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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깻잎의 강인함. 깻잎과 꽃

by 원시 2022. 11. 2.

어린시절 시월이나 십일월이면 깨를 수확하는 동네 사람들이나 할아버지 할머니를 본 적이 있다.

여긴 북위 백두산보다 더 높은 42도나 43도 중간 사이인데 깻잎이 잘 자란다.

올 가을 날씨는 너무 좋다. mild Autumn   이라고들 한다.

꽃은 늘 정교하다. 생명의 재생산을 주관하기 때문이다.

깻잎을 보며 그 강인함에 다시금 존경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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