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정의당 비례대표 득표율, 그리고 진보정당들 합산:
2020년 21대 총선에서, 통합당 (한국당) 31.4%, 민주당 (시민당) 29.4%, 정의당 15.8%, 민중당 2.7%, 노동당 0.69%, 미래당 0.35%, 녹색당 0.24% 열린민주 4.6%이다.
정의당+민중당+노동당+미래당+녹색당 등 5개 정당을 다 합쳐도 19.8%이다.
정의당은 2016년 13.6%에서 2020년 15.8%로 2.2% 상승했다.
새누리당 거의 동일하며, 민주당의 경우, 22.7%에서 34% (시민+열린민주 )로 거의 11.3%나 상승했다.
울산 북구의 경우, 과거 민주노동당이 민주당보다 앞서고 의원도 배출했던 곳이다. 2016년 이후, 정의당을 비롯 진보정당이 민주당에도 뒤지고 있다. 그 이유는 진보정당들이 여러개 늘어났다는 점, 진보정당원들이 안철수 당과 민주당으로 이적했다는 것 등, 양적인 측면에서 민주당의 팽창한 것으로 추측된다.
2008년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걷고 있는 진보정당이 다시 재기하기 위한 조건들은 무엇인가?
반응형
'한국정치 > 정의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415 총선 평가, 정의당은 성공했는가 실패했는가, 20년 진보정당 정책통 김정진 변호사 진단 (2) | 2020.04.21 |
---|---|
정의당 현역의원 6명 비례대표 득표율과 지역구 득표율, 1인 2표제가 다당제를 형성할 수 있음을 보여줌 (0) | 2020.04.21 |
타릭 알리 Tariq Ali 한국신문 페이스북에 공유하다. 정의당 총선에서 민주당 통합당 파울 플레이에 울다. 위성정당 반칙 (0) | 2020.04.21 |
정의당 비례대표 득표율; 대전 서구 9.5% 평균 외 (0) | 2020.04.19 |
한겨레 황금비 기자 - 위성정당 없었으면 정의당 15석 더 얻어 (열린민주당, 더불어시민당 없을 경우) (0) | 2020.04.19 |
415 총선 치욕의 위성정당, 시민당, 한국당 10석씩, 20석 갈취하다. (0) | 2020.04.15 |
415 출구조사: 경주, 정의당 권영국 9.8% (0) | 2020.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