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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의원들이 요구하면 선대위 복귀할 것” 이준석 “의원들이 요구하면 선대위 복귀할 것”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1-06 17:41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의원총회에서 의원님들께서 의견 모아서 이준석의 복귀를 명령하신다면 저는 지정해주신 어떤 직위에도 복귀하겠다”라면서도 “하지만 그런 방식으로는 젊은 층의 지지는 제가 갖고 가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30여 분간 말을 쏟아냈다. 당 내홍과 관련한 의원들과의 토론은 비공개로 진행되고 회의 초반 진행되는 모두발언만 공개됐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 제가 서서 굳이 공개 발언을 요청하는 이유는 딱 한 가지다. 지금까지 당내에 오랜 불신과 그리고 반목으로 인해서 만약 우리가 고생한 .. 2022. 1. 6.
(고) 김다운, 전기 노동자 , 청원내용. 활선차, 안전장비, 2인 1조로 일하라는 지침이 모두 무시된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 합니까? 청원내용 2021년 11월 24일 행복한 결혼을 앞둔 제 동생이 한전과 하청업체의 최소한의 안전조치 없이 홀로 작업하다 억울하게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제동생 ***은 지난해 1월 한국전력의 하청업체에 입사했습니다. 그리고 불과 열 달만에 전신주에 매달려 작업하다 변을 당했습니다. 하청업체는 단순히 13만 5천원의 작업이라 이런 위험한 현장을 고인에게 홀로 투입 시켰습니다. 활선차, 안전장비, 2인 1조로 일하라는 지침이 모두 무시된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 합니까? 사고당일 한전, 하청업체는 제대로된 조치를 받지 못하여 30분 가량 위중한 상황에서 구조가 지체되었고, 회사에서는 유족들에게 사고가 발생하고 한참 뒤인 2시간 후에 연락을 하였습니다. 병원에서는 60대 무명남으로 처참하게 홀로 중환자 응급실에 ..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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