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51 스포티비 운영사 대표 10억원 횡령 혐의 송치… ‘KBO 로비 의혹’은 무혐의 [단독] 스포티비 운영사 대표 10억원 횡령 혐의 송치… ‘KBO 로비 의혹’은 무혐의 입력2022.05.25. 오후 6:08 기사원문 양한주 기자 에이클라 대표에 특경가법 횡령 적용 KBO 간부 로비 의혹은 “증거 불충분” 연합뉴스 스포츠 전문 케이블채널 스포티비(SPOTV) 운영사인 에이클라 대표가 10억원가량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앞서 에이클라 측이 중계 판매권을 따내기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를 상대로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도 불거졌지만, 경찰은 이를 뒷받침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했다. 25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최근 에이클라 대표 홍모(54)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지난해 9월부터 에이클라.. 2022. 5.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