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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비교/국제정치

니콜 키드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 인정하고 지지하자

by 원시 2017. 1. 13.

니콜 키드먼 발언이 화제다.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었기 때문에 대통령으로 인정하고 지지해야 한다."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한 국가로서 우리는 누가 당선되든지간에 그 당선자를 지지할 필요가 있다" 영국 TV 빅토리아 더비셔에서 니콜 키드먼이 이렇게 말했다.

"그게 한 국가의 기초가 만들어지는 방식이기도 하다. 무슨 일이 발생했건, 그 사건 (트럼프 당선)이 발생했고, 이제는 앞으로 나아갈 때이다"


니콜 키드먼, 그리고 컨츄리 음악 스타 키쓰 어번(Keith Urban)은 대선 당시 인스타그램에 투표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들은 오스트레일리아와 미국 이중 국적자인데, 누구를 찍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정치적 논평은 최대한 자제하는 편이다." "미국이나 오스트레일리아 관점에서 정치적 논평은 삼가는 편이다. 어떤 특정 현안에 대해서 발언하는 편이다. 특히 여성 관련 주제들에 한정시켜 공적으로 발언하려고 한다. 


오스카 수상자로서 니콜 키드먼이 결혼 평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서로 사랑하고 법적으로 인정받길 원한다. 그게 보호를 의미하고, (결혼) 서약이나 배우자에 헌신이다. 그러한 서약이야말로 아름다운 일이다"  


출처 : 

http://www.breitbart.com/big-hollywood/2017/01/12/nicole-kidman-country-need-support-trump/




Actress Nicole Kidman is encouraging all Americans to put the election behind them and rally around President-elect Donald Trump.


“[Trump is] now elected and we, as a country, need to support whoever is the president,” the Lion star told UK television host Victoria Derbyshire. “That is what the country is based on. And however that happened, it happened, and let’s go.”


Kidman and her husband, country music star, Keith Urban posted a photo to Instagram celebrating their votes in the presidential election. Though the pair are dual US and Australian citizens, neither revealed for whom they’d cast their votes.


“I’m always reticent to start commenting politically,” Kidman said. “I’ve never done it in terms of America or Australia. I’m issue based. I’m very, very committed to women’s issues.”


The Oscar-winner was also asked her thoughts on marriage equality, saying “people love each other and want that to be acknowledged legally—because that’s protection, as well as saying you are committed. And commitment is a wonderful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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