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후에는 제주도 바다가 현재 대만 바다가 될 수도 있다.
해수 1도 상승은 육상 10도 상승에 해당
수온 상승으로 바다 속 생태계의 급격한 변화.
1) 수온 상승으로 어종의 변화
2012년-2018년 : 국립수산과학원, 지난 10년 간 제주도 연안 어획 시험 결과, 아열대 어종의 출현 빈도는 절반이 넘었다. 자연산 전복이 거의 사라져 버렸다. 톳 생산력 급격히 하락했다.
2) 언제부터 급격한 변화가 찾아왔는가?
15년 전부터, 그러니까 2005년 이후 급격히 제주도 바다가 변화하기 시작했다. 제주 해녀들에게 과거 주 소득원은 멍게 해삼 전복 소라 등 다양했으나, 지금은 소라만 잡힌다.
3) 바다 속 다양한 생태계를 유지해준 '해조류'는 사라지고, 산호초만 증가세.
갯녹음 현상이란, 연암 암반 지역의 해조류가 사라져 암반 지역이 흰색으로 변하는 현상. 바다의 사막화.
제주도 바다 수온 상승으로 해조류는 감소하고, 산호초가 대신 자라고 있다.
4) 한국 바다 겨울철 해양 수온은 98년 이후 연평균 0.11도씩 상승하고 있다. 역대 가장 따뜻한 겨울 2019~2020년 경우, 겨울 해양 수온이 13도 기록. 1998년보다 2.2도 상승, 2019년에 비해 0.5도 오른 수치다.
[대책] 바다물 온도 상승의 원인은 무엇인가?
온실효과 (그린하우스 가스 과다 배출)로 인해 기후 온난화 현상이 발생하다. 이로 인해 바다물 온도가 증가하고 있다. 뜨거워진 대기로부터 발생하는 열기가 해수면 온도를 상승시킨다. 바다가 따뜻해지면서 물은 팽창하고, 이로 인해 해수면도 그 팽창한 양만큼 계속해서 상승하게 된다.
2012년-2018년 : 국립수산과학원, 지잔 10년 간 제주도 연안 어획 시험 결과, 아열대 어종의 출현 빈도는 절반이 넘었다.
자연산 전복이 거의 사라져 버렸다.
톳 생산력 급격히 하락했다.
15년 전부터, 그러니까 2005년 이후 급격히 제주도 바다가 변화하기 시작했다.
제주도 바다에 남은 것은 이제 소라 한가지.
갯녹음 현상이란, 연암 암반 지역의 해조류가 사라져 암반 지역이 흰색으로 변하는 현상. 바다의 사막화
제주도 바다 수온 상승으로 해조류는 감소하고, 산호초가 대신 자라고 있다.
한국 바다 겨울철 해양 수온은 98년 이후 연평균 0.11도씩 상승하고 있다.
역대 가장 따뜻한 겨울 2019~2020년 경우, 겨울 해양 수온이 13도 기록.
1998년보다 2.2도 상승, 2019년에 비해 0.5도 오른 수치다.
동영상 : https://youtu.be/f3KpHRzYSo4
온실효과
CO2, CH4, N2O 가 대기권 바깥으로 빠져 나가지 못하고 가로 막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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