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정의당2020. 9. 29. 15:57

9월 19일 (당 부대표 후보 토론회를 보고) 박인숙 부대표에게 드리는 글.


그린 뉴딜 운동의 새로운 주체를 발굴해야 한다는 박인숙 부대표의 제안이 당의 실천이 되어야 한다. 박인숙 부대표의 중요한 지적이자 대안이다. 일부 미디어나 학계 논의에 그쳐서는 안된다.


한가지 우선 정의당 당원들에게 물어야 한다. 일상 공간, 삶의 터전, 일터에서 '그린 뉴딜' 어떤 정책들을 실천하고 있는가? 이것은 지역별, 도시별로 다르다. 정의당의 자기 보고서가 보이지 않는다. 이 문제를 박인숙 부대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코로나 19 정국에서 생태와 농업과 연계된 '그린 뉴딜'을 박인숙 부대표가 주장했는데, 이는 굉장히 중요한 사회운동이자 정의당의 실천이 되어야 한다.


국민의힘, 민주당도 형식적으로는 이미 '그린 뉴딜'이다. 안타깝게도 그리고 아쉽게도 노동자 시민 유권자들은 그들의 그린 뉴딜과 정의당 그린 뉴딜의 차이점을 피부로 체감하지 못한다.


정의당 '그린 뉴딜'과 차이는 무엇인가?


사실 우리는 알고 있다. 국민의힘, 민주당 그린뉴딜의 실체는 '그린 표' 아파트 많이 짓기이지, 그 아파트와 주거 지역에 필요한 자전거 도로, 생태 숲, 저소득층도 향유할 수 있는 공공 생태공원 조성은 아니다.


농업-생태 연계도, 뉴요커 서울 중산층 유기농 먹거리 운동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한국의 농업 주체들은 60세 이상 노인들과 아시아 이주 노동자들이다. 이주 노동자들은 주거용으로 사용해서는 안되는 비닐 하우스에서 자고 생활하고 있다.


그린 그린 뉴딜도 가난한 자, 노동자들에게는 '생태 태양'을 제공하는 게 아니라, 살벌한 직사광선을 퍼붓는다. 민주당, 국민의힘 '그린 뉴딜'은 또다른 '그린 차별과 불평등'이다.


농업인들, 해양 수산업, 광업, 임업 (숲)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준) 공무원화, 공공서비스 임금을 제공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들의 노동력이 대기업 이윤 증가나 중산층 이상 소비자들의 건강만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이들 새로운 주체들이 정의당 당원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당의 계획이 있는가?






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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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정의당2020. 9. 29. 11:49
1. 당대표단 선거 전체 소감: 자신감을 잃을 필요는 없지만, 미디어와 유권자 관심을 끌지 못했음, 당원 참여 저조함을 극복해야 한다. 

2. 부대표 후보자 토론회  특징:  당대표 선거 토론회과 비교해서, 부대표 토론회가 당발전에 대한 대안들과 토론이 활발했다.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는 집중점들이 계속해서 흩어져 버리거나, 깊은 토론이 되지 못했다. 

3. 당내 선거 개선 방향: 진보정당 당대표단 선거 무엇이 달라야 하는가? 앞으로 후보자 1인 집중 토론회를 개최해, 적어도 16개 시도당에서 평당원들이 참가해, '진보정당판 관훈 토론회'를 1부,2부 총 3시간 정도 걸쳐 진행 해야 한다. 

왜 개선되어야 하는가? 당원들이 당대표단 선거를 '집중 학습과 직접 참여, 의견개진' 토론장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4. 정의당 부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나온 당발전을 위한 핵심 단어 30가지 정리


(전국민)고용-소득보험 , 게시판 (당 홈페이지), 노동전략-노사정 위원회 개입, 농업-생태, 당원 확충법, 대중정당(vs 사회운동정당), 당원 성비=7:3 (남녀), 당원 참여 방해요소(당원 문화 혁신), 라면 형제(불평등), 메시지-메신저 통일, 미디어 전략 부재, 민주대연합, (권역별) 비례대표, 비수도권 부대표, 사회운동정당,(민주) 사회주의, 여성정치(페미니즘), 연금통합, 이념, 오만삼천 당원, 인천연합 해산, 연구소 강화, 지방선거, 정파, 전국위 거수기, 청년 일자리, 탈당자, 평화위원회, 혁신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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