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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민주당

부끄러운 서울대인의 경우. '위성정당' 만들어 민주주의 후퇴시킨 우희종 서울대 교수 역시 '아프리카 손발노동' 윤석열만큼 부끄럽습니다. 반성도 공정해야 한다.

by 원시 2022. 3. 2.

반성도 '공정해야 한다'.

 

부끄럽습니다. ‘더불어시민당’ 만들어 박종철,이한열 등 수많은 청년 열사들이 만들어낸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데 앞장선 우희종 서울대 교수와 최배근 건국대 교수가 부끄럽습니다. 서울대 출신 윤석열 후보, 써준 것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후보가 대선 후보로 등극하게 만들어준 민주당의 파렴치하고 근시안적인 정치를 부끄러워 해야만, 그게 맹자가 말하고 우희종 교수가 언급한 수오지심 (羞惡之心)의 뜻입니다. 


주 120시간 노동-최저임금제 폐지, 아프리카 손발노동, 80년대 운동권에 대한 욕설(좌파 용공 세력)을 해대는 윤석열도 부끄럽지만, 이런 후보를 대선 후보로 만들어준 민주당 실책도 부끄러운 일입니다. 



참고. 맹자에 나오는 수오지심 뜻은, 우희종의 이해(역사의 시간과 사회적 공간 속에서 이웃과 사회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가 아니라, “불의를 보고도 행동하지 못하는 것을 부끄러워 한다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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