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통합당 패배 원인: 63년 박정희는 (헬리콥터 머니)밀가루 뿌리고, 2020년 황교안은 오뎅을 처묵다.

한국정치/한나라당_새누리당_자유한국당 2020. 4. 16. 13:23
반응형
415 통합당 예고된 패배, 63년 박정희는 (헬리콥터 머니)밀가루 뿌리고, 2020년 황교안은 오뎅을 처묵다.  공안검사 황교안 학생의 부진한 정치학습. 황교안 정치브레인, 부산 미문화원 방화 혁명가 김현장씨 속성 학원강의 역시 부실했다. 이 둘은 그들 선생 박정희에게 배우지 못했다. 

박정희는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이라는 2개의 국제전쟁 통에 살아난 군인이다. 박정희는 좌익 윤리학도 우익 정치학에 기초해서 정치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군사기술 전략전술로 적들을 까고 부수는 군인이었다. 지금 국회에서 의원들 몸싸움,머끄댕이 실랑이는 박정희에 비하면 귀여미 수준이다. 

516 군사쿠데타 이후, 중령 출신들 육사 5기는 ‘정권’을 민간에게 이양하고 군대로 복귀하자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반면 육사 8기 김종필 등은 박정희를 대통령으로 옹립할 생각이었다. 박정희와 5기 김재춘 (이후 중앙정보부장), 김종필 김형욱 등 8기생들이 “민간 이양”을 놓고 논쟁하다가, 권총을 서로 들고 겨누기도 했다고 김형욱은 회고했다. 군인들 정치란 이런 것이다. ‘죽고 죽이는 것’이 어떤 측면에서는 ‘직업’이기 때문에, 토론할 때도 수가 틀리면 ‘야 새끼들아 내 말이 말 같지 않아?” 더군다나 5기생들이 상관이었기 때문에, 8기들에게 총을 겨누기도 했을 것이다.


박정희와 김종필은 516 쿠데타 직전부터, 한강을 건너올 때도 ‘대통령’을 꿈꿨다는 게 내 해석이다. 이들이 61년 516부터 63년 10월 대선까지 1년 넘게 ‘정권 이양’를 하지 않고 저강도 시민내전을 벌이면서, 권력장악을 기도했다.


1963년 10월 대선은 지금도 중요한 정치학적 연구대상이다. 


당시 서울유권자들은 민주당 윤보선 (516 군사쿠데타 당시,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었음. 장면은 수상임)에게 80만 2052표를 주고, 박정희에게는 37만 1627표를 줘, 박정희 군사쿠데타를 단죄했다. 표 차이가 43만 0425표나 났다. 

부산은 차이가 거의 없어 비긴 셈이었다. 박정희 242,775표, 윤보선 239,083로, 박정희가 3692표 더 많았다. 

경기도는 박정희 384,761표, 윤보선은 661,984표로, 윤보선이 29만 7223표나 앞섰다.
강원도도 윤보선이 368,012표, 박정희는 296,711표로, 윤이 박보다 7만 1381표 많았다.

그런데 박정희가 전남 28만 4912표, 경남에서 36만 4108표, 경북에서 29만 3732표를 윤보선보다 더 얻어, 15만 6928표 차이로 승리했다. 전남, 경북, 경남에서 부정투표 시비도 물론 있었고, 김형욱 등 강경파는 투표함을 엎어버리는 ‘선거 쿠데타’도 준비하기도 했다. 


윤보선은 서울+경기에서 박정희보다 70만 7643표를 앞섰지만, 경북+전남+경남에서 94만 2752표 차이로 지는 바람에, 대선에서 패배했다.

태풍 셜리 피해가 큰 지역, 미군 밀가루 원조를 받은 지역, 제주, 농촌에서는 박정희가 압승했다. 서울 경기, 셜리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대도시와 중부권에서는 윤보선이 압승했다. 


1963년 10월 대선에서 박정희는 130명 넘게 목숨을 앗아가고, 호남평야,경상도 농촌을 물바다로 만들어 흉년으로 인해 식량부족 상태를 만든 자연재해, 태풍 셜리가 없었더라면,
미국 케네디 정부가 20만톤 밀가루 무상원조를 하지 않았더라면, 516 쿠데타를 승인하지 않았더라면, 전남광주 유권자들이 윤보선의 ‘박정희 남로당 가입’ 폭로에 동조했더라면, 
박정희는 윤보선에 졌을 것이다.



황교안과 통합당, 친박근혜 세력들은 박정희를 숭배하지만, 실제로 박정희의 전술 전투기술은 배우지 못했다. 황교안과 통합당이 코로나 19 재난 기금을 국민 1인당 매월 300만원씩 3개월 준다고 해도, 집권당이 아니기 때문에, 총선에서 이길 확률은 적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와 지방정부가 코로나19 재난기금을 30만원~70만원을 준다고 했을 때, “총선용 매표행위”라고 황교안과 통합당은 비난했다. 3월 중순 이후, 이미 여론은 통합당에 등을 돌렸고, 김종인이 나서 “100만원 주자”고 했지만 이미 늦었다. 


정치에 무슨 정답이 있겠는가? 


코로나 19 위기는 마치 전쟁과 같다. 코로나 19라는 적군과 온 국민이 싸우는데, 현 문재인 정부가 전국민 ‘보급선’이라도 마련하자, 했더니, 황교안이 나서서 ‘점심도시락은 자기가 각자 싸서 전투하자’고 하니, 동네 얘들도 ‘저건 아니다’라고 비웃었다.


박정희를 미국 CIA는 ‘스네이크 박’ 뱀처럼 영리하고, 위기를 잘 빠져나간다는 뜻으로, snake Park 으로 불렀다는 설이 있다. 또한 우익에서 좌익으로 뱀처럼 허물을 벗고, 좌익에서 우익으로 다시 옷을 갈아입고, 친공했다가 반공하고 변신의 귀재라는 뜻도 있다. 


황교안은 “나때는 말이야, 80년 광주사태가 나서 학교도 못갔어. (사시공부)해야하는데”그러면서 성균관대학에서 오뎅이나 먹고 있었다. 


공안검사 출신 황교안과 부산 미문화원 방화 혁명가 김현장 듀오는 집에서는 오뎅이나 드시는 게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좋을 것 같다.












 






 



  

  


반응형
Trackbacks 0 : Comments 0

Writ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