤봉'에 맞아 김중배가 21세로 사망했다. 박근혜는 당시 14세였고, 아마도 10대 시절 청와대에서 들은 이야기는, "데모하는 대학생들은 친용공 세력이고 불순세력 룸펜들이다" 이었을 것이다.

50년 전, 1965년 4월 13일 동국대 2학년 김중배가 시위진압 기동대의 '곤봉'에 머리를 맞아 사망했다. 당시 김중배는 <굴욕적 한일회담> 반대 시위중이었다. 당시 박근혜는 13세였고, 지금은 63세이다. 65년 4월 13일은 기동대 '곤봉'이 2015년 11월 14일은 물대포로 바뀌었다. 박정희는 64년 한일회담 반대 시위 6-3 데모가 대학가에 격렬해지자, 서울대를 폐교해버리라고 당시 윤천주 문교부장관에게 명령했고, 이를 주저하는 윤장관을 해임시켜버렸다. 65년 8월 25일에는 고려대학에 군인들을 침투시켜 고려대 학생들을 진압했다.

이제 역사의 시간이 50년 단위로, 70년 단위로, 100년 단위로 다시 거슬러 올라간다. 현재만이 아니라, 모든 지나간 시간들, 역사에 대한 재해석이 필요하다. 아니러니하다. 1980년대 해방전후사의 '재' 인식이 기본필독서였는데, 그것도 졸업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다시 '역사'를 학습해야 한다. 박근혜 5년의 특징들 중에 하나가 되었다. 역사의 반추가.

50년 전에도 동아일보 제목이 "(시위대를) 때리지 말라"였다. 
2015년 "(시위대를 향해) 뿌리지 말라" !


당시 신문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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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동국대학 학생들의 시위, 김중배 사망 사건 규탄대회



1965년 4월 17일자 동아일보 : 김중배 사망 사건 : 때리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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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재고등학교 학생들의 굴욕적 한일회담 반대 시위, 진압중인 기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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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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