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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3

정의당 김종철 당대표 후보 - 2020년 왜 다시 사회운동과 진보정당을 연결시키려고 하는가? 배진교-김종철 후보간 토론주제: 사회운동 진보정당을 언제는 하지 않았단 말인가?2020년 왜 다시 사회운동과 진보정당을 연결시키려고 하는가? 의회와 의회바깥 모든 해방운동 시민운동을 연결하는 ‘수문,통로’ 건설이야말로 진보정당의 정치적 의무이자, 민주당-보수당(국힘)과 차별 지점이다. 김종철 후보가 의회 안과 바깥에서 모두 진보정치를 발전시키자고 했다. 이에 대해 배진교 후보가 ‘사회운동적 진보정당’이라는 단어를 왜 2020년에 사용해야 하는가? 회의적인 시각으로 반론을 펼쳤다. 문제는 이게 자칫 잘못하면 헛논쟁이 되거나, 당 안팎으로 별 실천력도 없는 주제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다시 문제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 배진교 후보가 먼저 명료하게 비판적 질문은 김종철 후보에게 던져야.. 2020. 9. 17.
정의당 1차 당대표 토론회, 김종철 후보 ‘이재명 대 정의당’ 경쟁 제안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정의당 1차 당대표 토론회, 김종철 후보 ‘이재명 대 정의당’ 경쟁 제안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 몇 가지 주의점에 대해서 김종철 후보의 고민은 ‘정의당 정체성’을 숫돌로 갈아야 하는데, 그 경쟁대상을 ‘이재명 기본소득’으로 설정하고, 대선 후보로 지목하면서 ‘민주당’을 흔들어야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1.그러나 김종철의 ‘세금’ 정책은 ‘증세’인데, 이재명은 이미 ‘증세 없이도 기본소득 재원이 가능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민주노동당 ‘부유세’ 제안의 핵심은 ‘세금’이 정치적 공동우물이라는 것을 진보정당이 ‘정치적 상식’으로 만들어, 민주당과 보수당의 헤게모니를 파괴하기 위해서였다.지난 20년 동안 세금 정책의 계급성과 비효율성을 뜯어고치는 일을 정의당이 먼저 해야 한다. 2. 두번째 주의점은, .. 2020. 9. 17.
정의당 부대표 토론회 소감 - 노트 정의당 부대표 토론회 소감 - 노트위기 진단과 대안 제시를 좀더 솔직하게, 실질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만약 250개 지역위원장에게 매년 10억이 정치 활동비로 지급된다면,지방정부, 시장, 구청장, 시의원, 국회의원 당선이 가능한가? 이런 문제를 직접 한번 던져봤으면 한다. 10억이 불가능하다면, 왜 그게 어려운 일인지부터, 그 타개책부터 같이 논의했으면 한다.여기서부터 출발하면, 수많은 해결과제들과 그 우선 순위가 결정되지 않겠는가? 2. 202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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