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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잘 지적함. 신림동 반지하 3명 여성 수몰 현장, 윤석열 홍보 포스터로 이용한 어리석음.

by 원시 2022. 8. 10.

윤석열이 대통령이면, 10~15분만에 물이 들이닥쳐 빠져나오지 못해 죽은 3명의 여성들에 대해 통탄해하고, 슬퍼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나서 정부가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한 제도적 문제점을 반성하고 대책을 발표해야 한다.

어제도 지적했지만, 윤석열과 오세훈은 마치 제 3자처럼, 서초동 언덕 아파트와 신림동 반지하를 엉뚱한 방식으로 비교했었다. 

 

방에 갇힌 3명의 여성들이 119 소방대에 몇 시에 구조요청을 했는지, 왜 소방대원이 늦게 도착할 수 밖에 없었는지, 그것이라도 해명해야 하지 않는가?

장기적으로는 반지하 공간을 대처할 공공 주택 건설을 발표해야 하지 않나?

 

틀에 박힌 전시 행정 포스터를 만들어 배포하는 윤석열과 그 홍보부.

 

 

윤석열 신림동 반지하 3명 수몰 현장 방문 문제점.

 

윤석열 신림동 반지하 여성 3명 수몰 현장 방문 문제점. 가슴 아파 통곡할 자리에, "저지대라서 직격탄을 맞았다"는 식으로 남 이야기하듯이.

 

https://bit.ly/3SAd1jv

 

윤석열 신림동 반지하 여성 3명 수몰 현장 방문 문제점. 가슴 아파 통곡할 자리에, "저지대라서

규모가 적은 세월호 참사 현장이나 다름없었다. 다세대 주택 지역, 신림동 반지하 여성 3명의 죽음은 15분 만에 발생했고, 이웃 주민 2명이 먼저 창문을 뜯으려고 했으나 수압 때문에 실패했다.

futureplan.tistory.com

 

 

 

 

기사 출처.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81016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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