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년 복지비 2배, 8조 3천억 차세대 전투기, 승자는 누구이며 왜?

정책비교 2015. 11. 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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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다가, 이 어마어마한 액수에 다시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1천 1백만 인구의 서울시 1년 총 복지 예산의 2배에 해당하는 8조 3천억원, 이 횡재같은 수주를 누가 받을까? 

노동자들이 일해서 만든 사회적 부를 계약서 하나로 이렇게 쉽게 가져가는 승자는 누구이며, 어떠한 경로로 그게 가능한가? 


뉴스 기사들을 한번 추적해보도록 합시다. 

FX(차기전투기사업)의 잡음 비행 언제까지?
밥 먹듯 일정 연기에 담당자 수시 교체…검증 없는 질주 이젠 끝장내야
김종대 디펜스21+ 편집장 jdkim2010@naver.com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13/06/17/201306170500009/201306170500009_1.html


6월 가격 입찰, 7월 중 기종 결정이 예상되는 차기전투기사업(FX 3차)의 종착역이 보인다. 방위사업청(방사청)은 F-35, F-15SE, 유로파이터 3개 기종에 대한 가격과 절충교역에 대한 협상을 6월 중에 마무리하고 가격 입찰을 실시한 다음, 7월 기종선정위원회 구성에 이어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기종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국은 이미 ‘슈퍼 갑’이다


이로써 1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단군 이래 최대 무기도입사업이 매듭을 짓게 된다. 이번 전투기 도입은 북한 및 주변국의 위협에 징벌을 가할 수 있는 최고 성능의 전투기 도입이라는 점에서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치리라 예상된다. 


또한 향후 16조 원에 이르는 한국형전투기 개발사업과 박근혜 정부의 국정지표인 창조경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항공우주산업에도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초대형 이벤트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7월 기종 결정이라는 일정표에도 방사청 주변에서는 몇 가지 석연치 않은 문제점이 제기된다. 먼저 과연 3개 기종에 대한 충실한 평가와 협상이 내실 있게 진행됐느냐는 점이다. 그동안 방사청의 사업관리 과정을 보면 기종 결정 시점이 4번이나 번복됐다. 처음에는 2012년 10월까지 기종을 결정하겠다고 하다가 12월로 연기했고, 다시 올해 2월로 연기한 데 이어 7월로 또 연기한 상황이다.


애초 지난해 10월 결정이 무리한 일정이었다면 부실하게 진행될 수밖에 없던 전투기 시험평가를 보완하기 위해서라도 올해 충분한 시간을 확보했어야 옳다. 그러나 기종 결정 시점을 2~4개월씩 쪼개 여러 차례 연기한 것 자체가 그때그때 행정적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임시방편으로 사업 관리를 한 것이지, 부실했던 시험평가를 제대로 보완하려는 목적이 아니었다는 문제점을 가진다.


여기에서 첫 번째 의문이 제기된다. 어차피 사업이 늦어질 바에야 처음부터 6개월이나 1년 정도 연기했더라면 사업 관리가 훨씬 안정적으로 이뤄졌으리라는 결론이 나온다. 방사청이 뭔가에 쫓기듯 수시로 일정을 변경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대상 기종 가운데 F-35는 개발 중이라는 이유로 우리 조종사가 직접 탑승하지 못하고 시뮬레이션이나 관측으로 대체하는 변칙적인 평가가 이뤄졌고, F-15SE 역시 실물이 존재하지 않는 까닭에 ‘유사 기종 평가’라는 생소한 방식을 채택했다. 몇 개월씩 쪼개서 일정을 연기하는 방식의 사업 관리가 이어지는 동안 미래전투기의 성능을 보장할 수 있는 추가 보완책을 도모할 여건은 허락되지 않았다고밖에 할 수 없다.


이런 식의 이해할 수 없는 사업 관리는 10조 원대 국책사업이라는 명분에 영 어울리지 않는다. 지금 전 세계를 통틀어 국가 간 단일 무기구매로는 이 정도 규모의 거래를 찾아보기 쉽지 않다. 한국은 무기시장에서 ‘슈퍼 갑’이라 해도 손색없다. 그렇다면 절충교역 협상에서 3개 공급회사가 제안한 각종 기술이전 및 투자 대안에 대한 엄밀한 가치평가와 이행가능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있을 법하다.


그러나 앞서 본 4차례의 촉박한 기종 결정일 변경은 업체가 “자료 제출 시간 부족”을 이유로 이를 회피할 수 있게 악용된 측면이 있다. 항상 촉박하게 잡은 일정이 우리 협상력을 오히려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3개 공급회사는 절충교역을 위한 성실한 이행계획서 제출이나 각종 보증서류 제출을 등한시한 채 ‘한 방 터뜨리고 보자’는 식의 장밋빛 대안을 마구 쏟아낸다.


예컨대 록히드마틴은 한국이 F-35를 구매하면 국산 고등훈련기인 T-50이 미국에 진출할 수 있게 돕겠다고 한다. 그런데 이 약속은 T-50 개발이 진행되던 1993년 이미 했던 것이다. 20년도 더 된 약속인 것이다. 여태까지 지켜지지 않은 게 문제이지, 이제 와서 마치 새로운 약속인 양 얘기하는 것은 석연치 않다. 더욱이 계약에 명기되지 않은 약속을 믿고 전투기 구매를 결정한다는 것 자체가 난센스다.


보잉의 경우 한국이 F-15SE를 구매할 경우 국내 항공사업에 최대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국내에 항공전자장비 센터를 설립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보잉의 F-15K를 60대나 구매하면서 보잉과는 상당한 협력관계를 구축해왔고, 센터 건립 역시 이번 전투기 사업과 무관하게 이미 결정된 사안이다.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이들은 유로파이터를 구매하면 60대 가운데 53대를 국내에서 조립하고 한국 항공산업에도 2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았다. 그동안 한국 시장에서 미국제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던 유럽 회사가 가장 획기적인 제안으로 국면을 전환하려 한다는 점에서 일단 눈길을 끈다. 그러나 이 역시 실효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할 대목이 남아 있다.


“그때 결정되지 않은 게 천만다행”


우리가 해외 공급업체의 제안 내용을 까칠하게 따져봐야 하는 데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는 세계적인 방산업계의 불황 탓에 이제 무기시장이 공급자가 아닌 구매자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는 점이다. 과거처럼 미국에 매달려 “제발 전투기 좀 팔아달라”고 사정하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 우리가 ‘슈퍼 갑’ 위치에서 각종 불이익을 과감하게 제거하고 더 나은 조건을 내놓으라고 호통 쳐도 되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간 한국의 주요 전투기 도입 사업 경험을 회고해보면, 기종 결정 전에는 우리가 갑이지만 일단 결정하고 나면 거꾸로 공급회사가 갑이 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고스란히 감수해왔다. 공급회사가 우리 측 추가 요구사항을 매정하게 무시하는가 하면, 후속 군수지원이나 성능개량 등 운용 과정에서 우리가 느끼는 아쉬움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거꾸로 해당 업체에 사정해야 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던 것이다.


두 번째 이유는 향후 전투기 생산 국가로서 우리가 지향해야 할 국가이익이 무척이나 명확하다는 점이다. 2020년경 한국이 자주국방을 달성하고 중견 항공국가로 도약하려면 전투기 개발에 필요한 항공전자, 비행제어, 무장, 스텔스 등 핵심기술을 차질 없이 확보해야 한다. 과거 FX 1차 사업 때도 구상 당시에는 이 점이 명확했지만, 이후 추진 과정에서 외국 압력에 밀려 우리의 요구사항을 스스로 포기하고 을 위치를 자초한 뼈아픈 경험을 한 바 있다. 단지 안보 상황이 절박하다고 해서 이런 실수를 되풀이하는 일은 어리석기 짝이 없다. 매번 기종 결정 시한을 촉박하게 정해놓는 ‘시간 위주의 접근’보다 우리 요구사항이 어느 정도 충족되느냐 하는 ‘조건 위주 접근’이 훨씬 합리적이다.


일관성과 비전


록히드마틴의 F-35, 보잉의 F-15SE(위부터).

그러나 이렇듯 꼼꼼하고 철저하게 진행해야 할 사업 관리가 그간 어떻게 이뤄졌는지를 들여다보면 불안한 대목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단적으로, 이 사업을 누가 책임지는지, 관련 최고전문가가 누구인지조차 혼돈스럽기 때문이다. 지난해 10월 기종을 결정하겠다던 방사청은 그 한 달 전인 9월 항공기사업부장을 공군 J 소장에서 K 준장으로 전격 교체했다. 방사청의 실무책임을 맡은 FX 팀장은 사업 착수 이후 N 대령, Y 대령으로 교체했다가 역시 지난해 9월 돌연 K 대령으로 바뀌었다. 1년 사이 3번이나 실무책임자가 바뀐 것이다. 최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사업 책임자가 기종 결정 직전에 교체되는 것은 일하는 사람 따로 있고 책임지는 사람 따로 있음을 의미한다.


더욱 황당한 사건도 있다. 방사청 FX 사업팀의 계약담당 장교가 돌연 K 중령에서 L 소령으로 교체된 일이 있는데, L 소령은 올해 초 그 가족이 이번 사업에 입찰하는 한 업체의 한국지사에 근무한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직위해제 조치를 받았다. 사건 이후 군복을 벗은 L 소령은 현재 국내 굴지의 항공업체에 취업했다.


이러한 문제점은 최근까지 이어진다. 곧 기종 결정을 하겠다고 공식 발표해놓은 상태지만 공군은 FX 평가단장을 J 소장에서 L 소장으로 교체했다. 방사청 FX 사업팀장이 추가로 교체되리라는 소문도 흘러나온다. 쉽게 말해 기종 결정 직전 실무자를 교체하는 ‘꿋꿋한 전통(?)’이 계속되는 셈이다. 쉬지 않고 바뀌는 관련 실무자들의 기강과 전문성에 의문이 제기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자, 지난 정권 말기에 청와대 직원들이 이 사업에 관심을 갖고 전투기 공급회사나 그 협력업체에 줄을 대려 시도했다는 증언도 속속 나온다.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이나 정무수석실 등에서 일하던 일부 행정관이 “내가 전투기를 팔도록 해주겠다”며 업체와 접촉하거나 퇴직 후 일자리 보장 등을 적극 타진했다는 증언이다.







 이 사실을 필자에게 증언한 한 정부 관계자는 “당시 청와대 일부 인사가 ‘외국 업체를 직접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해왔는데, 이에 응하지 않자 온갖 인신모욕에 가까운 협박과 모멸을 가했다”고 말한다. 이 관계자는 “지난 정권 말기 FX 사업은 정치권력의 마지막 전리품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뚜렷했다”며 “그때 기종이 결정되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이러저러한 의문과 잡음이 난무하는 가운데 방사청은 최근 “일주일이면 가격 입찰이 가능하다”고 설명하면서 일정을 강행하고 있다. 2002년 FX 1차 사업 당시 38번 유찰과 9개월이 걸렸던 가격 입찰을 전광석화처럼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새 정부 출범 직후의 혼란스러운 시기와 맞물려 사업 위험성을 증폭할 우려가 있다. 벌써부터 공급회사들은 “협력업체와 가격 협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정이 너무 촉박하다”는 논리를 펴며 또다시 ‘시간 부족’을 거론한다.



7월에 기종 결정을 끝내겠다는 사업 주무부처의 방침에는 오는 9월로 예정된 한국형전투기사업(KFX) 결정 이전에 FX 사업 결정을 먼저 끝내겠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여기에는 흔들리지 않는 원칙이 필요하다. 미래 한국 공군의 전투기 수요를 충족하는 한국형전투기를 개발하려면, 이번 FX 사업을 통해 그 개발기술을 확보하는 핵심적 국가이익을 반드시 구현하겠다는 높은 수준의 결의가 선행돼야 한다. 지금처럼 수시로 흔들리는 사업관리에서 과연 그러한 일관성과 정책적 비전을 찾을 수 있을까. 불안하기 짝이 없다.



[사회] F-X 3차사업, 최선의 선택은…게재 일자 : 2013년 07월 05일(金)
‘F-35 내정설’로 의혹 양산… ‘페이퍼 전투기’등 졸속평가
■ 끊이지 않는 잡음미투데이공감페이스북트위터구글

한국의 전투기 도입 사업은 매번 잡음을 일으켰고, 참여기종 중 가장 우수한 전투기가 낙점받은 전례가 없을 정도로 비정상적으로 추진됐다. 1990년대 율곡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던 한국형전투기(KFP) 사업 때는 물론 2000년대 초반 F-X 1차 사업 때도 기종 평가점수에서 2위를 차지한 기종이 1위 기종을 누르고 낙점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한국 공군의 주력을 이루는 두 전투기는 한동안 성능 시비에 시달렸다.



지난해 7월 참여업체들의 사업제안서 제출 후 본격적으로 진행된 F-X 3차 사업 또한 각종 잡음에 시달리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사업 초기 ‘F-35 내정설’로 곤혹을 치렀지만 이후에도 해당 기종에 유리한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되면서 스스로 의혹을 양산하고 있다. 특히 개발 중인 F-35A는 각종 결함이 발견되며 미국 내에서도 납품이 지연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사업을 주관하는 방사청은 지체보상금 여부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참여기종들의 상태다. 록히드마틴사의 F-35A는 개발 중에 있는 전투기며, 보잉사의 F-15SE는 시험용 비행기가 한 대도 만들어지지 않아 ‘페이퍼(paper) 전투기’로 불린다. 실체가 없거나 개발 중인 전투기가 사업에 들어오면서 시험평가부터 ‘졸속’ 논란이 일었다.

 F-X 1차 사업 때는 시험평가만 19개월에 걸쳐 이뤄졌고 2차 사업 때는 단일 기종(F-15K)을 두고도 11개월 동안 치러졌지만 이번 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석 달 만에 끝났다. 시험평가 때도 한국 측은 F-35A에 탑승도 못하고 시뮬레이터로 대신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가격입찰은 ‘무용론’까지 제기되고 있다. 상업구매 방식이 적용된 유로파이터와 F-15SE와 달리, 대외무기구매(FMS) 방식인 F-35A는 미 공군성에서 확정가격이 아닌 예상가격을 제출한다. 예상가격으로 진행된 탓에 한국은 구매자지만 정확한 인도가격도 알 수 없으며, 업체 간 경쟁의지도 줄어들어 방사청의 협상력마저 위협받고 있다. 

정철순 기자 csjeong1101@munhwa.com


 F-35A(록히드마틴), 유로파이터(EADS), F-15SE(보잉) 사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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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전투기 가격입찰 '진통'…유찰되나


차기전투기사업(F-X)가격입찰에 참가한 업체 관계자들이 지난달 18일 서울 후암동 방위사업청에서 관계자의 입찰절차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DB>>

방사청, 금주중 사업추진방안 발표 예정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첨단 전투기 60대를 구매하는 차기 전투기(F-X) 사업이 총사업비(8조3천억원) 초과 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다.

방위사업청이 기종 선정을 위해 F-35A(록히드마틴), 유로파이터(EADS), F-15SE(보잉) 등 3개 후보기종을 상대로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5일까지 3주간 총 55회의 가격입찰을 진행했으나 후보기종 모두 사업비를 초과하는 가격을 제시했다. 

방사청은 현재 가격입찰을 잠정 중단하고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방사청의 한 관계자는 8일 "가격입찰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사업추진방안을 결정할 것"이라며 "이번주 중 사업추진방안 검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사청은 우선 추가로 가격입찰을 실시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추가 가격입찰이 결정되면 방사청은 사업비를 초과하는 기종은 아무리 성능이 뛰어나도 낙점을 받을 수 없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히면서 가격인하 압박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차기 전투기 사업은 동체와 엔진, 레이더, 무장 등 다양한 부문으로 구성돼 있고 각 부문별로 생산업체가 다르다. 

따라서 총사업비를 낮추려면 후보 업체가 부문별 생산업체에 가격을 인하하라고 설득할 시간을 줘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사진왼쪽부터 차기전투기 사업에 참가한 F-35(록히드마틴), 유로파이터(EADS), F-15SE(보잉) <<연합뉴스DB>>


정부간 계약인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이라는 이유로 예상가격만 제시하는 F-35A로 하여금 확정가격을 제시하도록 해 명실상부한 가격경쟁을 유도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방사청이 차기 전투기 가격입찰이 유찰됐음을 선언하고 사업방식의 변경을 본격적으로 검토할 가능성도 있다.

총사업비 충족을 위해 전투기 구매 대수를 줄이거나 분할 매수를 추진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보잉의 F-15K가 낙점을 받은 직전 차기 전투기 사업 때도 1, 2차로 분할 매수가 결정된 바 있다. 

정부가 총사업비 증액을 추진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이럴 경우 사업공고 절차부터 다시 진행해야 한다.

기획재정부는 방사청의 차기 전투기 사업비 증액 관련 질의에 사업공고 이후에는 증액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관계자는 "사업방식을 변경하게 되면 어떤 경우에도 사업절차를 다시 밟게 될 가능성이 크다"며 "차기 전투기 전력화도 그만큼 늦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hojun@yna.co.kr

등록 : 2013.06.10 20:05수정 : 2013.06.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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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전투기’ 입찰 후보의 장단점

유럽항공 ‘유로파이터 타이푼3’
파격 기술이전·기동성 ‘장점’ 
스텔스·내부 무장 불가 ‘단점’

록히드마틴 ‘F-35A’
전쟁초기 시설 정밀타격에 유용 
가장 비싼데다 아직 완성 안돼

보잉 ‘F-15SE’
공중전 능력·스텔스 기능 의문 
F-15 운영경험 활용 ‘최대 강점’

3차 차기 전투기(FX) 사업에는 록히드마틴의 F-35A, 보잉의 F-15SE,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유럽항산)의 유로파이터 타이푼3 등 모두 3개 기종이 입찰에 참여해 경쟁하고 있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파격적인 기술 이전을 제안한 유로파이터와 레이더에 대한 스텔스 기능을 가진 F-35A 사이의 경쟁이다. 이미 차기 전투기 사업 1~2차에서 F-15K 60대를 한국에 판매한 보잉은 이들보다는 조금 느긋한 입장이다.

유로파이터는 영국과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4개 나라가 공동 개발한 전투기다. 동체 중 조종석은 영국, 조종석을 제외한 동체는 독일, 양쪽 날개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이 각각 개발·생산해 전량 공급한다. 현재까지 개발·생산국을 중심으로 영국에 232대, 독일에 180대, 이탈리아 121대, 스페인 87대가 계약됐다. 공동 개발국 외에는 2002년 오스트리아가 18대를 사기로 계약을 맺었다. 한국이 유로파이터를 구매하기로 계약을 맺을 경우, 스페인에서 생산된 7대의 전투기를 넘겨받게 된다.

유로파이터의 장점은 우수한 기동성과 공중우세(지배) 능력이다. 공중전에서 유로파이터는 한국이 보유한 F-15K보다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고, 2012년 6월엔 세계 최고의 전투기로 꼽히는 F-22 랩터와의 모의 근접 공중전에서 승리하기도 했다. 유로파이터는 속도나 항속 거리, 상승 고도, 레이더 탐색 거리 등에서 모두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으나, 대레이더 스텔스 기능이 없고, 이를 위한 내부 무장 역시 가능하지 않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F-35A는 F-22의 ‘보급형’ 전투기다. F-22가 탁월한 성능을 갖고 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고 유지비가 많이 드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다. 이는 기존 전투기들 가운데 F-15와 보급형 F-16의 관계와 비슷하다. 따라서 F-35의 최대 강점은 대레이더 스텔스 기능이며, 이는 전쟁 초기 주요 시설에 대한 정밀 타격에 유용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 공중전에서도 더 먼 거리에서, 상대보다 먼저 적의 전투기를 발견하고 공격할 수 있다.

그러나 F-35A는 몇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고, 동체 균열 등 결함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미국 의회는 이르면 2016년에 이 전투기를 계약자들에게 인도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일부 전문가들은 이 전투기의 성능 안정화가 2020년 이후에야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또 F-35는 스텔스 기능이 F-22에 상당히 못 미치는 것으로 추정되고, 쌍발기인 F-22와 달리 단발기여서 엔진 고장 때 매우 취약하다. 가격도 3개 경쟁 기종 가운데 가장 비싸고 유지비 역시 가장 많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F-15SE는 기존 F-15 전투기의 개량형이다. 보잉은 한국에만 판매를 제안한 이 기종에 내부 무장창을 설치하고 대레이더 스텔스 기능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종은 현재 아시아권에서 가장 우수한 전투기로서 검증됐고, 한국 공군의 주력기로서 이미 60대가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운영 노하우와 유지·보수 인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가격도 3개 기종 가운데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공중전 능력에서는 유로파이터에 밀리고, 스텔스 기능에서는 F-35에 못 미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규원 기자 ch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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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시 2013.07.08 19:28
    한국에서 이해관계 당사자들 추적: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5/h2013050103374221950.htm

    기무사, 보잉사 전 에이전트 압수수색
    차기전투기 후보기종 평가결과 유출 혐의

    권경성기자 ficciones@hk.co.kr
    입력시간 : 2013.05.01 03:37:42


    F-35.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군기무사령부가 차기 전투기(FX) 3차 사업의 후보업체인 미국 보잉사의 비공식 에이전트로 알려진 한 업체를 군사기밀 유출 혐의로 조사 중인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보잉사는 최근 육군의 차기 대형 공격용 헬기(AH-X) 기종으로 선정된 AH-64E(아파치 가디언)의 제작사여서 수사는 AH-X 사업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큰 것으로 전해졌다. 

    군 소식통은 "기무사 수사관들이 지난 26일과 29일 두 번에 걸쳐 보잉의 FX 사업 비공식 에이전트로 알려진 F사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고, 업체 관계자들을 소환해 군사기밀 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압수수색 결과 혐의를 입증할만한 자료도 일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무사는 현지 시험평가를 통해 작성된 FX 사업의 3개 후보 기종의 군 운용적합성과 시험평가 점수 등의 유출 여부를 놓고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역중개업체로 등록된 F사는 지난 1, 2차 FX 사업 때 보잉사의 에이전트 역할을 했다. 3차 FX 사업에서는 방위사업청이 에이전트의 참여를 배제해 방사청이 FX 사업 후보업체에 건넨 군사기밀이 후보업체를 거쳐 F사로 새나갔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방사청 관계자는 "방사청은 F사에 자료를 넘긴 적이 없다"며 "만약 자료가 넘어갔다면 군사기밀 관련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보잉사 관계자는 "F사는 이번 3차 FX의 보잉사 에이전트가 아니며, 기무사가 조사 중인 내용에 대해서는 모르는 일"이라며 F사와의 관계를 부인했다.

    하지만 군의 또 다른 소식통은 "F사가 AH-X 사업에서 보잉사의 비공식 에이전트로 활동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EADS(유로파이터)와 록히드마틴(F-35A) 등 FX 후보업체들은 기무사의 압수수색이 FX 사업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FX 3차 사업은 8조3,000억원대 초대형 국책사업으로 6월 최종 기종 선정을 앞두고 있다.
  • 원시 2013.07.08 19:30
    (1) 유로파이터 소개

    http://en.wikipedia.org/wiki/Eurofighter_Typhoon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2&aid=0000016194

    공중전 최강자...'유로파이터 타이푼'



    | 기사입력 2013-06-26 14:33

    공중전 최강자...'유로파이터 타이푼'

    [앵커]

    건군 이래 최대 무기 도입 사업인 차기 전투기 FX 사업을 놓고 미국과 유럽의 3개사가 치열한 수주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최종 가격입찰이 진행 중인 데, 오늘부터 3일간 입찰에 참여한 3개 기종의 장단점을 집중 분석합니다. 

    오늘 첫 번째 순서로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 EADS의 유로파이터를 배삼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유로파이터 타이푼. 

    영국과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4개 나라가 자존심을 걸고 공동 개발한 유로파이터는 현재 유럽 등 6개 나라 공군에 360대 이상 실전 배치됐습니다.

    유로파이터의 가장 큰 장점은 근접 공중전 능력. 

    지난해 6월 레드플래그 국제공군연합훈련에서 세계 최강의 전투기로 알려진 F-22와 근접 모의 공중전에서 승리했습니다.

    당시 유로파이터는 레이더를 피할 수 있는 스텔스 기능을 갖춘 F-22를 적외선 추적장치로 잡았습니다. 

    유로파이터는 속도나 항속거리, 상승고도, 레이더 탐색거리에서 뛰어난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여러 개의 표적을 실시간을 추적하는 최신 AESA 레이더를 장착했습니다.

    100km 이상을 마하 4의 속도로 날아가 스텔스기를 잡을 수 있는 공대공 미사일 미티어와 

    사거리 500km의 장거리 공대지 순항미사일 타우러스, 미사일 기만장치 등도 탑재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1년 리비아전에서 투입돼 레이저 유도 폭탄을 성공적으로 투하하는 등 실전 경험도 있습니다.

    반면 스텔스 능력이 제한적이고, 기체 내부에 주요 무기를 장착할 수 없다는 점은 최대 단점으로 꼽힙니다.

    유로파이터를 생산하고 있는 EADS는 국내 항공 산업 발전에 가장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도입하는 차기 전투기 60대 가운데 53대를 한국에서 조립하고, 수십억 유로에 이르는 부품을 우리 업체로부터 구매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독자 전투기 개발에 현금 2조 원을 지원하고, 전투기 성능 개량에 필수적인 소프트웨어 소스 코드의 이전도 약속했습니다. 

    미국산 전투기 일색인 한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EADS가 획기적인 제안을 했다는 평가지만 실효성은 꼼꼼히 따져봐야한다는 지적입니다.

    뉴스Y 배삼진입니다.
  • 원시 2013.07.08 19:32
    (1) 유로파이터 : 현지 생산 공장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30612004160&subctg1=&subctg2=&OutUrl=naver

    입력 2013.06.13 01:30:00, 수정 2013.06.13 14:15:59
    F-X후보기 '유로파이터' 생산현장 가보니…

    07월 08일자
    '유로파이터' 英 와튼의 BAE 시스템스社

    차기 전투기(F-X) 도입을 위한 기종 선정이 임박해지면서 후보기종들의 막판 경쟁이 뜨겁다. 미국의 록히드마틴과 보잉,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 등 F-X에 뛰어든 세계 굴지의 군수업체들이 8조3000억원 규모의 한국 전투기 시장을 놓고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어느 누구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초박빙의 접전 상황이다. 부담이 커진 정부도 결정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세계일보는 지난 3월 록히드마틴의 F-35 전투기 시험비행이 한창인 미 플로리다주 에글린 공군기지와 텍사스주 포트워스 생산공장을 현장 취재했다. 지난달에는 미 보잉과 EADS의 전투기 생산공장을 찾아 개발 현황과 한국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이들 업체의 수주전략을 들었다.

    EADS는 한국을 향한 구애가 가장 뜨거운 업체다. 자사 전투기인 ‘유로파이터’가 선정되면 도입 예정인 차기 전투기 60대 중 53대를 한국 내에서 최종 조립, 생산하겠다는 유인책에다 상당 수준의 기술 이전과 수십억 유로에 이르는 국내 업체 부품 구매를 약속한 상태다.

    유로파이터의 가장 최신 버전인 ‘트랜치3’ 모델이 생산 중인 영국 와튼에 위치한 BAE 시스템스의 유로파이터 최종 조립공장. 이곳에서 15㎞ 떨어진 BAE 시스템스 인근 공장에서는 미 록히드마틴의 F-35 전투기도 만들어진다.
    EADS 제공

    ◆“스텔스기 만능 아냐”

    한·미 동맹과 함께 EADS가 가장 신경 쓰는 대목은 경쟁기종인 록히드마틴의 F-35가 지닌 스텔스 기능을 뛰어넘는 데 맞춰져 있다.

    이를 위해 EADS는 그동안 미디어투어에서는 공개하지 않았던 영국 BAE 시스템스사로 기자들을 안내했다. BAE는 록히드마틴의 F-35와 EADS의 유로파이터를 동시에 만들고 있는 세계 유일의 군수업체다. 자연 두 기종에 대한 평가가 기대됐다.

    지난 31일(현지시간) 영국 와튼에 위치한 BAE 시스템스를 찾았을 때 BAE 관계자는 마치 한국 상황을 꿰뚫고 있다는 듯 “유로파이터 타이푼과 F-35 조립생산공장은 불과 15㎞ 떨어져 있지만 F-35 공장은 공개할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다.

    그리고는 1995년 유로파이터 시험조종사로 선정된 이래 18년 동안 공군 시험조종사로 활약한 크레이그 펜라이스씨가 스텔스 공격에 나섰다. 그는 F-35 프로그램에도 2년6개월간 참여한 바 있다고 했다. “미래형 전투기에서 스텔스 기능은 부차적”, “스텔스는 전투기 전체성능 중 일부일 뿐”, “전투 상황 파악에 의해 효과가 달라진다”는 등 장황한 설명이 이어졌다. F-X에서 유로파이터와 경쟁 중인 F-35를 겨냥한 것이다.

    그는 “어떤 항공기도 모든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할 수 없다. 각국의 공중전력 운용 상황에 따른 맞춤형 전투기가 있어야 한다”며 영국 공군이 유로파이터와 F-35를 통합 운용하는 이유도 언급했다. “강력한 공격력을 갖춘 유로파이터는 공대공 작전을 리드하고, 반면 스텔스 기능이 강한 F-35는 적의 대공 방어망을 파괴하는 데 임무 포-커-스가 맞춰질 것”이라며 두 전투기의 성격을 구분지었다.

    “개인적으로는 F-35와 유로파이터를 혼합한 형태, 유로파이터를 다목적 전투기로 사용하고 F-35를 폭격기로 사용하는 것이 한국 공군에 균형잡힌 무력 조합이 될 것”이라는 얘기도 꺼냈다. 솔깃했다. 하지만 이럴 경우 F-X 사업 자체를 새로 시작해야 하는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

    ◆F-X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 ‘무장’

    국내에 들여올 차기 전투기에는 최소 8000억원에서 최대 1조5000억원대의 무장이 달리게 된다. 이를 염두에 둔 EADS 측은 자신들이 37.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미사일 생산업체 MBDA도 공개했다. 런던에서 북쪽으로 고속도로를 달려 3시간30분 만에 다다른 곳은 전형적인 영국 시골마을인 헨로. 이곳에는 MBDA 미사일탄두제조공장이 자리 잡고 있다.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MBDA는 미국 레이시온과 록히드마틴, 보잉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2위의 미사일 생산업체다. 1978년 설립된 이곳에 기자가 찾은 것은 처음이라고 했다. 조립공정은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지고 있었다.

    개발기간만 30년 이상이 소요됐다는 차세대 공대공 미사일 ‘미티어’가 유독 눈길을 끌었다. 한국이 도입하면 기술이전도 가능하다고 했다. 사거리 100㎞대에 마하 4를 넘나드는 속도로 뛰어난 공중 지배 능력을 지녔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 원시 2013.07.08 19:36
    (1) 유로파이터 : 판매 전략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503333

    유로파이터 "KF-X 2조원 투자...한국형전투기 공동개발"
    유로파이터 53대 국내 생산 약속에 이어 승부수 던져

    2013-05-23 21:48 | CBS 김영태 기자

    유로파이터가 "한국형전투기를 개발하는 KF-X 사업에 2조 원을 현금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유로파이터는 이미 한국의 차기전투기로 도입될 경우 60대 가운데 53대를 한국 내에서 생산하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다. 이 약속에 이어 20억 달러(우리 돈으로 2조원이 넘는 자금)의 투자 제안은 한국형전투기 개발을 공동 책임지겠다는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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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함께 유로파이터는 전투기 항전시스템 개발을 위한 한국의 독자적인 소프트웨어센터와 유지보수센터(MRO센터), 그리고 개발된 한국형전투기와 무장체계에 대한 수출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이 F-X 사업과 KF-X 사업을 통해 전투기 생산국으로 올라서도록 유로파이터가 파트너가 되겠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유로파이터 생산과 KF-X 사업이 동시에 진행될 경우 연 5만 명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수 십 조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유로파이터는 밝혔다. 

    최근 방위산업 합작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는 유로파이터의 모기업인 세계 최대의 항공방위우주기업인 EADS(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 산하의 유로콥터로부터 기술을 도입한 한국형 헬기 수리온 사업이 손꼽힌다.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2006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한 수리온은 올 초 모든 비행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양산에 들어감으로써 한국을 11번째 헬기 생산국으로 끌어올렸다. 수리온의 기술 파급 효과는 약 14조원에 이르고 국내 일자리를 2만 5천 개 이상 창출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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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파이터의 이번 투자 제안은 그 동안 미국 전투기 완제품만을 구매 사용해왔던 한국 정부가 올 상반기 F-X 3차 사업의 최종 기종을 선정하는데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이다.
  • 원시 2013.07.08 19:43
    (2) 록히드마틴. F-35 테스트 자체 분석 보고서

    http://www.lockheedmartin.com/us/news/press-releases/2012/july/0710aero-f-35-flight-test-report.html

    Lockheed Martin F-35 Flight Test Progress Report 


    FORT WORTH, Texas, July 10, 2012 -- Lockheed Martin’s [NYSE: LMT] F-35 program accrued the highest number of test points in a single month during June, an accomplishment indicative of the program’s ongoing maturation. Additionally, for the 18th consecutive month the F-35 test program remained ahead of plan.

    As of June 30, the F-35 Lightning II 5th Generation multirole fighter had conducted 595 test flights in 2012 versus a plan of 445 and accrued 4,830 test points against a plan of 3,901.

    In June, the F-35 program accomplished several flight test and production milestones:
    During June, the F-35 test program accrued the most test points in a single month, 1,118, in program history.
    On June 5, BF-5 became the first F-35B short takeoff and vertical landing (STOVL) jet to fly with Block 2A software.
    On June 13, the first F-35C carrier variant (CV) night flight was completed at Naval Air Station Patuxent River, Md. 
    On June 13, F-35A conventional takeoff and landing (CTOL) weapons pit drop testing was conducted for the first time at Edwards Air Force Base, Calif.
    On June 14 at Naval Air Station Patuxent River, Md., BF-2 completed the first test flight for the F-35B STOVL variant with an asymmetric weapons load.
    On June 25, AF-1, an F-35A CTOL test jet, accomplished the first F-35 weapon pit drop from an external station, a GBU-12 from station 2. 
    On June 27, the program achieved the highest number of F-35 flights in a single day, 12.
    Cumulative flight test activity totals for 2012 through June 30 are provided below:
    F-35A CTOL jets have flown 260 times.
    F-35B STOVL jets have completed 202 flights, 134 of which began with a short takeoff. Additionally, F-35B STOVL aircraft have conducted 55 vertical landings.
    F-35C CV jets have flown 133 times.
    Cumulative flight test activity totals for the duration of the program through May 31 are provided below:
    F-35A CTOL jets have flown 907 times.
    F-35B STOVL jets have completed 791 flights, 553 of which began with a short takeoff. Additionally, F-35B STOVL aircraft have conducted 334 vertical landings.
    F-35C CV jets have flown 325 times.
    Since December 2006, F-35s have flown 2,355 times and accrued more than 3,700 cumulative flight hours. This total includes 91 flights from the original test aircraft, AA-1; 2,023 SDD test flights; and 241 production-model flights. For video highlights of the F-35 program, click here.

    The F-35 Lightning II is a 5th Generation fighter, combining advanced stealth with fighter speed and agility, fully fused sensor information, network-enabled operations and advanced sustainment. Lockheed Martin is developing the F-35 with its principal industrial partners, Northrop Grumman and BAE Systems.

    Headquartered in Bethesda, Md., Lockheed Martin is a global security and aerospace company that employs about 123,000 people worldwide and is principally engaged in the research, design, development, manufacture, integration and sustainment of advanced technology systems, products and services. The Corporation's net sales for 2011 were $46.5 billion.
  • 원시 2013.07.08 19:46
    (2) 록히드 마틴 :FA-35 A : 홍보 미디어 자료: 

    테스트 장소: 캘리프. 에드워드 공군 기지 : Edwards Air Force Base, Calif. 
    https://www.f35.com/media


    http://en.wikipedia.org/wiki/Lockheed_Martin_F-35_Lightning_II 

    기종 종류: The F-35 has three main models; the F-35A is a conventional takeoff and landing variant, the F-35B is a short take-off and vertical-landing variant, and the F-35C is a carrier-based variant.
    1) F-35 A: 기존 전통적인 이륙, 착륙
    2) F-35 B : 단축 이륙, 수직 낙하 착륙
    3) F-35 C: 함재형 

    F-35 A:
  • 원시 2013.07.08 19:50
    (2) 록히드 마틴 : 결함 관련: 

    美 국방부, 엔진결함 F-35A 시험비행 중단
    (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입력 2013.02.24 07:54:19 | 최종수정 2013.02.24 07:54:19
    기사스크랩:

    재미있어요

    F-35 전투기© News1


    (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미국의 전투기 F-35A에서 엔진결함이 발견돼 미 국방부가 전 기종에 대한 시험비행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AP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국방부는 이날 “캘리포니아 주 에드워드 공군기지에서 최근 F-35A 기종에 대한 점검을 하던 도중 엔진 핵심 부품인 저압 터빈 블레이드에서 균열을 발견했다”며 “이에 따라 이 기종에 해당하는 전투기 51대의 운항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고 전했다.

    문제가 발생한 엔진은 프래트&휘트니사가 록히드마틴사와 함께 제조한 것이다. 미 국방부는 더 자세한 조사를 위해 결함이 발견된 엔진을 코네티컷 주 프래트&휘트니사로 보낸 상태다.

    F-35 기종은 우리 군에서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현재 공군의 차기 전투기 60대를 도입하는 FX 3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이 사업에는 F-35를 비롯해 미국 보잉의 F-15SE,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의 유로파이터 타이푼 등이 입찰에 참여했다.


    인터넷 네티즌 한 시각: 

    http://kiwon1012.blog.me/130161110731

    우리에게 첨단산업의 성장이란?

    우주산업이 될 수도 있고. 우리가 나로호에 성공했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고. 앞으로. 더 성공을 해야한다고 생각.

    나로호 하나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지속적으로 3차례 이상은 성공해야 되고.
    그래야. 위성발사대행이 가능해진다고 봅니다 :)

    저는. 북한의 새로운 외화벌이수단으로 '위성발사대행'이 될 수도 있고.
    물론. 그러한 나라들은 '사회주의'국가가 될 수도 있겠지만.
    실제. 고객이 생긴다면 우리가 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으리라 봅니다.


    이번에 '차기 전투기 사업'의 후보기종인 F-35A의 결함이 뉴스로 떴습니다.
    거의 톱뉴스인데요. F-35A 결함문제.

    우리 이야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죠.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의 결함. 후보기종으로의 적격성 여부.
    국내 언론 혹은 여론을 보면.. 거의 F-35를 구입할 것처럼 생각을 하고 있으나.
    여론은. 구입해서는 안 된다는 쪽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부는 늘 미국산 무기를 구입해야 할 것.. 이라고 보는 것이죠.

    EADS의 유로파이터를 구입함으로서.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기술이전을 생각해보자면.. 유로파이터가 현실적이고.
    다만. 확실한 스텔스를 얻을 수 있느냐의 문제가 되는데.

    저는 여기서. 고민이 되는 것은 '항공방위산업'의 성장에 대한 부분입니다.



    미 국방부 무기 계약 업체라고 볼 수 있는 '록히드마틴'.
    초기. 정부의 도움으로 올라선 회사.

    우리나라로 치면 KAI 정도가 될 수 있는데.. 요즘 나오는 '민영화 논란'이 뜨겁습니다.

    과연. KAI의 '민영화'가 우리의 산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그리고. 방위산업에 문제는 안 되는 것인지.
    특히나. 항공우주산업체라는 점에서..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

    이번에. 유로파이터를 구입하고. KAI가 기술이전을 받으면서.
    한국형전투기(KFX)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고.

    이것이. 우리 항공방위산업을 성장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F-35A의 결함문제가.. 유로파이터를 도입할 수 있는.
    어떤. 방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며.
    향후. 우리가. 아시아 역내 '항공산업' 선진국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해봅니다.

    ..

    다만. 저는 항공산업에 투자하여 실패한 몇몇 나라들과 같은 투자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도한 투자와 관심이.. 오히려. 실패를 본 사례.
    소련의 사례; 냉장고는 못 만들지만 우주선을 쏘아올리고.. 전투기를 만드는 사례.
    ... 까지는 절대 가지 않겠지만-_-+

    미국과 유럽은 있습니다. 보잉, 록히드마틴, EADS, 다소사. 등등.
    하지만. 아시아에는 뚜렷한 회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도네시아에 있기는 하지만.. 규모가 아직 변변치 않다는 점이 :)

    KAI가 아시아의 주력으로 성장해가기를 기대해봅니다.
    [출처] F-35A 결함문제와 우리 항공방위산업 성장에 대한 고민|작성자 토트


    http://www.telegraph.co.uk/news/uknews/defence/10069680/Helmet-for-Britains-new-F-35-fighter-has-significant-technical-deficiencies.html

    텔레그라프 보도 기사:

    Helmet for Britain's new F-35 fighter has 'significant technical deficiencies'

    An “augmented reality” flight helmet for Britain’s new F-35 fighter allowing the pilot to see 360 degrees has “significant technical deficiencies” which have forced designers back to the drawing board.

    The helmet for Britain’s new F-35 fighter includes a display feeding flight, targeting and sensor information to the pilot 

    By Ben Farmer9:33AM BST 21 May 2013

    Designers have been begun work on a second, less advanced version after testing showed the helmet-mounted display “did not meet warfighter requirements”.

    The display remained a “critical technical risk” which could “substantially degrade” the performance of the F-35 Joint Strike Fighter according to a United States congressional watchdog.
    (미국의회 와치독) 

    “The program is pursuing a dual path by developing a second, less capable helmet while working to fix the first helmet design,” the US Government Accountability Office reported.

    Britain is buying dozens of F-35s from Lockheed Martin at around £71 million each. The F-35, which will be known as the Lightning II, is the world’s most expensive and technologically advanced combat aircraft, but has been beset by spiralling costs and equipment setbacks.

    The helmet includes a display feeding flight, targeting and sensor information to the pilot.

    The F-35 Joint Strike Fighter: a phenomenal flying machine 04 May 2013

    Inside the F-35, the world's most futuristic fighter jet 16 Jan 2013

    Carriers to get jump-jets in defence about-turn 09 May 2012

    MPs questioned defence officials on the helmet's problems as they grilled them about the Ministry of Defence’s 2012 policy reversal on the F-35, when it decided to stop buying the carrier version and buy the jump-jet model instead.

    Air Marshal Stephen Hillier, deputy chief of defence staff, said technical problems were bound to arise when developing such a sophisticated piece of equipment, but he was confident they would be resolved.
    He said: “We are five years away from our initial delivery so technical issues arise like this.”

    Meanwhile the Army announced it was spending £15 million on Hellfire missiles for Apache helicopters after firing more than expected during operations in Libya.

    Pilots fired nearly 100 of the 100lb missiles during the campaign against Col Gaddafi’s forces.

    Philip Dunne, Minister for defence equipment support and technology, said: “Hellfire has proved itself in Afghanistan and Libya, providing our Apache crews with state-of-the-art precision firepower. This order will ensure the Apache’s attack capability remains in place for current and future operations.”

    ..

    http://www.telegraph.co.uk/news/uknews/defence/9780450/Inside-the-F-35-the-futuristic-fighter-jet.html
  • 원시 2013.07.08 19:54
    (3) 보잉사 Boeing F-15 SE (무언의 독수리) 


    http://en.wikipedia.org/wiki/Boeing_F-15SE_Silent_Eagle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2&aid=0000016354

    스텔스 기능에 폭격까지…'F-15 사일런트 이글'
    | 기사입력 2013-06-27 15:43

    스텔스 기능에 폭격까지…'F-15 사일런트 이글'

    [앵커]

    우리 군의 차기 전투기 도입, FX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두 번째로 보잉의 F-15SE 사일런트 이글을 살펴봅니다.

    우리 공군이 현재 운용 중인 F-15를 개량한 기종으로 스텔스 기능과 폭격 능력을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보도에 배삼진 기자입니다.

    [기자]

    보잉의 F-15사일런트 이글. 

    우리 공군이 운용중인 F-15K의 개량형입니다. 

    기체 내부에 무기를 실을 수 있도록 무장탑재실을 만들었고 꼬리날개 각도를 변경해 레이더 추적을 피할 수 있는 스텔스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내부 무장탑재 실은 연료탑재실로 바꿀 수 있습니다. 

    F-15SE는 최대 속도 마하 2.5, 항속거리는 3,900km에 달합니다. 

    여기에다 전폭기 수준인 13톤의 무장을 탑재할 수 있어 탁월한 전투력을 자랑합니다.

    한 번에 장착할 수 있는 미사일은 최대 25발.

    사거리 270km로 적 지휘부와 진지 등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공대지 슬램이알과 독일제 공대지 순항미사일인 타우러스ㆍGPS와 레이저 유도시스템이 장착돼 지하시설 등을 요격할 수 있는 제이담 등이 탑재됩니다.

    신형 AESA 레이더와 디지털 전자전 시스템ㆍ차세대 헬멧 장착 조준 시스템 등 첨단 장비도 자랑거리입니다. 

    우리 공군의 주력 기로 F-15K 60대가 운영 중인 만큼 운영 노하우와 유지 보수 인력을 활용할 수 있고 F-15K의 부품 80% 이상을 호환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제기가 만들어지지 않아 아직 종이 전투기에 불과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보잉은 공군이 활용할 수 있는 합성 전장모의시스템 LVC를 구축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국내 부품 수십억 달러어치를 구매하고 국내에 항공전자장비 센터를 설립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전투기 성능 개량시 필수 정보인 소프트웨어 소스코드 일부를 제공한다는 의사도 밝혔습니다. 

    다만 정식으로 판매계약을 체결한 곳이 없고 미국 정부에서 구매 의사가 없는 상태여서 자칫 구매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뉴스Y 배삼진입니다.

    (끝)
  • 원시 2013.07.08 19:55
    (3) 보잉 F-15 SE 와 비교되는 전투기

    Aircraft of comparable role, configuration and era
    Boeing F/A-18E/F Super Hornet
    Dassault Rafale
    Eurofighter Typhoon
    Lockheed Martin F-35 Lightning II
    Mikoyan MiG-35
    Shenyang J-16
    Shenyang J-11B
    Sukhoi Su-35
  • 원시 2013.07.08 19:58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304/h2013041503384822450.htm

    미국 방산업체 주가 '쑥쑥' 
    "한국 무기구입 서두를것"
    뉴욕증시 7% 오를때
    방산업종 12% 치솟아

    워싱턴=이태규특파원 tglee@hk.co.kr
    입력시간 : 2013.04.15 03:38:49


    F-35. 연합뉴스 자료사진

    북한의 도발 위협이 미국 등 해외 방산업체에게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미국의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가 최근 보도했다. 한국이 국방력 강화를 이유로 무기 도입을 서두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북한의 위협 속에 한국은 코스피지수가 계속 떨어지고 있으나 미국 방산업체의 주가는 정반대로 움직이고 있다. 북한 위협의 초기 국면이던 2월 26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뉴욕 증시의 S&P500지수는 7% 가량 올랐지만 방산업종주가지수는 12%나 치솟았다. 미국 국방비 삭감 등의 악재 속에서 방산업종의 주가가 시장 수익률보다 더 많이 오른 것은 한반도 긴장이 한국의 무기 구매로 이어질 것이라는 낙관론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의 차세대 전투기사업 기종 선정을 앞두고 경쟁하는 F-35 스텔스 전투기의 록히드마틴과 F-15 SE전투기의 보잉은 수혜가 특히 클 기업으로 꼽힌다. 유럽계 군수기업 EADS와 BAE시스템스의 주가 역시 탄력을 받고 있는데 이는 두 기업이 생산하는 유로파이터 타이푼이 한국의 차세대 전투기사업 기종 선정을 놓고 록히드마틴 및 보잉과 경합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국방부가 의회에 제출한 전투기 판매 승인 요청서에는 F-35가 108억달러(60대), F-15SE는 24억달러(60대) 규모로 돼 있다. 

    노드롭그루만은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의 한국 판매를 추진 중이다. 미국 국방부의 의회 판매요청서에는 글로벌호크 체계의 판매가격이 12억달러로 나와있다. UPI통신은 레이시온이 한국의 KF-16 성능 개량을 위한 6억5,000만달러 규모의 첨단 레이더 교체사업에 자사의 레이더 모델 RACR을 판매하기로 했다고 11일 보도했다. 

    한국의 방위사업청은 "미국 정부에 구매수락서(LOA)도 요청하지 않은 상태"라며 레이시온의 발표를 확인하지 않았다. 레이시온은 지난해 12월 한국에서 능동유도 방식의 공대공미사일 암람(AMRAAM) 구매 주문을 받는 등 최근 한국의 무기 수입으로 큰 이익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FP는 요약하면 한반도에서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반도 위기의 수혜자가 이들 방산업체라는 것이 FP 기사의 결론이다.

2015.nov.6


국가별 전투기 개발 사례 


KFX - 한국 인도네시아

유로파이터 - 영국, 독일, 이태리, 스페인


라팔- 프랑스

그리펜- 스웨덴,

 

테자스 -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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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자스 -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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