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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_리더십/2022 대선

[2022 대선, 충북] 이재명 38, 윤석열 42.2, 심상정 3.0, 안철수 10.5, 안철수 사퇴 표심 미정.

by 원시 2022. 3. 6.

자료 1. 충청북도 대선 후보 여론조사.

안철수 사퇴로 안철수 지지가 상대적으로 높은 충북 표심, 오리무중이다. 

 

이재명 38, 윤석열 42.2, 심상정 3.0, 안철수 10.5

충북 특징. (1) 18~20대 안철수 지지 26%로 이재명 26.8%, 윤석열 29.6% 3자 균일 구도. 심상정 8.1%.

30대의 경우 이재명 38.6%, 윤석열 31.3%, 안철수 18.3%, 심상정 2.5%로 민주당이 앞섬.

 

주부 윤석열 58.3,이재명 31.9로 주부 층이 국힘 지지율이 높아졌다.

학생 층은 안철수 29.2%, 이재명 24.5%, 윤석열 26.9%, 심상정 10.8%로 안철수가 가장 높지만, 네 후보가 다 10%가 넘어 가장 균등하게 분할했다. 

 

정의당 지지자들 중, 이재명 37.5%, 윤석열 6.7%, 심상정 44.4%, 안철수 2.3% 투표 의향. 정의당의 경우 지지자들의 충성도가 낮은 편이고, 대선에서는 정의당 후보보다 민주당 후보를 투표하는 성향이 50%에 육박함. 

 

조사 기관 : 케이스탯리서치.

조사 방식: 면접원.

안심번호 사용.

2월 26일~27일

 

 

 

 

 

 

 

 

자료. 2.

 

 

20대 대선 'D-9' 이재명·윤석열 후보 '초박빙'
대신협 회원사 공동 에이스리서치 의뢰 2차 여론조사서 혼전
李 43.7%·尹 44.6% 0.9%p 차이, 安 7.4%
정당지지도는 민주 39.4%, 국힘 42.3%


김동민 기자zoomin0313@naver.com

 

 

최종수정2022.03.02 00:01:01

[충북일보]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대신협)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는 43.7%, 윤 후보는 44.6%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0.9%p에 그쳤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7.4%의 지지를 얻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43.7%)의 권역별 지지율은 △서울 41.4% △인천·경기 50.6% △대전·충청·세종 36.7% △광주·전남·전북 59.0% △대구·경북 28.2% △부산·울산·경남 42.3% △강원·제주 27.1% 등이다.

호남과 경기·인천에서 강세를 보였고, 부산·울산·경남에서도 42.3%에 달하는 높은 지지를 얻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44.6%)의 권역별 지지율은 

△서울 45.4% △인천·경기 36.6% △대전·충청·세종 51.2% △광주·전남·전북 30.6% △대구·경북 61.0% △부산·울산·경남 49.9% △강원·제주 57.8% 등이다.

윤 후보는 대구·경북 등 상당수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고, 광주·전남·전북에서도 30%가 넘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다만, 최대 표밭인 인천·경기에서 36.6%로 이 후보 50.6%에 비해 14%p 가량 뒤지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7.4%)의 권역별 지지율은 △서울 8.4% △인천·경기 8.9% △대전·충청·세종 8.1% △광주·전남·전북 7.9% △대구·경북 7.2% △부산·울산·경남 3.0% △강원·제주 4.5% 등이다.

당선 가능성은 이재명 46.7%, 윤석열 48.7%, 안철수 1.8%, 심상정 0.5% 등으로 윤 후보는 이 후보에 2%p 앞섰다.

야권 단일화 주자로 윤석열 후보가 결정된 것으로 가정한 3자 대결에서는 이재명 후보 46.1%, 윤석열 후보 47.5%, 심상정 후보 2.1% 등으로 '빅 2 후보' 격차는 1.4%p에 그쳤다.

반면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가 이뤄지면 이재명 40.0%, 안철수 34.4%, 심상정 11.1% 등으로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것으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9.4%, 국민의힘 42.3%, 정의당 4.5%, 국민의당 4.9%로 나타났다. 차기 대통령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국정 현안에 대해서는 △국민통합 12.4% △양극화 해소 13.6% △코로나 대응 7.8% △경제성장 34.9% △정치개혁 18.5% △한반도 평화 7.9% △기타 4.9% 등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잘하고 있다 24.8% △잘하고 있는 편이다 20.5% △잘못하고 있는 편이다 17.1% △매우 잘못하고 있다 34.9% △잘 모름 2.7% 등이다.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5.3%에 그친 반면, 부정평가는 52.0%으로 여전히 높은 상태다.

이번 조사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의뢰로 에이스리서치가 지난 2월 27 ~28일 2일 간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자동응답조사(ARS/100.0%, 무선/휴대전화 가상번호 100.0%) 방식으로 진행했다.

2022년 0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천4명(전체 3만 명 통화시도 중 통화성공 1만3천913명, 응답완료 1천4명, 응답률 7.2%),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백분율 집계의 경우, 소수점 반올림 과정에서 99.9% 또는 100.1%로 나타나는 라운딩 에러(반올림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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