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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종이값 인상, 책값 인상. 영세 입쇄업 타격. 2019년 1,109개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2023년 6월 기준 959곳으로 감소.

by 원시 2023. 12. 1.

인쇄정보산업 협동조합 회원사  2019년 1109개에서 2023년 959개로 감소.

 

1) 펄프 가격 상승

2) 운송 연료 가격 상승

3) 유통에서 펄프 종이 생산품 운송 트럭 운전사 숫자 부족

 

 

2020년 연평균(651달러) 가격과 비교해도 2023년 1월 펄프 가격은 49% 이상 뛰어오른 상황으로 319달러나 폭등한 수치

2022년은 6월 970달러까지 치솟아 역대급.

 

펄프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피해자. 회사와 노동자.

 

벽지회사 대표 이모(60)씨는 "8%포인트 가격이 오르면 한 달에 종이를 50톤 가까이 쓴다고 할 때 800만 원 이상의 추가비용이 발생한다"며 "두 사람 월급이 그대로 빠져나가는 셈"이라고 말했다. 

 

 

 

2019년 1,109개였던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회원사가 올해 6월 기준 959곳으로 줄었을 만큼

 

 

Transportation Demands and Other Factors


Paper products must be shipped all around the country, and as fuel and freight prices rise, so do paper prices.

 What's more, there aren't enough people to drive the trucks that carry paper products, causing a disruption in supply.

 

 

 

또 오르는 종잇값... 인쇄업계도, 출판업계도, 소비자도 '아우성'
입력 2023.12.01 04:30 1  0


제지업체, 일제히 인쇄용지 할인율 조정
영세 인쇄업자 "생존 걱정해야 할 처지"
"가격 인상 결국 소비자에게 전가될 것"


30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로 인쇄골목에 위치한 영세 인쇄업체. 전유진 기자

"여기는 이제 끝났어요."

30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로 인쇄골목. 인쇄업체 사장 권모(59)씨는 넋이 나간 표정이었다. 12월부터 종이가격이 인상된다는 소식에 도무지 일손이 잡히지 않는다. 

 

메뉴판, 스티커 등을 제작해 요식업체에 납품하는 권씨는 종잇값에 특히 민감하다. 종이가격이 오르면 다른 자잿값도 덩달아 뛰어 권씨 같은 2차 가공업체의 부담은 더욱 커진다. 

 

그렇다고 납품가를 올리자니 거래처에서 일감을 끊어버릴지 몰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권씨는 "감염병 사태 후 일이 없는 날이 한 달에 절반은 되고, 수익도 40% 줄었다"며 "종이가격이 또 인상되면 사실상 남는 게 없을 것"이라고 절망했다.



물가 고공행진이 2년 넘게 지속되면서 민생경제 곳곳에서 파열음이 나고 있다. 인쇄업계도 그중 하나다. 제지원료인 수입 펄프값이 반등한 데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멈출 줄 모르는 유가 상승세까지 겹치면서 제지사들은 올해도 인쇄용지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계속된 침체를 겪는 인쇄산업도 문제지만, 가격 인상은 결국 소비자들에게 전가될 것이란 우려가 크다.



12월부터 인쇄종이 가격 8%P 올라


인쇄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 제지사 한국제지, 한솔제지, 무림페이퍼는 12월 초부터 인쇄용지 가격에 적용하던 할인율을 8%포인트씩 축소하기로 했다. 

 

제지가격은 통상 기준가에서 구매수량 등을 감안한 할인율이 적용돼 결정된다. 

 

기준가가 오르지 않아도 할인율이 축소되면 실질적으로 가격 인상 효과를 내는 것이다. 지난해 9월 할인율이 7%포인트 하향된 데 이은 2년 연속 축소로, 올해는 전시회 도록에 쓰이는 아르떼, 아티젠, 벽지 등의 가격도 조정된다.


30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로 인쇄골목이 불황 여파로 인적이 뜸하다. 전유진 기자

관련 업계엔 벌써부터 절망감이 감돈다. 코로나19가 초래한 불황 터널에서 빠져나올 겨를도 없이 이젠 생존 자체를 걱정해야 할 처지가 됐다. 

 

이날 찾은 충무로 인쇄골목도 일감이 없어 소일하는 직원이 여럿 눈에 띄는 등 활기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인쇄업 종사자 운모(55)씨는 "최근 인근에 생긴 음식점들은 원래 다 인쇄소였다"며 "코로나19가 터진 후 전부 문을 닫았다"고 말했다. 실제 2019년 1,109개였던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회원사가 올해 6월 기준 959곳으로 줄었을 만큼 상황은 좋지 않다.

"직원 두 명 월급 그대로 빠져나갈 판"


영세사업자들의 고통은 더 심각하다. 제지 구매 물량이 많을수록 할인율이 오르는 구조라, 주문이 적은 영세업체들이 느끼는 인상폭은 훨씬 클 수밖에 없다. 

 

벽지회사 대표 이모(60)씨는 "8%포인트 가격이 오르면 한 달에 종이를 50톤 가까이 쓴다고 할 때 800만 원 이상의 추가비용이 발생한다"며 "두 사람 월급이 그대로 빠져나가는 셈"이라고 말했다. 

 

30년 동안 종이가방 등을 제작해 온 임모(43)씨도 "하청의 하청 입장에서 거래처에 인상분을 반영하기가 어렵다"며 허탈해했다.


지난달 20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에 책이 진열돼 있다. 뉴시스

종잇값 인상 여파의 종착역은 소비자다. 

 

종이를 쓰는 책, 다이어리 등 소비재 가격 인상도 불가피한 탓이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출판유통통합전산망 자료를 보면, 종잇값이 연이어 인상된 지난해 정가가 변경된 도서 7,732종 중 80%(6,222종)가 가격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인상 도서(3,480종)의 두 배 가까운 수치다. 시민 탁은섭(29)씨는 "다달이 세 권은 꼭 읽는데 확실히 책값이 비싸졌다"고 했다.

제지업체들도 할 말은 있다. 인쇄용지 가격의 60%를 차지하는 펄프의 경우 미국 남부산혼합활엽수펄프(SBHK) 기준 6월까지 톤당 가격이 최저(565달러)를 찍었지만, 이후 반등해 705달러 수준으로 뛰었다. 

 

두바이유 가격도 10월 배럴당 평균 89.75달러를 기록해 여전히 비싸다. 제지업계 관계자는 "우리도 적자 폭이 매년 확대되고 있다"면서 "2021년 4분기와 비교하면 종잇값은 사실상 10% 오른 정도"라고 말했다.

 

 

2.

 

[단독] 국제 펄프값 1년 만에 하락…고공행진 멈추나
입력2023.01.23 14:13:19 

 




종이 원료로 쓰이는 펄프 가격이 1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지난해 고공행진을 이어온 국제펄프 가격은 최근 4개월째 제자리 걸음을 지속하다가 이달에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월간기준 가격이 100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개한 원자재 가격 정보에 따르면 1월 말 미국 남부산혼합활엽수펄프(SBHK)의 가격은 톤당 970달러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5.83% 떨어졌다.

 

 2018년 이후 4년여만에 톤당 최고치를 찍었던 지난해 8월(1030달러) 1000달러로 진입한 후 5개월 만에 900달러대로 내려 앉은 것이다. 지난해 7월(970달러) 가격과 같은 수치다.



국제 펄프 가격은 지난해 5월에 역대치인 2021년 6월(925달러) 수치를 경신 한 이후 6월(940달러), 7월(970달러), 8월(1010달러)까지 4개월 연속 역대 최고치를 갱신하다 이후 보합세를 기록하며 12월까지 넉 달 연속 변동 없이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하지만 펄프 값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675달러) 대비 43.7%나 높은 가격이다. 

 

코로나 유행 초기였던 2020년 연평균(651달러) 가격과 비교해도 1월 펄프 가격은 49% 이상 뛰어오른 상황으로 319달러나 폭등한 수치다.

제지업계 관계자는 “8월 이후 국제펄프 가격이 변동이 없어 상승세를 멈춰선 건 이라는 관측이 나왔다”며 “올해 들어 국제 펄프 가격 떨어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는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한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속에 이달 들어 니켈·아연 등의 가격이 내리면서 국제 원자재가 하향 안정세를 보일거란 전망에 커지고 있다”며 “펄프가격도 유사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지만 좀 더 지켜봐야 확신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https://m.sedaily.com/NewsView/29KL4XKJ6L

 

[단독] 국제 펄프값 1년 만에 하락…고공행진 멈추나

종이 원료로 쓰이는 펄프 가격이 1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지난해 고공행진을 이어온 국제펄프 가격은 최근 4개월째 제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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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계속 뛰는 펄프값...국내 제지株도 함께 '쑥쑥' 올라간다
머니투데이
홍순빈 기자

 


계속 뛰는 펄프값...국내 제지株도 함께 '쑥쑥' 올라간다
국제 펄프가격이 치솟으면서 국내 제지업체들의 주가가 반등을 시작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같은 제지주라도 업체별 펄프 가격 수혜 정도가 달라지는 만큼 신중한 투자에 나설 것을 조언했다.

 



30일 무림페이퍼 (2,155원 ▲5 +0.23%)는 전 거래일 보다 85원(2.77%) 상승한 3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와 함께 무림P&P (3,160원 0.00%)(1.12%), 한솔제지 (10,360원 ▼30 -0.29%)(0.71%), 국일제지 (800원 ▼137 -14.62%)(1.33%), 신풍제지 (824원 ▲4 +0.49%)(1.75%) 등도 상승 마감했다.



올해 초부터 한국 증시가 약세를 보였던 것과 반대로 국내 제지업체들은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지난 1월 1만1000원 선에 머물렀던 한솔제지의 주가는 국제 펄프가격이 상승하면서 최근 1만4000원선까지 올라왔다. 국내 펄프 생산 기업인 무림P&P도 올해 최저점 대비 약 35% 상승했다.

제지업체들의 주가 강세 배경으로는 국제 펄프가격 상승이 꼽힌다. 산업통상자원부 원자재가격정보에 따르면 이번달 미국 남부산혼합활엽수 펄프 가격은 톤당 940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 톤당 925달러를 기록한 이후 650달러 선까지 내려갔으나 12월부터 반등하기 시작했다.

펄프 가격은 글로벌 펄프 재고량 추이와 수급이 맞물려 결정된다. 현재 펄프의 글로벌 재고량은 감소하는 추세다. 유럽 펄프 업체 연합인 유로펄프(Europulp)에 따르면 최근 2년 중 유럽 항만 내 펄프 재고량은 2020년 8월 181만7915톤으로 기록한 이후 감소해 지난 4월 101만3715톤으로 줄었다. 거기에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중국의 봉쇄 정책 등으로 공급망 차질도 계속되는 상황이다.

펄프 가격의 상승은 국내 제지업체의 판매가격으로 이어졌다. 국내 1·2위 제지업체인 한솔제지와 무림페이퍼는 지난 1일부터 출고되는 인쇄용지 가격을 15% 인상했다. 앞서 두 업체는 지난 1월에도 인쇄용지 가격을 7% 인상한 바 있다.

제지업계 관계자는 "제지 생산에 쓰이는 펄프의 대부분을 수입하다보니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지 판매가격이 국제 펄프 가격에 연동되는 구조"라며 "부자재인 옥수수, 원유의 가격 인상도 영향을 줘 판매가격을 불가피하게 인상할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계속 뛰는 펄프값...국내 제지株도 함께 '쑥쑥' 올라간다

펄프 가격 상승할수록 웃는 제지株는?
원재료인 펄프 가격이 상승함에도 제지업체의 주가가 오르는 건 '래깅 효과'가 발생해서다. 래깅 효과는 원재료 투입 시차가 발생해 원재료를 구입한 시점과 실제 판매 시점 간의 차이에서 손익이 발생한다는 걸 의미한다.

통상 제지업체들은 생산에 필요한 펄프 등의 원재료를 2~3월 간 비축해 놓는다. 제지 판매가격이 인상되기 전 구입한 원재료가 현재 생산에 투입되기 때문에 그만큼의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

다만 펄프 가격이 오른다고 해서 모든 제지업체 주가가 상승하는 건 아니다. 제지는 인쇄용지, 산업용지, 위생용지 등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이중 펄프 가격에 영향을 받는 건 인쇄용지와 위생용지다. 인쇄용지와 위생용지 제품 제작에 펄프가 많이 쓰이지만 골판지 등이 포함된 산업용지는 폐신문지, 폐골판지 등이 주로 쓰인다.

증권가에선 펄프 가격 상승에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체들을 선별해 주목할 것을 권한다. 무림P&P의 경우 2018년 펄프 가격이 톤당 900달러 선을 기록했던 당시 호실적을 기록했고 배당수익률도 4.13%를 기록했지만 2020년부터 국제 펄프가격이 감소하면서 실적이 둔화됐고 배당수익률도 점차 줄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펄프 가격 상승으로 인쇄용지, 특수지 등의 판매가격이 상승해 향후 관련 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한솔제지의 경우 2분기, 하반기에도 산업용지가 주축인 가운데 인쇄용지, 특수지의 흑자전환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추세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53015203552225

 

계속 뛰는 펄프값...국내 제지株도 함께 '쑥쑥' 올라간다 - 머니투데이

국제 펄프가격이 치솟으면서 국내 제지업체들의 주가가 반등을 시작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같은 제지주라도 업체별 펄프 가격 수혜 정도가 달라지는 만큼 신중한 투자에 나설 것을 조언했다.30

news.mt.co.kr

 

 

 

4.

 

 

 

펄프 반년 만에 50% 뛰어 '사상 최고가'…종이 가격 오르나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펄프 반년 만에 50% 뛰어 '사상 최고가'…종이 가격 오르나


종이 원료인 펄프가격이 사상최고가를 기록하면서 제지업계가 속앓이를 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화물대란 등으로 글로벌 펄프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올해 가격상승폭이 약 50%에 달한다. 종이 코팅에 쓰이는 옥수수 전분 등 부자재 가격도 치솟으면서 제지업계에 원자재 비용 압박이 더욱 가중됐다. 추가적인 단가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는 이번달 미국 남부산혼합활엽수펄프(SBHK) 가격이 1톤당 970달러로 전월대비 3.19%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펄프 가격이 1톤당 970달러를 넘어선 건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펄프 가격은 올해 초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12월 펄프가격은 1톤당 655달러였는데 6개월 만에 48% 급증했다.

펄프가격은 글로벌 원자재의 수급불균형으로 6개월 연속 상승했다. 코로나19(COVID-19)로 경제 상황이 나아지면서 펄프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주요 원료 수출국인 러시아 전쟁이 발발한 게 가장 큰 원인이다. 주요 조림지인 인도네시아와 호주 홍수, 캐나다 대형 산불 등으로 펄프 원료 수급까지 차질을 빚었다. 글로벌 공급업체들의 파업 등 생산중단 영향도 있었다.

펄프가격이 1톤당 1000달러에 육박하면서 제지업계는 비상이 걸렸다. 채산성 악화로 공장을 가동할 수록 손해를 보는 구간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안정적인 펄프 가격은 1톤당 500~600달러 수준이다. 

 

제지업계 관계자는 "펄프가격이 급등해 주요 업체들의 영업이익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문제는 원자재 수급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서 펄프가격이 연말까지 강보합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펄프수급은 주로 수입에 의존하는데 러시아 전쟁과 물류대란 등이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다. 게다가 환율 역시 이날 1300원대 턱밑까지 올랐다.



일각에선 하반기 생산차질을 빚었던 글로벌 주요 업체들이 운영 재개에 나서면 펄프가격이 다소 하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기도 한다.

 

하반기에 핀란드 임업그룹 UPM키메네 파업이 마무리 되고, 칠레의 아라우코(Arauco) 공장확충이 마무리돼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제지업계는 펄프 뿐만 아니라 주요 부자재인 옥수수 전분 가격에 따른 압박도 받고 있다. 옥수수 전분은 펄프나 고지의 섬유질을 결합시키는 역할로 고급 인쇄용지와 아트지 등의 코팅에 쓰인다.

 

 제지업계 관계자는 "옥수수 주요 생산지인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영향에다 해상 물류 여건도 악화돼 가격이 치솟고 있다"고 말했다. 제지업계는 원·부자재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갈 경우 단가인상 등으로 대응에 나설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연초제지공급 가격을 올렸던 만큼 단가인상에 신중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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