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자료.
서울도시계획 기본계획 수립(1966.05)
도시계획위원회
1966년부터 만 4년 재임한 ‘불도저 시장’ 김현옥은 ‘돌격 건설’의 기치 아래 서울의 모습을 탈바꿈시켰다. 강변로, 청계고가 등 수많은 도로, 지하도와 육교를 건설했고 세운상가를 만들었다.
또한 땅콩 밭 여의도를 개발하고 곳곳에 시민아파트를 지었다. 그 과정에서 빈민 주거지를 대규모로 철거, 이전 하기도 했다. 1970년 와우아파트의 붕괴로 그는 물러났지만, 이때 시작된 ‘개발열풍’은 1980년대까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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