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홍보전략이 필요해보입니다.

        

의견을 하나 쓰겠습니다자본주의 <광고>, 혹은 한나라당/민주당식 <정치홍보> 다른한국에서 좌파정당이나 급진파들의 <정치 선전> 차이점에 대해서 길게 논할 생각은 없고능력도 안됩니다.  다만  문제의식을  가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개인적으로 <광고책을   읽은  20 전입니다물론  전부터 <레이디경향> <여성중앙등을 보면서 칼라화보를 연구^^하기도 했습니다만.  운동권의 식상한 연설방식(shouting 창법같은 ) 프로파겐다 선전물,도식적인 이분법적 논리들에 대한 대안들을 찾다가, <자본주의 광고> 어떻게 하나살펴보게 것입니다.

 

물론 자본주의 <광고>,  광고자본/산업이야자본의 회전율 (상품 판매 이후 자본의 자기 실현회전율) 단축시키기 위해서 이윤율의 경향적 저하를 상쇄하기 위해서나온 것입니다.마르크스주의적 시각에서 보면 이렇게도 설명이 되고  전에 별세한   스위지 Paul Sweezy 광고는 소비자에게 상품가격을 전가하게 되는 낭비적 요소가 많다고 지적도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광고책을 보게  이유는마르크스경제학적 시각에서 <광고> 분석하거나비판하기 위함은 아니고실제로 이들이 대중의식들을 어떻게 파악하고 있고어떻게  의식들 속에 파고들어가는가 사람들은 광고를 보는가  주로 사람들 의식과 문화에 대한 궁금증 때문이었습니다프랑스 사회학자 부르디외의 <취향의 사회학>, 계급계층별로 취향/취미가 어떻게 다른가구별짓기 (예전에 나이키 신발 신는 늠들과 -나이키 신발 까발로니 월드컵이니  광고이런 연구는 다음에 하기로 합시다.

 

요새는 광고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예전에   중에 데이비드 오길비 (David Ogilvy)  [광고하기에 대해 On Advertising: 1983] 라는  기억이 남습니다아무튼 굉장히재미있게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저자는 광고업계에서 나름 성공했고여론조사로  알려진 갤럽 George Gallup (조지 갤럽 회장) 함께 일하기도 했습니다자세한 데이비드 오길비 이야기는여기 -> 

  http://en.wikipedia.org/wiki/David_Ogilvy_(businessman)

 

데이비드 오길비는 대학도 다니지 않았습니다. <광고하기에 대해서 On Advertising>이라는  내용들에 <리더쉽> 대한 이야기, tv, 라디오에 대한 언급등도 있는데요리더쉽과 학교성적과는아무런 상관도 없다는 주장도 합니다맞는 이야기입니다.

 

데이비드 오길비 <광고하기에 대해서 26-27 보면 아래와 같은 광고가 나옵니다.  (아래 광고는 전형적인  상품화여성 몸의 상품화입니다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1981 파리에서 화제가 되고 논란이  광고입니다.)  

 

in1981allParis was agog over this series of posters.jpg

 

 

광고 효과에 대해서, "대중들의 의식" 충격을 던지며 "반전" 주는 효과의  사례입니다.

 

 

1) 시계방향으로 1 여성이 등장합니다.

2) 내가 9 2일에 브라  () 벗겠다...광고 문구

3) 진짜 그렇게 했음그리고 나서 "9 4일에는 위를 벗었으니까 아래 bottom  벗겠다" 광고문구

 

--- 다들 뭐를 기대하겠습니까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1초의 생각이 있습니다. "아래도 벗는다고?"

4) 9 4일이 되었습니다 " 여자는 자기가  약속을 지켰나요그렇습니다라는 문구와

사진이 보여주는 것은정면이 아닌 모습을 보여줍니다그러나 맞기는 맞죠아래도 벗긴 했으니까요. "

 

뭘 기대하셨는데요? 당신은? - 머리를 한 대 치고 가는 광고 기획입니다. 반전효과!

 

1983년에 나온 책이니까지난 30 정도 발전해온 광고산업/자본/기법, TV, 라디오종이인터넷 매체  다양하겠습니다만광고를 체계적으로 20가지 주제들로  데이비드 오길비의  <광고하기에 대해서> 아직도 광고업계에서는 일종의 고전 역할을  것입니다.

 

 광고  읽고 야단이냐라고 물으시면,

그냥 손자가 말한 <적을 알면 백전불태 : 100 싸워도 위험하지 않다>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물론 손자병법의 핵심은 "싸우지 않고전쟁을 벌이지 않고정치를  해서다른 나라 백성들이  <국國> 넘어서 우리   으로 넘어오게 하는 "입니다.  싸우지 않고전쟁을 벌이지않고 이기는  ^^

 

<진보신당 홈페이지 1> 보겠습니다.

 

2010 선거 목표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노회찬 서울시장 후보를 홍보하는 전술이나 전략이거의 없어 보입니다.  선거 운동 방식은 "버선발로 내달리기"식이고온라인 선거는 거의 "떡칠수준입니다민노당 진보신당 당게의 "도배계" 원조로서 원시/ 무색해질 정도입니다원시야/음지식물이지만양지식물인 노회찬 대표가 "버선 발로 서울 시내 내달리기" 선거운동이나맵시나게폼나게선전하고 광고하는  아니라떡분칠 도배를 해서야 되겠습니까?

 

사례 1>  아래 봅시다노회찬 대표 얼굴 모르는 당원들 있습니까 이렇게 매일 같이 그것도1 1 정도만 홈페이지 1면에 등장하셔야효과도 있지요?

  

1)      번과 2)번은 중복이니까 선전할 필요가 없습니다효과가 감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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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1 플래쉬 (5가지 메인 커버스토리) 나오는 것에도 보면노회찬 대표가  앞치마두르고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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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하나 지적]

 

홈페이지 보면노회찬심상정정종권심재옥 님이 이렇게 광고모델로 뜨는데요 이것도 중복불필요한 등장입니다.

 

노회찬  대표가  얼마나 많이 불필요하게 등장하는지당원들 게시판 세상사는 이야기를 한번 보시겠습니다.

 

홈페이지 1면에도 노회찬 대표노회찬 서울시장 후보 이야기사진들이 5-8 등장하는데,

당게시판에도  중복해서노회찬 서울시장 후보  등장합니다노회찬 대표가 직접 당원들과대화하면서 댓글을 주고 받는 것도 아니고일방적으로 -à 쏟아 붓고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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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홍보 문제점]

 

 이렇게 하얀 넥타이는 많이 나옵니까?

이용길 부대표 사진오늘은 충북 도지사 후보로 바뀌어서 다행입니다  노회찬 대표정종권부대표이용길하얀 드레스 셔츠 + 넥타이무슨 아이비 리그 대학교 유니폼입니까?  일하는 사람들의 정당이면다양한  복장을 입고아니면다양한 옷을 입은 사람들을 사진을 찍어서 올려야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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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지사 후보소개 나이가 그렇게도 중요했습니까?

 생일도 지났는데 12 28, 2 설이 다가오는데, 1955, 12, 28  밝혔습니까나이에 비해서 섹시한 이마를 강조하자는 컨셉입니까?

 

김백규 후보님핵심 슬로건을 1면에 실어야하지 않겠습니까보다 역동적인 사진을 실어주면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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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는 <광고 회사>에서 해주거나,

KBS, MBC 에서 나와서 해주는  아닙니다.

 기자들에게 쇠고기 사주고 쇠주 깐다고  일도 아닙니다. (카드값이 아깝습니다민노당 시절그랬다면서요진보신당도 새로운 진보운동하면서 민노당 오류 범하지 맙시다)

 

자본주의 <광고기획자들도 20가지 주제들로 나눠서, <라디오>   갔다고어처구니없는소리 하지 않고광고 자본 시장의 점유율 6%-15% 지켜내기 위해서 온갖 힘을  하고 있습니다.   TV 광고저널 광고 연구합니다.

이들과 맞서서 경쟁하려면기초부터기본기부터후세대 진보정치가들이 배울  있는 홍보”,홍보는  진보신당의 정치철학이며정치행위와 활동 방식입니다그런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 맺으면서] 제안 및 대안

 

노회찬 대표 / 서울시장 후보 선거활동방식 : 애처롭게 혼자 인사하고 악수하고, mbc 뉴스에서 트위터에 대고 혼자 말씀하면서 중계방송한다고 길거리에서 그러시지 마시고, 대화를 하시고, 시민들 이야기를 듣기 바랍니다.

 

홈페이지에서도 당원들과 대화하기 바랍니다. 아울러, 홍보는, 메인 화면에서 <노회찬 서울 시장 홍보> 메인 칸 -> 활동사진 1개를 싣고 -> 동영상과 더불어 => 나머지는 <공감 노회찬> 아래 블로그로 1 번 클릭으로 가게끔 해놓으십시오:

 

아래 노회찬 공감 블로그는/ 제가 예전에 당 홈페이지 1면 기획안으로 판-그림으로 짜준 것에 그나마 근접하게 배열/디자인을 했더군요:

 

바쁘다고, "버선발로 내달리지 마시길" - 당게시판에서도, 특정 후보들 노회찬, 심상정 후보 등, 선거 캠프에서도 "떡칠 홍보" 컨셉 버리시고, 2010년 전국 후보들 분량과 비율을 잘 조절해서 올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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