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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4

광화문, 서초동 집회 모두 외면하는 20대, 그 이유는 무엇인가? (1) 광화문 집회 20대 0.9% 참여, 서초동 집회 5.7% 비중, 무엇을 말하는가? 조선시대 '이조 전랑' 인사 문제로 간주. 광화문, 서초동 집회 모두 20대에 외면받는 이유는, 그 둘이 권력투쟁 성격을 띤 일시적인 집회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불평등과 불공평을 타파하라 ! 이랬다가, 이제는 '대통령의 조국 임명 찬반 집회'로 퇴락되었기 때문에, 20대는 이도 저도 아닌 상황에 놓였다. 10-20대 대다수는 조국 논란 초기에는 현안으로 떠올랐던 교육 불평등과 세습 자본주의로 퇴락, 대학입시 의혹, 특혜 등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다. 그러나 문재인의 조국 임명 강행 이후, 평생 해보지 못한 '데모'를 이 기회에 다 해보겠다는 듯 ! 권력투쟁의 호재로 삼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나경원의 질낮은 정치 퍼포.. 2019. 10. 12.
한국일보,윤중천-윤석열 별장 접대 한겨레 보도 반박, 검찰과거사위원회에서 활동한 김용민 변호사 사실: 검찰과거사위 조사단,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 심의에 참여자들:김용민 변호사, 박준영 변호사, 이규원 검사 한국일보: 윤중천과 면담에 참가한 검사 2명과 수사관 1명에 대한 언급 없음 1. 왜 검찰과거사위 조사단은 1000페이지 넘는 보고서에서 '윤석열' 이름을 포함시키지 않았는가? 조사단이 윤중천의 말에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1) 1,2차 검찰 수사 자료와 별장에서 발견된 법조계 관계자 명함 명부, 윤씨 차명 휴대전화 전화번호부, 다이어리 메모 등에는 윤 총장 이름이 발견되지 않았다(2) 윤중천이 면담할 때 20~30명의 법조인 목록에 '윤석열' 이름이 포함되어 있었다. 2. 검찰 수사단 여환섭 검사가 위 조사단의 1000페이지 보고서를 검토하다가, 윤석열 이름이 있어서, 윤중천을.. 2019. 10. 12.
한겨레 하어영 다시 반박, 검찰 “윤석열 언급 없었다”→반나절만에 “면담보고서에 언급” 아래 한겨레 21 하어영 기자가 검찰 반응을 비판했다. 하지만 별로 내용이 충실하지는 않아 보인다. 왜냐하면 여환섭 검사 (검찰 수사단)이 어제 중앙일보 인터뷰, 국정감사장에서 '윤중천 면담보고서'에서 윤석열 이름을 1회 등장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 검찰 “윤석열 언급 없었다”→반나절만에 “면담보고서에 언급” 등록 :2019-10-11 22:23수정 :2019-10-12 00:52 -바뀐 검찰 해명 보도 초점 외면윤석열-윤중천 관계 진위보다수사·조사 부실 지적 보도검 “대충 안 살아” 엉뚱한 대응 청와대로 책임 돌리기?대검 “민정수석실이 검증”제대로 조사 않은 경위 규명 대신‘정치적 목적’ 보도로 폄하 윤석열 검찰총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스폰서였던 건설업자 윤중천씨의 별.. 2019. 10. 12.
[박준영 변호사 ] 윤중천이 윤석열 원주 별장 접대했다는 보도, 이규성 검사와 여환섭 검사의 주장 엇갈려. 1. 박준영 변호사 인터뷰 요지 박준영 변호사와 이규원 검사는, 검찰과거사진상규명 위원회 의 일원이었다. 박준영 변호사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규원 검사가 작성한 '윤중천 면담보고서'가 한겨레 21 하어영 기자의 기사의 토대가 되었다. 그런데은 당시 윤석열 이름이 언급된 한 문장에 대해서 조사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고, 그 이유는 윤중천의 말에 신빙성이 없었다고 봤다. 윤중천의 면담은 녹취도 없고, 윤중천의 서명도 없어 신뢰도가 낮다. 그런데다 윤중천이 이후 검찰수사단 여환섭 검사에게는 '윤석열을 모른다. 조사단에 윤석열에 대해 말한 적도 없다'고 진술했다. 현재 윤석열 검찰종장이 조국 일가를 수사하는 것에 대한 반대자들이 '윤중천 면담보고서'에 나온 윤석열 이름을 문제삼고 있다. 2. 사건 사실 확인(1).. 2019.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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