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북한_DPRK2018. 6. 12. 19:27

북미 공동합의서 서명 이후, 오후 5시 트럼프 기자회견 주제별 간단 요약 정리 


트럼프 기자회견 (1) " 3만 2천명 주한 미군 철수 하고 싶다. 집으로 데리고 오고 싶다. 그 이유는 돈이 너무 많이 든다. 한국도 돈을 좀 내고 있으나 미국이 너무 많이 내고 있다. 그러나 지금 당장 철수는 하지 않을 것이다." -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기자회견


트럼프 기자회견 (2) 왜 CVID 조항을 공동합의문에 명기하지 않았느냐? "트럼프 답변, 오늘 하루 다 토론할 시간이 부족했다. 그러나 (공동 합의문 문서를 읽으며) 완전한 비핵화라고 적혀져 있다. " 

"북한은 핵무기 시험장을 폐기했고, (ICBM을 지칭)미사일 시험장도 앞으로 폐쇄할 예정이다." "이렇게 북한이 행동에 옮긴 것을 보면, 지난 미국 오바마 정권부터 하지 못한 일을 우리가 해낸 것이다" "북한 비핵화 검증가능하다. verifiable . 미국 사찰단과 국제 사찰단의 협력해서 비핵화를 검증할 것이다."

"MIT 대학 핵무기 관련 40년간 가르친 교수, 자기 삼촌에게 배웠는데, 핵무기 20%를 비핵화하면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상태가 된다. 나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트럼프 기자회견 (3) 기자 질문 "만약 북한이 미국과 협상한 것을 지키지 않는다면, 무력을 사용할 것인가?"

트럼프 답변 "한반도에서 무력 사용하지 않겠다. DMZ에서 가까운 서울에 2천 800만이 살고 있는데 무슨 폭격을 할 수 있겠는가? 북한 국경과 서울이 너무 가깝기 때문에 이런 무력 사용을 난 하고 싶지 않다"

기자질문 "그런데 왜 Fire and fury 이런 언급을 했는가?" 

트럼프 답변 "그 당시는 그게 필요해서 언급했을 뿐이다" 

(*트럼프가 서울과 경기 수도권 인구를 합쳐서 2천 800만이라고 한 것 같음) 

-> 트럼프의 북한에 대한 불가침 다짐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3-1) 트럼프 답변 "War game 하기 싫다. 미국 Guam 괌에서 전투기 6시간 30분 출동시켜 전쟁을 치르는 것은 너무 비용이 많이 든다. 적합하지 않다 inappropriate " 

-> 트럼프는 비지니스맨 출신답게 비용 손실이 너무 큰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함. 한미연합 군사훈련도 돈이 많이 들면 중단할 것으로 보임.


트럼프 기자회견 (4) 적어도 대여섯명의 기자들이 '북한 인권'을 김정은과 토론했냐고 질문, 오토 웜비어 사망, 북한 주민 인권 침해에 대해 Union 연설에서 트럼프 스스로 비판해놓고, 어떻게 해서 오늘 정상회담에서는 김정은을 'talented man' 이라고 칭찬할 수 있느냐? - 트럼프 답변 " 북한 핵문제라는 주요 현안을 제외하고 가장 어려운 토론주제였다. 나도 김정은에게 북한 인권 문제를 제기했다. "고 답변, 트럼프 답변 (2) "북한은 한국전쟁에서 사망한 미군 유해 (the remains), 6000 시신을 송환하기로 약속했다." (3) "Chairman Kim 김정은 위원장이 talented '정치가로서 능력이 있다는 뜻임' 그 말은, 26세에 국가를 이끌어나가기 시작했고 훌륭히 해 냈다는 요지로 김정은 위원장을 높게 평가했다.

(*북한 인권 거론은 미국 주요 언론이 다루는 기본적인 주제임)


트럼프 기자회견 (5) 기자질문 "북미회담에서 미국이 너무 많이 북한 김정은에 양보해버린 것 아니냐?" 

트럼프 답변 "우리가 북한에 양보한 것 하나도 없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complete denuclearization 약속을 받아냈고,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들도 미국으로 안전하게 돌아와서 가족들과 잘 살고 있다. 인질 송환에 돈도 전혀 들이지 않았다. 이란 인질 송환시 18억 달러를 썼다. 오늘 회담 이후 (대륙간 탄도 ICBM ) 미사일 시험장도 폐쇄할 예정이다. 한국전쟁 미군 유해도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에 돌아가면 바로 조치를 취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유능한 John Bolton 존 볼튼, 마이크 폼페오 Mike Pompeo 팀을 보유하고 있다. 

과거 미국 정부가 5년 전에, 10년 전에, 15년 전에 북한 핵문제를 처리했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쉬웠을 것이다. 우리 정부는 과거 미국 정부가 해내지 못한 일들을 해내고 있다.

클린턴 행정부는 30억 달러나 사용하고도 북한으로부터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트럼프 기자회견 (6) 트럼프가 북한 평양에 갈 것인가? 김정은 위원장이 와싱턴을 방문할 것인가? 트럼프 답변 "내가 김정은을 와싱턴으로 초대했고, 김정은 위원장이 초대를 수락했다. 나도 평양에 갈 것이다." 구체적으로 언제 제 2차 북미회담이 열리는가? 트럼프 답변 "아직 일정을 확정하지 않았다 not set that up " 

(평가) 제 2차 북미회담은, 마이크 폼페오와 김영철과의 실무 회담의 결과가 좋으면 열릴 것으로 예측된다. 지금은 열린 문제이고 결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


트럼프 기자회견 (7) 질문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 완화 조건은 무엇인가? 트럼프 답변 "북한이 비핵화를 어느정도 실천하는 것을 보고, 그때 가서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 조치를 완화할 예정이다.지금은 완화하지 않고 변한 것은 없다."

"북한 경제 발전은 한국과 일본 등이 우선 도와줄 것이고,미국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망) 미국이 요구한 비핵화 절차를 북한이 어느정도 이행하면 (국면에 따라, 행동 대 행동) 미국은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 조치를 점진적으로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기자회견(8) 트럼프 답변 요지: 평화협정은 미국, 중국, 북한, 한국 4개국이 주체가 될 것이다.

"우리가 꼭 평화 협정을 맺어야 하는 혹은 법적으로 평화 협정을 맺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이런 문제가 남아있긴 하지만, 난 그런 건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 중국과 한국이 북한과 미국과 더불어 평화 협정에 서명하면 좋겠다. "















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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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북한_DPRK2018. 6. 12. 10:46

트럼프 엄지척 ! 트럼프가 보통 해외 정상들을 만나면 악수로 상대를 제압하는데, 김정은에게는 최고 대우를 해주고 있음. 둘이 말폭탄 던지다가 정든 것 같음 


Trump gave Kim Jong Un a thumbs up after they exchanged greetings and expressed their expectations on this significant meeting.




( 아래 사진)


3: 55 p.m, 2018, June 12 Seoul Time


Mike Pompeo Twitter



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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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북한_DPRK2018. 5. 25. 15:00

폼페오는 꾸중들은 고등학생처럼 트럼프 편지를 낭독했다. 마이크 폼페오가 트럼프 '북미회담 취소 편지'를 미상원 청문회 발표장에서 읽었다. inappropriate 발음도 'excuse me' 하면서 다시 수정하고, 입에 침이 말랐다.


미 상원 밥 메넨데즈가 공격조로 물었다 "미국이 준비가 덜 되어 자신감이 없어서 (북한과 협상테이블로부터) 걸어나와버린 것 아니냐?"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이 답변했다. "우리는 만반의 준비를 해오고 있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나와 합의한대로 협상팀을 꾸려 나갔다. 그런데 최근 며칠 동안 북한의 협상팀이 모임에 나오지 않았다. " 


[마이크 폼페오 미상원 청문회장 발표를 보면서 느낀 점]


1. 마이크 폼페오조차도 트럼프의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취소' 결정을 미리 알지 못한 듯 보였다. 마이크 폼페오가 북한 김정은을 만나고 돌아온 후, 뉴스 인터뷰하던 당시 표정과 오늘 미국 상원 패널장에서 표정은 너무 달랐다. 불쌍할 정도로 마이크 폼페오 얼굴은 경색되었다. 


트럼프의 '취소 편지'를 읽어내려가는데, 정말 마지못해 '내 뜻은 이것이 아닌데' 이런 편지를 읽어야 하나? 그런 표정이었다. 


2. 트럼프는 마이크 폼페오 팀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팀 2개를 포트폴리오 (위험분산 전술)처럼 굴려왔다. 


'마이크 펜스는 내 새끼론'이 이번 612 북미정상회담 취소 결정과 밀접히 연결되었다고 본다. 마이크 폼페오는 펜스와 볼튼과 달리, 평양을 두차례나 다녀왔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환대를 받았다. 이것은 어느 누구나 다 쉽게 추론할 수 있는 것이지만,  실제 김정은과 면담을 하고 온 마이크 폼페오는 국무장관 취임 이후, 자기 나름 정치적 성과를 내고 싶기 때문에,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성공을 위해 노력해왔다. 


마이크 폼페오가 보여준 미상원 청문회장에서 표정을 봤을 때, 트럼프가 이번 '취소 결정'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 손을 들어준 것에 대해서 못마땅했다는 게 역력했다.


최근 3~4일간 트럼프의 '북미회담 취소' 결정과정에서 트럼프는 과연 누구와 상의했는가? 풀리지 않는 의문이다.

마이크 폼페오에게 김정은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얻어 오라는 주문인가? 

 


Bob Menendez

MAY 24, 2018 / 11:04 AM / UPDATED 9 HOURS AGO


Pompeo says Pyongyang relations would return to 'situation normal'

Lesley Wroughton, Patricia Zengerle


4 MIN READ


WASHINGTON (Reuters) - U.S. Secretary of State Mike Pompeo said on Thursday relations with Pyongyang would return to “situation normal” after the cancellation of a historic leaders’ summit although he expressed hope that the sides could resume denuclearization talks.


Shortly after President Donald Trump announced he was calling off the meeting with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Pompeo headed into a four-hour Senate hearing where Democrats slammed the administration’s handling of the matter.


“The art of diplomacy is a lot harder than the art of the deal,” Senator Bob Menendez, the committee’s ranking Democrat, said, referring to the title of Trump’s 1987 book.


Pompeo pushed back at the criticism during often heated exchanges over the administration’s tactics for the summit and what some Democrats said were unhelpful comments by U.S. national security adviser John Bolton, who suggested a Libya-style denuclearization for North Korea.


“I’m not sure that constantly quoting the Libya model is the diplomatic way to try to get to the results that we seek in North Korea, because that didn’t work out too well for Gaddafi,” said Menendez. Libya’s dictator Muammar Gaddafi was toppled and killed in 2011 after he abandoned his country’s nuclear arms program in 2003.


Trump announced his abrupt withdrawal from the summit in a letter to Kim on Thursday and called it a “missed opportunity.”


Pompeo said the administration would not ease up on sanctions against Pyongyang and had a commitment from Beijing that it would abide by UN and other sanctions on North Korea.


“In some ways it’s ‘situation normal.’ The pressure campaign continues,” Pompeo said when asked whether relations with Pyongyang would return to the volatile rhetoric and nuclear threats of the past.


He said he was disappointed but not surprised that the summit did not work out.


Pompeo, who twice met with Kim in recent months, said that over the past “many days” North Korea had not responded to American planning queries about the summit.


“Over the past many days we have endeavored to do what Chairman Kim and I had agreed, to put preparation teams together to begin to work for the summit and we had received no response to our inquiries to them,” Pompeo said.


Pompeo said he hoped Pyongyang and Washington will be able to resume talks on dismantling Pyongyang’s nuclear program but emphasized that the decision was ultimately up to Kim.


“I hope we quickly are able to get back to that place, but ultimately Chairman Kim will have that decision to make for himself,” he said.


U.S. Secretary of State Mike Pompeo testifies that North Korea has not responded in recent days to queries by the United States to prepare logistics for an upcoming summit during his appearance at a Senate Foreign Relations Committee hearing on Capitol Hill in Washington, U.S., May 24, 2018. REUTERS/Toya Sarno Jordan


Pompeo said Trump had made the decision himself to withdraw after meetings on Wednesday at the White House in which he concluded the summit would not have a successful outcome.


“There is a lot of discussion within the administration about how to proceed on that. I am confident that in coming days we will have laid that out in some detail,” Pompeo said, “We always knew there could be a summit that didn’t work, that ultimately was unsuccessful.”


Reporting by Lesley Wroughton and Patricia Zengerle; Editing by Chizu Nomiyama and James Dalgleish


Our Standards:The Thomson Reuters Trust Principles.



동영상 링크 : https://www.reuters.com/article/us-usa-pompeo/pompeo-says-pyongyang-relations-would-return-to-situation-normal-idUSKCN1IP2ND



Don't cry for me, Mike Pompeo



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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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북한_DPRK2018. 5. 25. 03:51

트럼프는 왜 새벽에 긴급회의 열고, 아침 7시부터 서둘러 북미회담 취소를 결정했는가? 


트럼프 편지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트럼프는 김정은이 마음이 바뀌면 "전화나 편지를 하라"고 썼고, 백악관 발표장에서도 "김정은의 회신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612 싱가포르 북미회담은 취소되었지만, 북한과 미국은 재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생뚱맞은 북미회담 장소 싱가포르에서 차라리 미국과 북한의 수도, 스웨덴, 판문점 세군데 중에 한 곳에서 다시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기를 희망해본다. 


그렇다면 트럼프는 왜 급작스럽게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했는가?


첫번째, 가장 중요한 이유는 '비핵화'에 대한 미국의 기대치가 아직 달성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북미간 의견차이는 '비핵화 denuclearization'에 대한 개념 정의다. 북한의 비핵화와 미국의 비핵화 개념이 서로 다르다. 미국은 협상파인 마이크 폼페오조차도 '비핵화' 범주에 핵무기 물질 폐기, 핵무기 조사단의 권한을 북한에서 말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화시켜야 한다고 주장, 대륙간 탄도 미사일 폐기까지 포함시켰다.


트럼프 백악관 기자회견보다 마이크 폼페오가 미 상원 패널에 나가서 발언한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최근 김계관, 최순희가 존 볼튼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비판하는 국면에서, 마이크 폼페오 미국측 협상팀이 북한 협상팀과 회동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싱가포르에서 두 협상팀이 만남이 성사되지 않았다고 폼페오가 말했다.


그렇다면  왜 북한의 북미회담 준비팀은 폼페오 준비팀을 만나지 않고, 폼페오 말대로 바람맞혔는가? 바로 미국측 '비핵화' 개념이 북한 평양의 '비핵화' 개념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오가 두 차례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과 회담을 가졌음에도, '비핵화' 개념정의와 절차, 북미간 정치적 교환의 호혜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 


북한의 입장에서 볼 때, 트럼프가 말로는 '김정은의 통치 권한 보장', '리비아 모델'이 아닌 '트럼프 모델' '코리아 모델', '북한의 경제성장 원조' 등을 언급했지만, 실제 북미간 비공식 회담에서는 미국의 '비핵화' 범주가 북한의 '주권'을 훼손하고 있다고 북한 정부는 보고 있다. 


북한은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최대치 목표는 1) 핵보유국으로서 북한의 국제적인 승인 2) 이러한 승인을 바탕으로 핵보유국인 북한이 스스로 핵감축을 한다는 선언 3) 북한의 비핵화 뿐만 아니라, 한-미-일 군사동맹의 완화와 미국의 핵우산과 전략핵의 축소, 4) 북한의 경제발전을 위한 국제 사회의 협조와 투자 등이다. 


그런데 북한 김정은의 입장에서 볼 때, 존 볼튼과 마이크 펜스와 같은 강경파들이 북한 '주권'을 훼손하는 발언을 Fox News 와 같은 매체에서 계속해서 쏟아내고 있기 때문에, 트럼프 행정부가 일관성이 결여되어 있다고 판단했다. 

김계관, 최순희의 최근 볼튼과 펜스에 대한 비난은 이러한 배경에서 나온 것이라고 본다. 


이번 트럼프 취소 편지에서는, 북한이 최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난했기 때문에, 트럼프가 현 시점에서 북미 정상회담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것은 정치적인 공방전의 일부이고, 실제 북미간 갈등의 근본적인 씨앗은 '비핵화' 방식과 그 보상댓가를 두고, 북미간 의견차이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비핵화’ 개념에 대한 북미간 견해 차이, 한국 중국 러시아 일본의 이해관계 차이를 줄여 나가야 한다. 


두번째 이유는, 트럼프 개인 정치 스타일과 관련되어 있다.


트럼프가 이번 북미 정상회담을 하기로 결정한 것은, 11월 미국 중간 선거에서 트럼프 반대파인 민주당과 공화당 내부 트럼프 비판자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는데, '북한 카드'를 활용할 수 있다는 합리적 계산 때문이었다. 


그런데 트럼프 반대파들이 제기하는 북한에 대한 수많은 의구심을 깨뜨리는데, 현재까지 마이크 폼페오를 내세워 진행하고 있는 북한과의 비공식 준비 회담의 결과가 부족하다고 트럼프가 판단했다.


기존 전통적인 외교 관행을 고려했을 때, 트럼프의 북미회담 취소 기자회견은 아마추어 같은 행태이고, 개인 감정과 공적인 정치를 구별하지 못한 어린이같은 행동이다. 


트럼프는 기존 미국 대통령과는 다르다. 그 발언은 미국 여느 동네 아저씨 말투이다. 김정은이 시진핑을 대련에서 다시 만난 것에 대해서 직설적으로 '나 그런 거 좋아하지 않는다 I don't like that' 그렇게 말해버렸다. 그 후에 말이 더 걸작이다. '내가 중국 방문했을 때, 시진핑이 나를 얼마나 극진하게 대해줬는데, 나도 시진핑이랑 엄청나게 친하다.' 이 말은 무슨 의미인가? 트럼프가 김정은에게 보내는 노골적인 불만인 것이다. 김정은이 트럼프 '자존심 상하게 만들었다'고 트럼프는 해석하는 것이다.


'아니 내가 다 알아서 북한 김정은 당신 체제 보장해주고, 자본 투자도 한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북한 당신들은 핵무기나 다 폐기하고,미국 사찰단 권한을 더 주라. 그런데 내 말을 못믿고, 다시 시진핑을 만나 플랜 B를 나 몰래 공모했다는 말이지? 김정은 네가 나를 먼저 만나자고 했지, 내가 당신더러 만나주라고 애원했느냐? 아쉬우면 당신이 먼저 전화하던가 그래라'


트럼프는 회사 사장시절부터, 한국으로치면 김앤장보다 더 강력하고 보수적인 변호사들을 고용해서, 소송당사자 회사건 개인이건 항복할 때까지 돈으로 끝장을 본 인물이다. 


트럼프 입장에서 볼 때,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북한과의 정상회담은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다. 그래서 반트럼프 정치집단들, 민주당과 공화당내부 반대파들에게 보여줄 '강한 남자'로서 트럼프의 위대함 시연이 필요한 것이다. 


가난하지만 '주권'과 '자주 국방'이라는 국가적 자존심으로 버티는 북한과,

아직까지는 세계 최고 부강한 나라 대통령, 자본가 출신 회장님 경력을 지닌 트럼프의 '내가 최고'라는 자존심 대결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물론 당연히 물밑에서는 북미간 비공식 회담이 진행될 것이다.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인고의 정치적 지혜다. 왜냐하면 아직 우리는 정치적으로 미국 중국보다 약소국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계 평화와 민주주의 확산에는 한국이 중국과 미국보다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버리지 말아야 한다. 



아래는 관련 신문 기사들, 트럼프 편지 원문임.


Full text: Trump’s letter canceling North Korea summit

 

05/24/2018 10:14 AM EDT

May 24, 2018 
His Excellency 
Kim Jong Un 
Chairman of the State Affairs Commission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Pyongyang

Dear Mr. Chairman:


We greatly appreciate your time, patience, and effort with respect to our recent negotiations and discussions relative to a summit long sought by both parties, which was scheduled to take place on June 12 in Singapore. 

We were informed that the meeting was requested by North Korea, but that to us is totally irrelevant. I was very much looking forward to being there with you. Sadly, based on the tremendous anger and open hostility displayed in your most recent statement, I feel it is inappropriate, at this time, to have this long-planned meeting. 

Therefore, please let this letter serve to represent that the Singapore summit, for the good of both parties, but to the detriment of the world, will not take place. You talk about your nuclear capabilities, but ours are so massive and powerful that I pray to God they will never have to be used.


I felt a wonderful dialogue was building up between you and me, and ultimately, it is only that dialogue that matters. 

Some day, I look very much forward to meeting you. In the meantime, I want to thank you for the release of the hostages who are now home with their families. That was a beautiful gesture and was very much appreciated.


If you change your mind having to do with this most important summit, please do not hesitate to call me or write. The world, and North Korea in particular, has lost a great opportunity for lasting peace and great prosperity and wealth. This missed opportunity is a truly sad moment in history.


Sincerely yours,
Donald J. Trump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Trump calls summit cancellation a "tremendous setback" -- live updates

  • President Trump has cancelled the upcoming summit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the North Koreans in a new letter released on Thursday. Mr. Trump writes in the letter that he was "very much looking forward to being there with you. Sadly, based on the tremendous anger and open hostility displayed in your most recent statement, I feel it is inappropriate, at this time, to have this long-planned meeting."

    He also told Kim in the letter, "You talk about your nuclear capabilities, but ours are so massive and powerful that I pray to God they will never have to be used."

    Read the letter here:

    unnamed-1.jpg

    Trump letter to Kim Jong Un canceling June summit.


    Follow live updates as this story develops:

  • South Korea's calls cancellation "embarrassing" in tweet

    In a translated tweet from South Korea's Blue House, their presidential office, President Moon Jae-in expressed that it was "embarrassed and regretful that the North American summit was not held on June 12 that was scheduled.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r and enduring peace are historic tasks that can not be abandoned or delayed."


    The translated tweeted added, that the "sincerity of the parties who have tried to solve the problem has not changed."

    According to Yonhap News Agency, Moon had urged leaders in the U.S. and North Korea to directly talk to each other Friday, hours before Mr. Trump's letter went public.

  • Singapore ministry "regrets" cancellation

    Singapore's Ministry of Foreign Affairs tweeted that they "regret" that the scheduled summit "will no longer take place on 12 June 2018. Singapore hopes that the dialogue and efforts to find lasting peace and stability on the Korean Peninsula will continue."

  • Trump calls dialogue with Kim "wonderful"

    Mr. Trump continued to commend Kim Jong Un for engaging in a "wonderful dialogue" with the U.S. despite the president calling off the June talks. He said that North Korea still wants to do what's right.

    He suggested the leaders have had a good working relationship, noting the successful return of American hostages. "We didn't have to pay, we wouldn't have paid," he added.

    The president also suggested that dialogue with the North Koreans was "very good until recently." He said he thinks he understands what went wrong, but declined to explain it. "Someday, I'll give it to you, you can write about it in a book," he told the press.

  • Trump calls summit cancellation a "tremendous setback"

    Speaking from the White House, President Trump called the summit's cancellation a "tremendous setback" for the North Koreans and the world alike. He held open the possibility that the cancelled summit might still take place at a later date.

    "Nobody should be anxious, we have to get it right," Mr. Trump said.

    His message to Kim: "I am waiting", adding that current economic sanctions and the administration's maximum pressure campaign will continue. "I hope that Kim Jong Un will ultimately do what is right, not only for himself, but perhaps most importantly what's right for his people, who are suffering greatly and needlessly," the president said.

    Mr. Trump noted that he had spoken to his military chiefs, including Department of Defense Secretary James Mattis, and suggested that the U.S. stands "ready if necessary."

    The president said that he had also spoken to officials in South Korea and Japan, where they communicated that they are ready should "foolish or reckless acts" be taken by North Korea in response to the summit's cancellation. He said that the countries are also "willing to shoulder much of the cost of any financial burden and the costs associated by the U.S. in operations if such an unfortunate situation is forced upon us."

    "We are more ready than we have ever been before," Mr. Trump said. When asked if calling off the meeting raised the risk of war, the president replied "Well, we'll see what happens."

  • Congressional reaction today on Trump cancelling summit

    Reaction from Capitol Hill to the North Korea summit cancellation was swift. House Speaker Paul Ryan said in a statement that the U.S. must "continue to work with our allies toward a peaceful resolution, but that will require a much greater degree of seriousness from the Kim regime."

    House Foreign Relations Chairman Ed Royce, said that the Trump administration should "continue to look for opportunities while applying maximum diplomatic and financial pressure against Kim Jong Un."

    Sen. Tom Cotton, R-Arkansas, commended the president for "seeing through Kim Jong Un's fraud." He added, "As I have long said, our maximum-pressure campaign on North Korea must continue."

    Sen. Bill Nelson, D-Florida, meanwhile placed blame on the administration, writing "The cancellation of this summit reveals the lack of preparation on the part of President Trump in dealing with a totalitarian dictator like Kim Jong Un. We've seen similar lack of preparation by the president in dealing with the leaders of China and Russia."

    Senate minority leader Chuck Schumer responded on the senate floor, saying "The fear many of us had was that the summit between President Trump and Kim Jong-Un would be a great show that produced nothing enduring."

    He added, "If a summit is to be reconstituted, the United States must show strength and achieve a concrete, verifiable, enduring elimination of Kim Jong-Un's nuclear capabilities."

  • Pompeo on summit cancellation

    During questioning before the Senate Foreign Relations Committee, Pompeo told lawmakers that he was part of the discussions last night and this morning that led to the decision by Mr. Trump to cancel the summit.

    Pompeo would not tell the committee whether the administration had informed South Korea that the summit would be cancelled before the letter was released, but he said that the U.S. and South Korea are in "lockstep."

    He said he hopes that the parties will be able to return to where they were "six, eight, twelve weeks ago," and he expressed confidence that this would be laid out in "some detail" in the coming days.

  • WH official on summit cancellation

    There were reports that the North's reaction to Pence's comments prompted the cancellation of the summit, but a White House official told CBS News' Jacqueline Alemany that there was too much focus on that, and the more salient development was that the North Koreans had threatened nuclear war against the American people in their statement Wednesday night.

  • Pompeo testifies before Senate after North Korea meeting news

    Meanwhile, Secretary of State Mike Pompeo is answering questions from the Senate Foreign Relations Committee on the administration's foreign policy goals after testifying before the House Foreign Relations Committee one day before for over 3 hours. He started the hearing by reading the president's letter to Kim Jong-Un. Later he told lawmakers that America was "ready" for the summit with North Korea.

    "We're rockin, we're ready. President Trump was prepared for this meeting. We were fully engaged to prepare for this meeting," Pompeo said.

    He added when asked about the reasoning behind the cancellation, "I regret the statements that North Koreans have made over the past few days and the fact that we have not been able to conduct the preparation between our two teams that would be necessary to have a chance for a successful summit."

    Pompeo added that between the direct talks he had with Kim, he believed the offer he brought to Kim was serious and that Kim believed it was a sincere effort.

    "Over the past many days, we have endeavored to do what Kim and I agreed, to put teams together to prepare to work for summit and we received no response from them," he added.

  • North Korea nuclear test site destroyed Thursday

    Just Thursday, North Korea announced it had destroyed its Punggye-ri nuclear test site. The planned dismantling was previously announced by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ahead of the now-cancelled summit meeting with President Trump.

    North Korean officials brought about two dozen international journalists to the testing area, in the northeast part of the country. CBS News correspondent Ben Tracy was the only U.S. broadcast network correspondent on hand to witness several large explosions at Punggye-ri. He was among about two dozen international journalists who had been brought to the site to witness what the North said was the decommissioning of the nuclear test site.

  • Trump keeps door open for new meeting

    Mr. Trump also wrote to Kim Jong-Un he felt a "wonderful dialogue was building you and me," and continued, "Some day, I look very much forward to meeting you." He thanked Kim for the recent release of three American hostages, calling it a "beautiful gesture and was very much appreciated."

    "If you change your mind having to do with this most important summit," he adds, "please do not hesitate to call me or write."

  • North Korea's comments to Pence

    The letter's mention of "tremendous anger and open hostility" appear to refer to insults from the North Koreans directed at Vice President Pence.

    North Korean Vice-Minister of Foreign Affairs Choe Son Hui, quoted by the state-run news agency, said of Pence Thursday, "I cannot suppress my surprise at such ignorant and stupid remarks gushing out from the mouth of the US vice-president."

    Pence in a separate interview with Fox News on Wednesday, seemed to threaten the North. "You know, as the president made clear, this will only end like the Libyan model ended if Kim Jong-un doesn't make a deal."

https://www.cbsnews.com/live-news/trump-north-korea-meeting-canceled-kim-jong-un-open-hostility-today-live-updates-2018-05-24/


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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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북한_DPRK2018. 5. 24. 18:05


May 23.2018 


CNN 슈테펀 콜린즈 기사는 뒤죽박죽이다. 논조도 동의하기 힘들다.  더군다나 우리들 정치적 목표점과도 거리가 멀다. 

(아래 내용은 콜린즈 기사 요약이 아니고 내 주관적인 견해이다)


1.슈테펀 콜린즈 분석이 별 설득력이 없는 이유들

만약 북미회담이 지리멸렬해지면 가장 손해보는 사람들은 트럼프와 김정은이다. 트럼프는 지금 북한카드를 성공적으로 수확해서 11월 중간 선거에서 민주당이건 공화당이건 반트럼프파들의 콧대를 꺾어 놓고 싶어한다.


실제 북미회담 개최로 트럼프 지지율이 올라갔다. 미국 민주당과 주류 언론도 "내로남불" 이중잣대다. 트럼프가 북핵 과실을 따먹고 있는 사실이 배가 아픈 것이다. 

 

지금 군수 자본을 대변하는 John Bolton 과 손잡고 "거 봐라 북한 못믿어"를 지속적으로 전파하는 세력들이 있다.


2. 북핵 문제의 위상과 그 특성에 대한 미국 외교가의 판단

- 미국 외교가 싱크탱크에서 나오는 중요한 이야기들 중에 하나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이란 문제보다 오히려 북한 문제가 더 풀기 쉽다. 미국이 노력하면 외교적 결실을 거둘 수 있다" 라는 설이다. 


트럼프는 이해관계 플러스 마이너스를 따지는데 있어서  다른 미국 정치가들보다 빠르게 대응한다. 트럼프는 "아 이거 비지니스 아이템 되는 김정은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지난 2년간 트럼프 발언 내용들에서 내가 느낀 소감이다. 


3. 김정은 국무위원장 역시 북미수교를 목표로 하고 있고, 트럼프보다 훨씬 더 명료한 목표들을 갖고 나왔다. 지금까지 이미 국제정치 무대에서 스포트 라이트를 받았다. 스타는 후속타를 내놓아야 한다. 김정은이 psy 싸이도 아닌 바에 "나는 정은 스타일" 한곡 내놓고 국제 무대에서 퇴장하지 않을 것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일대일로 미국 대통령과 회담하는 것 자체가 1950년 한국전쟁 상황과 유사한 무게감이 있다. 

북한 내치에서 가장 중요한 북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이를 위한 경제발전, 과학기술의 비약적 발전을 성취하기 위해서, 하루 속히 국제 경제제재들로부터 해방 되어야 한다.


북미회담을 성공해야만 하는 절실함이 북한에도 있다. 따라서 겉으로는 외교 신경전 난타전을 벌이지만, 이번 북미회담은 구체적인 협상 단계들을 밟을 것이다.


CNN 슈테펀 콜린즈 기사는 관성적인 분석이다.




Trump's North Korea summit was a history-making gamble. Now it may not happen.


Analysis by Stephen Collinson, CNN


Updated 7:05 AM ET, Wed May 23, 2018CNN)President Donald Trump's spur-of-the-moment decision to agree to a face-to-face meeting with North Korea leader Kim Jong Un represented an unprecedented opportunity, but also a huge risk, most recently highlighted by a case of cold feet on both sides.


Anticipation about the June 12 meeting in Singapore is turning to pessimism, as the complexity of the initiative, the stark divides between Washington and Pyongyang, and inconsistencies in the White House's approach to the meeting all become clear.

First, the Kim government threatened to pull out, blaming the "repugnance" of national security adviser John Bolton and his nuclear disarmament schemes.

Now Trump has switched from dreaming of Nobel prizes to warning that there is a "very substantial chance" that the meeting will not happen next month.

    Trump is also speculating that China's President Xi Jinping, who he called a "world class poker player" on Tuesday, may be behind Kim's new hard line.

    The atmosphere has soured from the euphoric optimism with which Trump welcomed home three US prisoners from North Korea two weeks ago to doubt and uncertainty.


    There seems a good chance that the challenge coins minted by the White House Communications Agency to commemorate the summit may get left on the shelf.
    "If it doesn't happen, maybe it'll happen later. Maybe it'll happen at a different time, but we will see," Trump said, alongside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at the White House on Tuesday.

    So what is behind the sudden outburst of pessimism about what would be the most spectacular diplomatic summit in decades?

    One explanation is that both the United States and North Korea, as they get past the initial wave of enthusiasm after Trump agreed to meet Kim, are being reminded of just how intricate their differences are.
    The idea that Kim would give up a nuclear arsenal his country has spent decades acquiring and that he sees as the guarantor of his dynastic rule always struck many people who have dealt with the North Koreans as farfetched.

    The fact that goal seems so distant and could take years of painstaking negotiations to achieve after a Kim-Trump summit may be what is fueling rising skepticism among some White House officials that the summit will take place.

    It's conceivable that Kim may be realizing, as North Korea invited journalists to watch the destruction of a nuclear test site Tuesday, exactly what the kind of aggressive verification measures the US is demanding would mean for his country.

    "There is a whole lot of sites that are going to have to be shut down (and) inspected. This is going to take months and years," Michael Anton, Trump's former National Security Council spokesman, said on CNN's "Erin Burnett OutFront."

    Trouble

    Trump: Kim changed attitude after chat with Xi 01:02
    The first sign of trouble came when Kim made an unexpected visit to China earlier this month to meet Xi and said he was aiming for a "phased and synchronous" process that would offer North Korea step-by-step rewards for renouncing its nuclear program.

    That is exactly the approach that Trump says failed for previous administrations. This White House is telling the North Koreans they will get a bonanza of US private-sector investment only once the nuclear program is completely dismantled.

    Then last week, Bolton went on television to tout his vision for a Libya-style export by North Korea of its nuclear weapons program -- without upfront incentives.

    But when Kim hears Libya he thinks of the assassination of its longtime dictator, Moammar Gadhafi, after a NATO-led air operation in 2011 that may not have happened had he not previously given away a nuclear program that was far more rudimentary than North Korea's.

    In a bid to keep the summit on track, Trump hurriedly said last week that he was not contemplating using a Libya model for North Korea.
    Secretary of State Mike Pompeo said on Tuesday that he was pressing ahead with plans for the summit -- and was not looking at any date other than June 12.
    "We're driving on. ... I am optimistic, but again this could be something that comes right to the end and doesn't happen," Pompeo said.

    The run-in to the summit is also being clouded by uncertainty over the shape of the administration's position. Bolton's comments have, for instance, sparked a backlash in the media and among experts in South Korea.

    The confusion is bearing out warnings by former officials that the Trump administration should have gotten its ducks in a row before agreeing to a summit.

    "We are bumbling into this summit where there is no agreement even among the members of the US administration about where this is going and what are our goals," Jamie Metzl, who served on President Bill Clinton's National Security Council, told CNN's Jake Tapper on "The Lead."


    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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