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육 평가. 전공과 직업일치 37.3%, 불일치 39.6%. 대학원 졸업 일치(73.4%)
이제 대학은 굳이 '직업'과 일치할 필요는 없다. 사회 경제 정치구조의 복잡성의 증가로, 분야별 대학원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직업 차별을 없애고, 대학을 의무화하고, 대학 입학을 자유롭게 해야 한다.
대학원의 전문성은 점점 더 증가할 것이고, 이에 대한 공적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17. 전공과 직업의 일치도
전공과 직업이 일치한다고 응답한 경우는 37.3%로, 대학원 졸업자와 전문
관리직 종사자가 가장 높음
□ 본인의 전공과 직업이 일치한다고 응답한 경우는 37.3%로 2년 전보다 0.5%p
증가함
◦ 교육 정도가 높을수록 전공과 직업이 일치한다는 비중이 높아져 대학원 졸업의
경우 73.4%로 나타남
◦ 직업별로는 전문관리직에서 일치한다는 비중이 67.7%로 가장 높은 반면,
농어업, 서비스판매, 기능노무직은 불일치도가 높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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