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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4

코로나 극복 국민 생활 지원비 - 박정희 발꿈치도 못따라가는 황교안. Nakjung KimMarch 15 at 1:28 AM · 박정희 발꿈치도 못따라가는 황교안. 1963년 6월 27일자, 동아일보 1면 리드가 "(여하한 일이 있더라도) 국민을 굶기지 않겠다" 이다1963년 여름 그 상황을 보자. 코로나 바이러스로 경제적 궁핍에 처한 계층들이 적어도 올해 가을까지는 급속히 확산될 것이다. 미래통합당 황교안은 '법인세를 인하'해 민간투자를 활성화시키고, 국민들 가처분소득을 올려주자는 '보수파 대선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정신넋나간 타이밍이다. 정치의 기본기, '치수(治水)'를 포기한 황교안이다. '치수'란 생명안전과 경제살림살이다. 심지어 박근혜-최순실 듀오도 그랬지만, 황교안-나경원도 말로만 박정희를 존경하지, 실제로 박정희 정치스타일을 모르는 것 같다. 1963년 1.. 2020. 3. 18.
트럼프 코로나 극복 1천달러, 버니 샌더스 2천달러 지원 주장 묻고 더블로 가 !미국 정치권, 코로나 위기 극복 '생활 지원비' 경쟁에 나서다 지원비 이름은, 마치 카뮈의 소설 '라 페스트 (흑사병 )'에서 나오듯이, 온 동네 온 시민이 다같이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를 담아야 한다."코로나 극복 국민생활 지원비" 이런 내용이 담겼으면 한다. 기본소득 BI 문제를 끌여들일 필요도 없다고 본다.영화 "타짜" "기생충" 등 한국 영화는 정치 만화에 완전 만능 열쇠를 제공함.도날드 트럼프와 공화당 "코로나 극복 생활비 지원 1인당 1천달러 (124만원)" 제안하자, 민주당 민주적 사회주의자 버니 샌더스, "코로나 위기 기간 동안, 미국 국민들에게 매월 2천 달러 (248만원) 지원하자" 2020. 3. 18.
왜 도날드 트럼트는 1조달러를 지원하는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소득 손실 지원액 1조 달러 지원. 왜 도날드 트럼프는 1조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는가? 11월 대선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재선을 위한 필승 카드이다. 두번째는 4~5천만 미국인들은 의료보험이 없다. 미흡한 의료보험제도를 보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현금지원밖에 없다. 도날드 트럼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소득 손실분 보충을 위해, 1조 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소규모 비즈니스 지원이 목적이고, 은행 대출과 현금지원 두 가지를 병행한다.전체 지원액은 1조 달러 투하.지원 대상자는 연간 소득 10만 달러 (1억 2400만원) 미만 미국인. 그런데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지원 한도선을 연봉 7만 5천달러 (연간 소득 9천 300만원)에 둘 수도 있음. 지원 방식: 1가구당 1천달러 (124만원) 씩 지원. .Mnuchin pitch.. 2020. 3. 18.
[최배근,우희종의 위성정당] 갈취 정당 미래한국당을 갈취하기 위해 만든 새로운 당명은 “더 불어난 민주당”이다. 갈취 정당 미래한국당을 갈취하기 위해 만든 새로운 당명은 “더 불어난 민주당”이다.위성정당 자매정당 위장정당은 피튀기게 아름다운 이름이다. 왜 ‘더 불어난 민주당’인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도 목표는 다원주의적 민주주의를 가능케하는 소수정당의 국회진출이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더 불어난 민주당’을 꿈꿔왔다. 민주당 속뜻은 진보적 소수당에 대한 배려가 아니라, 이 정당들을 길들여, 말 잘듣는 ‘푸들 민주당’으로 탈바꿈시키려는 것이다. 415 총선 이전, 이후에도 이 ‘푸들 민주당’ 프로젝트는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또다른 전투가 발생할 것이다. 정치적으로 더 비참한 사태는 ‘기생충’ 집 반지하, 제 3열에서 벌어지는 사다리 걷어차기 아귀다툼이다. 블랙홀 민주당을 제외한 소수 정당들은 사다리 걷어차기 늪에.. 2020.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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