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크시1 방크시(Banksy:방씨)의 그림. 언덕배기 집 벽화 제목이 "에취 Aachoo" 방크시의 그림. 언덕배기 집 벽화 제목이 "에취 Aachoo" Banksy - 발음이 '방씨'에 가까움. (방크시, 뱅크시) 앞마당과 뒤안이 있는 집에 모든 한국인이 살 그럴 날을 꿈꾸다. 지금으로서는 유토피아 개꿈이지만, 꼭 불가능한 꿈만은 아니다. "에취" 벽화, 할머니에게는 미안한 감정이 살짝 들지만, 밉지 않다. 그 이유는 '인간의 한계'를 '누구나 다 그럴 수 있어'라는 정서를 자아냈기 때문에, 그냥 인간적이다. 너무 높지 않은, 아파트의 날카로운 직각만 있지 않은 그런 집들로 이뤄진 마을이나 시는 우리들에게는 불가능할까? 잠시 생각해보다. 아마도 한국도 60년 후에는 달라질 것이다. 이렇게 높은 아파트를 더 이상 짓지 않아도 되는 그런 시절은 곧 올 것이다. 방크시의 벽화 "에취"를 보다가 문.. 2020. 1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