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주도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용혜인 또 비례출마, <직종, 직능 대표제> 취지에 어긋나. 민주당 당원투표없이 비례공천,이재명 사당화 우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위성정당'의 폐해. 1만 4천여개 직종의 대표자들을 선출하지 못하고 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한창민 (사회민주당, 노사모 ), 최혁진 (문재인 정부 청와대 근무) 3 명이 '새진보연합' 비례대표로 출마한다는 보도이다.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한국에 있는 1만 4천여개 직종들, 직능 대표자들 중에 배출되어야 한다. 이런 비례대표 취지를 고려하면, 민주당주도 위성정당 용혜인,한창민, 최혁민 비례후보들은 어떤 직종과 어떤 계급 계층을 대표하는지 불분명하다. 위성정당이라는 '반칙' 이외에도, 이러한 대표성이 떨어지는 후보군 선출은 그야말로 국민들의 의회불신을 가중시키는 행태에 불과하다. 기본소득당이 과거 진보정당을 표방했지만, 2020년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 공모(共謀)해..
2024.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