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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15

2019년 노벨 평화상, 에티오피아 아비 아메드 수상에게 돌아가, 트럼프 김정은 탈락 트럼프와 김정은의 협상이 진척되지 못한 탓으로, 그들은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분발해서 성과를 내오기 바란다. 에티오피아 수상 아비 아메드가 201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수상 이유는 아비 아메드 수상이 지난 20년간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리아간의 군사적 대치상황을 타개했기 때문이다. 아비 아메드는 100번째 노벨 평화상 수상자가 되었다. 223명 개인 후보와 78개 단체가 이번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다. The 2019 Nobel Peace Prize has been awarded to Ethiopian Prime Minister Abiy Ahmed.He was awarded the prize for his efforts to "achieve peace and internatio.. 2019. 10. 11.
한겨레 하어영 보도에 대해, 윤중천 변호사 정강찬 "윤중천과 윤석열 친분에 대해 들은 적 없다" 한겨레 하어영 기자의 보도에 대해서, 윤석열의 반응에 대한 기사. "건설업자 별장에 갈 정도로 대충 살지 않았다""원주는 20여년 전에 다른 일로 한번 가봤다" 윤중천의 변호사인 정강찬의 증언은, 윤중천이 윤석열과 친분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 한겨레 보도에 대한 트위터 반응 출처: 중앙일보 정진호 기자중앙일보 권유진 기자 단독]윤석열 “건설업자 별장에 갈 정도로 대충 살지 않았다” [중앙일보] 입력 2019.10.11 11:11 -정진호 기자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이 별장 접대 의혹에 대해 측근들에게 전면 부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 총장은 한겨레21의 보도가 나온 이후 복수의 검찰 간부에게 “나는 건설업자의 별장을 가고 어울릴 정도로 대충 살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 2019. 10. 11.
윤석열 한겨레 보도 반박 기사, 중앙일보 여환섭 검사 인터뷰, 윤중천은 윤석열을 모른다. 중앙일보 박태인 심새롬 기자가 김학의 전차관 재수사단장이었언 여환섭 검사를 인터뷰했다. 핵심 내용은 (1) 윤중천의 휴대전화 인명 목록이 1000명인데, 그 안에는 윤석열 이름이 없다.(2) 여환섭 검사가 윤중천을 불러 조사하면서, "윤석열을 아느냐?"고 물었을 때, 윤중천은 "모른다"고 답변했다.또한 윤중천은 검찰과거사위원회와 윤석열에 대한 대화를 나누지도 않았다고 한다.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소속 1명이 윤중천과 차 마시며 나눈 이야기를 기록했다. 이를 '윤중천 면담기록'으로 만들어 김학의 재수단장인 여환섭 검사에게 넘겼다. 여환섭 검사 증언, 공식 녹취가 아니라, 과거사 위원 한 명이 기록해서 넘긴 것이다. 과거사 위원이 윤중천에게 "당신 법조인 많이 알지?" 라는 질문을 던졌고, 윤중천의 답변 .. 2019. 10. 11.
유시민, KBS 제가 사장이면 보직 해임시킨다는 발언 평가, 유시민 발언 섬찟했다. 유시민의 민주주의는 대체 어떤 특질을 띠고 있는가? KBS 9시 뉴스에 대해 ‘마음에 안들어 잘라버려! ’ 1997년 IMF 긴축 독재(노동유연성이라는 명목하에 해고의 자유) 정치 이후, 한국 사람들 말이 살벌해졌다. 1950년 한국전쟁 이후, 민심이 가장 사나워졌다. 매일매일 사람들을 무시하는 말들이 곳곳에 난무하고 있다. 대학교수부터 유치원 아이들까지. KBS 9시 뉴스가 ‘정경심 사모펀드가 자본시장법 위반과 공직자윤리위반 가능성’ 뉴스를 보도했다. 유시민은 이에 대해 “제가 사장이면요. 다 보직 해임이에요. 충분한 내부조사를 해서 결론을 내고 그 결론에 따른 엄정한 조치를 하면서 KBS사장님이 국민들에게 설명해야 된다.” 진짜 KBS 사장 말이 유시민 뜻에 따랐고, KBS 사.. 2019. 10. 11.
한겨레 하어영 기자, 윤중천이 윤석열에게 접대했다는 보도, 이에 대한 반론들 김좌진이 임진왜란 당시, 행주산성에 갔다. 이 문장을 우리가 들으면, '아 김좌진이 왜적들과 싸우기 위해서 행주산성에 갔구나'라고 해석할 확률이 높다. 그런데 '김좌진이 행주산성에 간 이유가, 진짜 행주를 사러 갔다' 그런 설도 있다. 김좌진은 행주산성에 왜 갔는가? 하어영 기자가 위 문제를 명료하게 해결하지 못한 상황에서 기사를 작성했고, 인터뷰들을 진행했다고 본다. 한편, 윤석열 검사에 대해서도, 여유를 가졌으면 한다.윤석열은 하어영 한겨레 21 기자를 형사 민사상 고발하기 앞서,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투명하게 해명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윤석열에 대한 명예훼손과 무고냐 아니냐가 판정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과제들이 해결되어야 한다. (1) 과거사위 조사단이 윤중천과 대화 이후에 작성한 '윤중천 .. 201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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