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 노트 Notes on the Politics of Korea

트럼프와 김정은의 협상이 진척되지 못한 탓으로, 그들은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분발해서 성과를 내오기 바란다.





에티오피아 수상 아비 아메드가 201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수상 이유는 아비 아메드 수상이 지난 20년간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리아간의 군사적 대치상황을 타개했기 때문이다.


아비 아메드는 100번째 노벨 평화상 수상자가 되었다.


223명 개인 후보와 78개 단체가 이번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다.





The 2019 Nobel Peace Prize has been awarded to Ethiopian Prime Minister Abiy Ahmed.

He was awarded the prize for his efforts to "achieve peace and international cooperation".

A peace deal, signed last year, ended a nearly 20-year military stalemate with Eritrea following the 1998-2000 border war.

He was named as the winner of the 100th Nobel Peace Prize in Oslo.

A total of 301 candidates had been nominated for the prestigious award, including 223 individuals and 78 organisations.

There had been great speculation over who would win the prize. Under the Nobel Foundation's rules, nomination shortlists are not allowed to be published for 50 years.


https://www.cnn.com/europe/live-news/nobel-peace-prize-2019-winner-dle-scli-intl/index.html



에티오피아 아비 아메드 수상과 에리트리아 대통령 이샤아 아프베키 



Comment +0

한겨레 하어영 기자의 보도에 대해서, 


윤석열의 반응에 대한 기사. "건설업자 별장에 갈 정도로 대충 살지 않았다"

"원주는 20여년 전에 다른 일로 한번 가봤다"


윤중천의 변호사인 정강찬의 증언은, 윤중천이 윤석열과 친분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







한겨레 보도에 대한 트위터 반응








출처: 

중앙일보 정진호 기자

중앙일보 권유진 기자




단독]윤석열 “건설업자 별장에 갈 정도로 대충 살지 않았다”


[중앙일보] 입력 2019.10.11 11:11 


-정진호 기자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이 별장 접대 의혹에 대해 측근들에게 전면 부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 총장은 한겨레21의 보도가 나온 이후 복수의 검찰 간부에게 “나는 건설업자의 별장을 가고 어울릴 정도로 대충 살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윤 총장 "원주, 20년 전에 1번 가봤다" 


윤 총장은 “나는 그렇게 대충 산 사람이 아니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20여년 전에 다른 일로 원주를 한 번 가봤을 뿐 그 이후에는 원주에 가 본 적 자체가 없다”고 했다고 한다. 


강원도 원주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로 알려진 건설업자 윤중천(58)씨의 별장이 있는 곳이다.  

 

한겨레21은 11일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2013년 검찰·경찰 수사기록에 포함된 윤씨의 전화번호부, 명함, 다이어리 등을 재검토하면서 '윤석열'이라는 이름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검찰이 윤 총장에 대해 조사를 하지 않고 사건을 덮었다는 취지로 기사를 냈다.


 

윤씨, 녹음 없는 비공식 면담서 모호하게 말해


진상조사단 공식 기록에는 윤씨가 윤 총장에 대해 언급하는 내용이 없다. 


조사 보고서에 기재된 윤 총장 관련 내용은 윤씨가 조사단 검사와 비공식 면담을 하는 과정에서 나온 이야기다. 


당시 진상조사단은 비공식 면담을 녹음하거나 속기로 전문을 적지 않았다. 기억을 토대로 복기한 비공식 면담 내용이 부정확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 윤씨는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대구지검장) 조사에서 


“윤 총장을 만난 적이 없고 조사단 면담 때도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윤 총장 "소개해줬다는 A씨 이름도 몰라" 


과거사위원회 관계자 등에 따르면 비공식 면담 기록에는 윤 총장의 이름이 나온다.


 윤씨는 면담 과정에서 ‘윤석열을 아느냐’는 질문을 받자 “아는 것 같기도 하다”는 식으로 모호하게 답변했다고 한다. 


또 윤씨는 충북 충주에서 활동하는 A씨로부터 검사들을 소개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윤 총장은 한겨레21 보도가 나온 이후 측근에 “A씨의 이름을 들어본 적도 없다”고도 말했다고 한다. 


윤 총장은 충주지청이나 원주지청에서 근무한 경력이 없다.


 A씨는 1997년 충주지청장으로 근무하던 김 전 차관을 윤씨에게 소개해준 인물이다.  


 

대검 관계자는 “윤 총장은 윤씨와 면식조차 없다. 


당연히 그 장소에 간 사실도 없다”며 “중요 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이런 허위의 음해기사가 보도되는 것은 대단히 유감이다”고 밝혔다. 


또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기사화한 데 대해 즉시 엄중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정진호 기자 jeong.jinho@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단독]윤석열 “건설업자 별장에 갈 정도로 대충 살지 않았다”


단독]윤중천 변호인 "윤석열과 친분 진술 못들었다, 확실하다"



[중앙일보] 입력 2019.10.11 14:40 

-권유진 기자



 

 건설업자 윤중천(58)씨가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별장에서 접대했다고 진술했다는 의혹에 대해 윤씨의 법률대리인 정강찬 변호사가 “윤씨 변호를 맡은 이후 윤 총장 관련 진술은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학의 전 차관의 스폰서로 알려진 윤씨는 뇌물과 성접대를 제공한 혐의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정 변호사는 지난 5월부터 윤씨의 변호를 맡고있다. 

 

정 변호사는 11일 오전 중앙일보 취재진에 “내가 윤씨를 변호하며 보고 들은 것 중에서는 윤 총장과 친분이 있다는 진술이 없었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윤씨가 과거 별장에서 윤 총장을 접대했다고 진술했지만 검찰이 이를 덮었다’는 의혹에 대해 현재 윤씨의 변호를 전담하는 변호사가 입장을 밝힌 것이다.  

 



한겨레21은 이날 진상조사단이 2013년 검찰ㆍ경찰 수사기록에 포함된 윤씨의 전화번호부ㆍ명함ㆍ다이어리 등을 재검토하면서 ‘윤석열’이라는 이름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윤씨가 윤 총장과의 친분에 대해 진술했으나 검찰이 윤 총장에 대해 조사를 하지 않고 사건을 덮었다는 게 보도의 요지다.  

 

정 변호사는 이에 대해 “수사 기관에서 위의 진술이나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윤씨 재판과 관련된 사건에서는 윤 총장 관련해서 나올 얘기가 없다”고도 했다.   

 

현재 법무부 과거사위원회와 검찰 진상조사단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진상조사단 면담 자료에 윤 총장에 관한 진술이 나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윤씨가 이를 다시 부인했고 그 진술의 진위와 사실관계 확인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정 변호사는 윤씨와 따로 얘기할 때도 윤 총장에 대한 얘기를 들은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권유진 기자 kwen.yujin@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단독]윤중천 변호인 "윤석열과 친분 진술 못들었다, 확실하다"




Comment +0

중앙일보 박태인 심새롬 기자가 김학의 전차관 재수사단장이었언 여환섭 검사를 인터뷰했다. 

핵심 내용은 (1) 윤중천의 휴대전화 인명 목록이 1000명인데, 그 안에는 윤석열 이름이 없다.

(2) 여환섭 검사가 윤중천을 불러 조사하면서, "윤석열을 아느냐?"고 물었을 때, 윤중천은 "모른다"고 답변했다.

또한 윤중천은 검찰과거사위원회와 윤석열에 대한 대화를 나누지도 않았다고 한다.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소속 1명이 윤중천과 차 마시며 나눈 이야기를 기록했다. 이를  '윤중천 면담기록'으로 만들어 김학의 재수단장인 여환섭 검사에게 넘겼다. 

여환섭 검사 증언,  공식 녹취가 아니라, 과거사 위원 한 명이 기록해서 넘긴 것이다.  과거사 위원이 윤중천에게 "당신 법조인 많이 알지?" 라는 질문을 던졌고, 윤중천의 답변 중에 '윤석열' 이름이 거론되었다. 

여환섭 검사가 윤중천을 불러서, "윤석열을 아느냐?"고 질문했고, 윤중천은 "과거사 위원에게 윤석열 관련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검찰과거사위원회 위원이 넘겨준 서류에는 윤중천의 서명도 없다." 따라서 출처가 불분명하고 신빙성이 결여되었다.





참고기사: 중앙일보 

박태인 심새롬 기자 

https://news.joins.com/article/23601302


[단독]





여환섭 "윤중천 휴대폰 연락처 1000명 중 윤석열 없다"


기사입력 2019.10.11. 오후 1:15 최종수정 2019.10.11. 오후 2:02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 권고 관련 수사단의 여환섭 단장(청주지검장)이 지난 6월 4일 서울 동부지검에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 씨에 대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검찰은 김 전 차관과 윤씨를 함께 구속기소 했다. [연합뉴스]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원주 별장 접대 의혹을 올해 2차로 수사했던 여환섭 대구지검장이 11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윤중천에게 '윤석열'을 아냐고 물어보자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고 말했다. 


또 "2013년 1차 수사 당시 압수한 윤중천의 휴대폰 연락처에 1000명 가까운 사람의 이름이 있었지만 ‘윤석열’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날 한겨레신문은 “2013년 김학의 차관 별장 성접대 1차 수사 당시 ‘윤석열’ 이름이 나왔고,


 대검 진상조사단에서도 ‘윤중천이 윤석열과 친분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했으며


 진상조사단은 이런 사실을 검찰 수사단에 넘겼으나 덮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여 지검장은 이런 사실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여 지검장은 올 4월~6월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장을 맡았다. 다음은 여 지검장과의 일문일답.



Q : 재수사 당시 ‘윤 총장과 아는 사이일 것’이라는 의혹이 있었나.


법무부의 검찰과거사위원회에서 수사권고가 넘어올 때 (윤중천) ‘면담보고서’가 넘어왔다. 


일방적인 청취 보고인데 거기 한상대, 윤갑근 등과 함께 윤석열 이란 이름이 언급돼 있긴 했다.



Q : 면담보고서는 누가 작성한 건가.


과거사위원회 조사위원 중 한 명이 윤중천과 차를 마시면서 작성한 건데 정식 조사 보고서가 아니다. 


이게 아주 웃긴 보고서다. 조사단 한명이 면담해서 들은 것처럼 보고서가 되어 있는데 녹음을 해놓은 것도 아니고, 차를 마시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했다더라. 


그냥 소파에 앉아서 '당신 법조인 많이 알지'라고 물어보니까, 자랑삼아 얘기한 것으로 보인다.



윤중천이 유명한 법조인들을 이야기하면서 지나가며 언급한 것처럼 적혀 있었다

안다는 것도 아니고 모른다는 것도 아니고 애매하게 되어있었다.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도 의문이다.

 며칠 후 윤중천을 불러서 그 부분을 묻는데, 윤중천은 그런 얘기를 한 적 없다고 나온다.




Q : 윤석열 이름을 말한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는 뜻인가.


여러 명을 등장시키면서 그냥 얘기한 것 같다.

 조사단이 윤중천을 앞에 두고 작성한 보고서가 아니고 만난 뒤에, (조사받고) 윤중천이 떠나고 나서 복기해 요약해 놓은 보고서다. 

녹취도 없고, 보고서에 윤중천의 서명도 없다. 출처 불명이라 내용을 믿기 어렵다.



Q : 면담보고서를 지금 가지고 있나.


수사단장일 때 본 것이고 지금은 없다.




Q : 재수사 때 보고서 내용을 윤중천에게 확인했나.


(내가 맡은) 수사단으로 (사건이) 넘어왔을 때 윤중천에게 ‘윤 총장을 아느냐’고 물어봤더니 ‘모를뿐더러, (당시 과거사위 조사에서) 그런 얘기를 한 적도 없다’고 부인했다.



Q : 재수사를 하면서 넘겨받은 2013년 1차 수사기록에 윤 총장 이름이 나왔나.


없다. 윤중천의 옛날 전화번호부나 휴대폰, 명함, 수첩 이런 데에도... 윤석열 이름은 아무 데도 없다.

 윤 총장을 안다는 흔적이 전혀 없다. 

1차 수사 당시 압수한 윤중천 휴대폰 연락처에 1000명 가까운 사람의 이름이 있다.

 아는 사람이면 다 적혀있다.

 옛날 검찰청 무슨 계장, 여직원, 경찰관, 파출소 순경까지 적혀있다.

 고위경찰관, 군인도 많은데 거기에 ‘윤석열’은 없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의혹을 재수사한 여환섭(청주지검장) 단장이 지난 4월 서울동부지검 청사에 출근하며 기자들에게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구고검 및 산하기관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여 지검장에게 여야 의원들이 관련 질의를 할 전망이다. 


박지원 무소속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대구지검 여환섭 지검장도 오늘 국감을 받는다”면서 “여 지검장의 솔직한 답변을 기대한다”고 적었다.



대검은 해당 보도가 사실무근이라고 발표했다.



 “진상조사단이 김학의 전 차관 사건 조사 및 심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3명을 윤중천 관련 비위 의심 법조관계자로 특정해 수사촉구한 바 있는데, 당시 윤 총장에 대해 아무런 조치 요구를 한 바 없다”는 ‘법무부 과거사위 권고 관련 검찰 수사단 입장’도 전했다.




심새롬·박태인 기자 saerom@joongang.co.kr

Comment +0

유시민  발언 섬찟했다. 



유시민의 민주주의는 대체 어떤 특질을 띠고 있는가? KBS 9시 뉴스에 대해 ‘마음에 안들어 잘라버려! ㅅ ㅂ,ㅋㅋ, ’ 1997년 IMF 긴축 독재(노동유연성이라는 명목하에 해고의 자유) 정치 이후, 한국 사람들 말이 살벌해졌다. 1950년 한국전쟁 이후, 민심이 가장 사나워졌다. 매일매일 사람들을 무시하는 말들이 곳곳에 난무하고 있다. 대학교수부터 유치원 아이들까지.



KBS 9시 뉴스가 ‘정경심 사모펀드가 자본시장법 위반과 공직자윤리위반 가능성’ 뉴스를 보도했다. 유시민은 이에 대해 “제가 사장이면요. 다 보직 해임이에요. 충분한 내부조사를 해서 결론을 내고 그 결론에 따른 엄정한 조치를 하면서 KBS사장님이 국민들에게 설명해야 된다.”

진짜 KBS 사장 말이 유시민 뜻에 따랐고, KBS 사회부 기자가 보직을 관뒀다.



[평가 1] 민주당 386, 그리고 진보정당 386세대 모두 주먹구구 개인기 정치의 한계를 드러냈다. 한국 자본주의 경제규모와 복잡성과 이것 때문에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과 그 해결, 문제해결의 측면에서 보면, 한국 정치를 유시민 한 개인의 ‘말’로 하는 시대는 이제 끝나야 한다.



구슬도 꿰어야 보배라고, 최소한 100명 연구원을 가동하는 ‘정치 정책연구소’가 있어야 한다. 마키아벨리는 ‘권모술수’나 설파하던 사이비가 아니다. 그는 ‘한 개 두뇌를 가진 군주보다 더 많은 두뇌를 가진 이탈리아 시민들(people)이 더 똑똑하다’고 주장했다.



벤투 국가대표 축구감독도 코치진 10명~15명과 협업한다. 국내 프로야구 감독도 20명 코치진들과 1년 144게임을 치른다. 장기 전망을 가진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시대 지식들과 최신 정보에 뒤처진 몇 몇 이름있는 정치인들이 김어준 쇼에 나와서, 박수치는 물개쇼를 연출하는 것은, 80년대 독재와 ‘비타협적으로 투쟁하자던’ 그 정신과 맞지도 않는다.


지금 10대,20대가 그런 김어준 물개쇼를 보고, 80-90년대 만든 ‘민주주의’를 한 단계 고양시킬 수 있는 정치적 자양분을 배울 수 있겠는가?



[평가 2] 유시민의 저 발언 ‘내가 KBS 사장이라면, 보직 다 해임이에요’ 는, 그나마 유시민이 학생운동가부터 지금까지 쌓아올린 ‘한국 민주주의 정신’을 스스로 갉아먹는 신경질적인 자살골이다.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 방송 특질 중에 하나는, 히틀러와 같은 지도자(퓨러Führer-하러 Horror) 처럼 연기할 수 있는 권한이다.



유시민이 ‘퓨러‘ 동지로 격상되었다. KBS 9시 뉴스 보도가 설령 결함이 있고, 정밀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러한 오류들을 고쳐나가는 자정능력은 현재 KBS 기자들과 PD들에게 충분히 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KBS 지배, 재갈물리기를 경험한 기자들과 PD들이 ‘ 언론의 자유와 독립성‘을 조국 타도에 팔겠는가?


이해불가이다. MB 가신 최시중의 방통위 장악과 언론탄압에 맞서서 싸우던 KBS기자들과 PD들이, 갑자기 반-문재인, 반-조국으로 돌아섰다는 것인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KBS 뉴스, YTN 뉴스 보도가 그나마 신뢰회복 속도가 빠른 편이다.



KBS 9시 뉴스와 유시민의 대결, 한국 언론사에서 과연 어떤 정치적 성과, 정치 권려과 자본으로부터 언론의 자유와 독립에 얼마나 기여할지 연구가 아닐 수 없다.









Comment +0

김좌진이 임진왜란 당시, 행주산성에 갔다. 이 문장을 우리가 들으면, '아 김좌진이 왜적들과 싸우기 위해서 행주산성에 갔구나'라고 해석할 확률이 높다. 그런데 '김좌진이 행주산성에 간 이유가, 진짜 행주를 사러 갔다' 그런 설도 있다. 김좌진은 행주산성에 왜 갔는가? 하어영 기자가 위 문제를 명료하게 해결하지 못한 상황에서 기사를 작성했고, 인터뷰들을 진행했다고 본다.

한편, 윤석열 검사에 대해서도, 여유를 가졌으면 한다.윤석열은 하어영 한겨레 21 기자를 형사 민사상 고발하기 앞서,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투명하게 해명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윤석열에 대한 명예훼손과 무고냐 아니냐가 판정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과제들이 해결되어야 한다. 


(1) 과거사위 조사단이 윤중천과 대화 이후에 작성한 '윤중천 면담보고서 진술' 기록이 공개되어야 한다. 여환섭 검찰수사단 검사가 '면담보고서'를 봤다고 하니, 이것이 공개될 필요가 있음

(2) '과거사위 조사단'이 말한 '윤중천 전화목록, 명함, 다이어리'에서 윤석열 이름이 나왔다고 한 점과, 여환섭 검사의 증언은 완전히 180도 다르기 때문에, 조사단과 여환섭 검사의 대질이 필요함.

(3) 한겨레 21 하어영 기자는 기사 목적이 '윤석열이 윤중천의 별장 접대를 받았느냐 아니냐 사실 여부'가 아니라, '검찰 수사단(여환섭 검사)이 윤중천 면담보고서를 받고도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덮어, 직무유기'를 문제삼는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하어영 기사에는 <진상조사단>의 진술 3가지들 중에, 윤석열이 윤중천의 별장접대를 받았다는 문장이 있기 때문에, 

하어영 기자는 '검찰 수사단의 직무유기'와 '윤석열의 접대'를 둘다 부각시켰다고 본다.


(4) '과거사위 조사단 (김영희 변호사 책임자)'은 윤중천 '면담보고서' 내용에 대한 해명을 해야 한다.

윤중천의 변호사 정강찬에 따르면, 윤중천이 윤석열 검사와 친분이 있다는 이야기를 정강찬에게 한 적이 없다. 

정강찬 변호사의 말이 사실이라면, 윤중천과 윤석열은 서로 친분이 있다는 이야기는 누가 한 것인가를 '검찰 과거사위 조사단'은 해명을 해야 한다.


[신문 기사 요약 ] 


한겨레 하어영 기자 기사 핵심은, 윤석열에 대한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하지 않고 덮었다, 즉 직무유기다라는 것이다. 


1.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 2017년 12월 발족

목표, 검찰이 수사 및 기소 과정에서 인권을 침해하거나 검찰권을 남용한 사례 여부 진상 규명

주체: 대검 진상조사단 (김영희 변호사가 단장), 실무를 맡아 조사보고서를 작성한 뒤 과거사위에 이를 보고하는 역할

대검 진상 조사단에는 교수, 변호사, 검사 등도 포함되었다. (박준영 변호사 포함)


2. 한겨레 하어영 기자의 기사 내용


'진상조사단'이 윤중천을 조사하면서, 윤중천으로부터 '윤석열 접대'에 대한 진술을 받아냈다. 

진상조사단이 보고서로 남긴 내용을 요약하면 (가) 윤중천은 윤석열을 알고 만난 적이 있다 (나) 그 증거는 2013년 김학의 수사기록에 있는 윤중천 전화목록, 명함, 다이어리에서 '윤석열' 이름이 나왔다. (다) 윤중천은 그의 원주 별장에 윤석열을 초대해 '접대'를 했다. (성접대는 아니고 그냥 접대) 


3. 여환섭 검찰수사단이 '대검 진상조사단'이 제출한 보고서 2개를 받았다. 하나는 윤중천과의 '면담보고서'이고, 다른 하나는 '공식 보고서'였다. 윤중천 '면담보고서' 안에 윤석열 이름이 있었다.  여환섭 검사는 윤중천과의 대화를 공식 보고서로 남기지는 않고, 오늘 언론 인터뷰와 국정감사장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 윤중천의 휴대전화 인명 목록이 1000명인데, 그 안에는 윤석열 이름이 없다.

(나) 여환섭 검사가 윤중천을 불러 조사하면서, "윤석열을 아느냐?"고 물었을 때, 윤중천은 "모른다"고 답변했다.

또한 윤중천은 검찰과거사위원회와 윤석열에 대한 대화를 나누지도 않았다고 한다. 



4. 하어영 기자에 대한 기사에 대한 대검 답변과 조국 법무장관 답변 

(1) 한겨레 21 하어영 기사의 기사는 허위사실

(2) 윤석열 검찰총장의 인사검증 과정에서 청와대 전 민정수석 조국이 이를 검증해서 사실 무근으로 끝난 문제이다.
(3) 조국 법무장관 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하어영 기자의 음해성 기사 보도는 유감이다. 


(4) 조국 장관 입장, 민정수석일 당시 조사 결과,  윤석열 별장접대 사실 무근이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404797







단독] “윤석열도 별장에서 수차례 접대” 검찰, ‘윤중천 진술’ 덮었다


등록 :2019-10-11 00:24수정 :2019-10-11 00:56


-

한겨레21 ‘김학의 성접대 재수사’ 취재

검찰과거사위 진상조사단

윤중천 1차 수사 기록서 ‘윤석열’ 이름 확인

검찰에 윤씨 진술 담긴 보고서 넘겨


김학의 수사단, 사실 확인도 않고 종결

대검 “사실무근…그런 진술 했는지조차 의문”

‘어떤 접대 받았나’ ‘대가성 있나’ 의혹 밝혀야-



윤석열 검찰총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였던 건설업자 윤중천씨의 별장에 들러 접대를 받았다는 윤씨의 진술이 나왔으나 추가조사 없이 마무리된 것으로 드러났다. 


대검찰청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이하 조사단)은 윤씨의 이런 진술이 담긴 보고서를 작성해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를 통해 검찰에 넘겼으나,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윤 총장에 대해 기초 사실 조사조차 하지 않은 채 사건을 종결한 것이다.


10일 <한겨레21>이 이른바 ‘김학의 성접대 사건’ 재수사 과정에 대해 잘 아는 3명 이상의 핵심 관계자를 취재한 결과, 진상조사단이 지난해 말부터 김학의 사건을 재조사하는 과정에서 검찰과 경찰로부터 확보한 2013년 당시 1차 수사기록에 포함된 윤씨의 전화번호부, 압수된 명함, 다이어리 등을 재검토하면서 ‘윤석열’이란 이름을 확인했다. 


이에 조사단은 윤씨를 불러 과거 윤 총장과 친분이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조사단은 또한 강원도 원주 소재 윤씨 별장에서 윤 총장이 수차례 접대를 받았다는 진술도 받아냈다.


 조사단은 이런 내용을 진술 보고서에 담았다. 


당시 조사단은 김학의 사건과 관련해 김 전 차관을 비롯한 검찰 고위 공직자들의 연루 의혹에도 불구하고 6년 전 검찰과 경찰의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보고 재조사를 벌였다. 


조사단은 변호사, 교수, 검사 등으로 구성됐다.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과 관련한 윤씨의 별장 접대 진술을 받은 조사단은 이후 검찰에 진술 보고서 등 자료를 넘겼다. 


하지만 공을 넘겨받은 ‘김학의 전 차관 사건 검찰수사단’(단장 여환섭 청주지검장)은 윤 총장과 윤씨의 관계, 접대 사실 여부 등에 대한 기초적인 사실 확인 노력조차 하지 않은 채 김학의 사건 재수사를 매듭지었다. 


접대가 사실로 확인되면 최소한 도덕적·윤리적 책임을 져야 함에도 과거사위 조사를 넘겨받은 검찰이 수사는 고사하고 내부 감찰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이다.


당시 윤 지검장은 검찰총장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던 검찰 내 최고 권력 중 하나였다. 


수사단을 잘 아는 한 인사는 “(윤 총장은) 수사단의 고려 대상이 아예 아니었을 것이다. 한상대 전 검찰총장 등 언론 보도에 이름이 나온 사람 이외에 한 사람이라도 더 나오는 것 자체가 (검찰의) 수치라고 받아들이는 분위기였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지난 5월29일 과거사위는 재조사 결과를 공식 발표하며 한 전 총장,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박충근 전 춘천지검 차장검사 등을 지목해 검찰 수사를 촉구한 바 있다.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과 관련한 발표 내용은 없었다. 이후 검찰은 한 전 총장, 윤 전 고검장, 박 전 차장검사 등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수사 없이 사건을 사실상 종결했다.


윤씨의 진술과 관련해 당시 사정을 잘 아는 법조계 인사는 “윤중천이 윤석열 지검장과의 친분이나 접대(사실)를 거짓으로 언급하면서 이를 과시하는 것이 자신을 향한 수사에 불리하면 불리했지 유리할 것이 없었다는 점에서, 윤씨가 거짓말했을 리는 없다고 본다. 검찰이 윤중천의 진술을 무시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사정을 잘 아는 또 다른 인사는 “윤석열 총장이 실제로 윤중천과 어떤 관계인지에 대해서는 추후 조사로 밝혀지더라도, 검찰이 윤석열 당시 지검장을 조사조차 하지 않고 넘어간 것은 원칙에서 한참 벗어난 것으로, ‘봐줬다’고 해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윤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윤 총장이 그와 어떤 관계인지, 그로부터 접대를 받았는지, 접대를 받았다면 대가성은 있는지, 접대의 횟수와 규모는 어떠했는지 등을 추가로 밝히기 위해서는 어떤 방식으로든 윤 총장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대검찰청 대변인은 <한겨레21>에 “과거사위원회에서 (윤중천씨와 윤 총장과의 관계 등에 대해) 일체 언급이 없었고, 과거사위 조사단이나 김학의 사건 (검찰)수사단 또한 전혀 언급이 없었다. (해당 내용을) 윤중천씨가 면담 과정에서 진술했는지조차 의문”이라며 “여러 채널로 확인한 바로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진술 내용과 관련해) 그걸 어디서 구했느냐”고 거듭 물으며 “그 사람 진술이라는 것 자체가 확인이 안 되는데 이를 얘기하는 것은 굉장히 조심해야 한다. 명확한 근거 없이 사실무근인 내용을 보도하는 것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대검찰청은 <한겨레21>과 통화한 지 약 6시간 뒤쯤 입장문을 내 “보도는 완전히 허위사실이며, 검찰총장 인사검증 과정에서도 이러한 근거없는 음해에 대해 민정수석실이 검증하고 사실무근으로 판단한 바 있다”며 “중요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이런 허위의 음해 기사가 보도되는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하어영 <한겨레21> 기자 haha@hani.co.kr



원문보기: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12813.html?_fr=mt1#csidx5d0395c376ed6d1936ba30a68b935c0


10/11 (금) "윤중천, 원주별장서 윤석열 접대 사실 진술 확인"


- 한겨레21 하어영 기자


작성자 : 시선집중[mb****]작성한 글 목록   작성일 : 2019.10.11 07:29


 




[제목] : 10/11(금) 하어영 "윤석열 접대, 3명 이상 핵심 증언 있다"


번 호 9783 글쓴이 뉴스쇼(뉴스쇼) 날 짜 2019-10-11 오전 8:13:20

조 회 447 추 천 1 첨 부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하어영(한겨레21 기자)




윤석열, 윤중천 원주 별장서 접대 의혹

13년 수사자료 검토후, 윤 씨 진술확보

檢 오보 반박? 보고 묵살한 것이 핵심

채동욱 프레임? 취재가 되면 기사 쓸뿐


앞서 전해 드린 대로 밤사이에 큰 파장을 일으키는 보도가 하나 나왔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건설업자 윤중천 씨. 그러니까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라고 알려졌던 그 윤중천 씨의 별장에서 수차례 접대를 받았다는 윤중천 씨의 진술이 나왔었다. 그런데 검찰에 김학의 수사단이 있었죠. 그 검찰에서 이런 내용을 보고받고도 묵살이 됐다라는 게 기사 내용입니다. 여기까지만 들으셔도 이 기사의 파장이 상당할 거라는 걸 느끼실 수 있을 텐데요. 그래서 저희가 급히 이 기사를 단독 보도한 한겨레 하어영 기자를 스튜디오에 초대했습니다. 달려와주셨네요. 하 기자님, 어서 오십시오.


◆ 하어영> 안녕하세요. 한겨레21의 하어영 기자입니다.


◇ 김현정> 일단 이 기사를 눈 뜨고 처음 접하신 분들이 많으실 테니까 제가 짤막하게는 요약했습니다마는 어떻게 된 건지 직접 설명해 주세요, 보도 내용.


◆ 하어영> 그러니까 윤석열 검찰총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스폰서로 알려진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별장, 원주 별장에 들러서 접대를 받았다라는 윤 씨의 진술이 나왔다, 진술이 있었다라는 게 핵심이고요. 이것에 대해서 추가 조사 없이 마무리됐다라는 것 또한 다른 핵심입니다.


제가 여기서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 게 한 가지가 있는데요. 사실 관심은 ‘그러면 윤석열 총장이 정말 별장에서 접대를 받았느냐?’라는 질문이 더 앞서거든요. 


그런데 그것보다는 저의 보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런 진술이 있었고 그 진술 자체에 대한 조사. 그러니까 ‘진실 유무에 대한 조사 자체가 없었다’라는 것이 더 방점이 찍혀 있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김현정> 그러면 윤중천 씨의 정말 그런 진술이 있었느냐. 진술의 진위. 그러니까 윤중천 씨가 거짓말을 한 거일 수도 있는데 이게 거짓말이냐 진짜냐는 확인하는 과정조차 없었다는 게 문제다. 이 말씀이에요. 이게 묵살이 됐다는 말씀이고요.


◆ 하어영> 그러니까 사실은 검찰이나 경찰 수사 기관의 가장 큰 힘, 권한이라는 것이 문제가 제기됐을 때 그것을 수사하는 힘이라고도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그 이면에는 그 진실 유무를 아예 밝히지 않고 넘어가는 것이 일반인들한테는 더 큰 권한이고 무서운 힘이거든요. 


이것이 아마도 지금 현재 검찰 개혁의 방향성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조금은 많은 궁금증들이 있으시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그 진술 자체를 조사하지 않고 넘어간 부분에 좀 더 관심을 가져주십사라는 부탁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 김현정> 상당히 좀 민감한 때에 기사기 때문에 제가 하나하나 궁금증을 질문드릴 수밖에 없다는 거 아실 거고요, 하 기자님. 좀 궁금한 부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질문드릴게요. 우선 첫 실마리는 여러분, 아시겠지만 김학의 전 차관의 그 성접대 동영상 수사는 2013년에 이미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때 제대로 수사가 안 됐다고 해서 이번에 법무부에서 과거사위를 꾸리고 그 밑에다가 조사단을 두고 그렇죠? 또 검찰에서도 김학의 수사단이 따로 꾸려져 있고 이랬습니다. 이렇게 세 팀이 돌아갔다라고 보시면 되는데 법무부 과거사위 산하의 조사단에서 2013년 수사 기록을 보다 보니까 윤석열이라는 이름이 나왔다는 거예요?



◆ 하어영> 정정을 조금 하고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방금 말씀하신 진상조사단이 과거사위 산하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공식적으로는 대검찰청 산하입니다.


 그러니까 검찰 산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과거사위에서 의문이 제기된 사안에 대해서 대검 산하에 있는 조사단에 요청을 하면 대검조사단에서 다시 확인을 해서 다시 과거사위로 보고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니까 엄밀히 말씀드리면 진상조사단도 검찰 소속이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게 맞겠고요. 그걸 전제로 말씀을 드리고요.



◇ 김현정> 세 팀이 돌아갔다라고 보는 건 맞는 거죠? 거기서 윤석열이라는 이름을 확인한 곳은 진상조사단. 김영희 변호사가 이끌던 곳이죠?


◆ 하어영> 김영희 변호사도 말하자면 여러 팀 중에 한 팀이죠. 진상조사단 단장은 아니고 한 팀이었고 아마 그때 장자연 사건 때문에 주목을 받기도 했었죠.



◇ 김현정> 알겠습니다. 어떻게 봤대요, 진상조사단에서?


◆ 하어영> 이것부터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이게 수사 기록에 포함된 자료가 2013년에 있었으니까 벌써 6년이나 묵었던 거죠. 이것을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그러니까 수사 자료를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윤석열이라는 이름을 확인을 했고요.


◇ 김현정> 그러면 윤석열이라는 이름을 직접 2019년에 조사단 사람이 본 거예요?


◆ 하어영> 그러니까 6년 전에 실제로 김학의 사건과 관련돼서는 김 전 차관을 비롯해서 검찰 고위 공직자 연루 의혹이 이미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어떻게 수사가 되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졌었는데 드러난 바와 같이 검찰과 경찰의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재조사를 벌인 거고요. 그 과정에서 이 이름 석 자가 등장한 겁니다.


◇ 김현정> 어디서 봤습니까, 그 이름이 윤석열이라는 이름은?



◆ 하어영> 수사 기록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 김현정> 수사 기록지에서 본 거예요 아니면 다이어리나 뭐 명함이나 전화번호부나 여기서 직접 확인을 한 겁니까?


◆ 하어영> 윤 씨의 전화번호부나 압수된 명함, 다이어리 등을 재검토하면서 발견을 한 겁니다. 그런데 제가 디테일하게 말씀드릴 수 없는 저간의 사정이 좀 있어서 그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알려졌고 이게 누군가에 의해서 확인이 됐고 이런 것들을 제가 말씀을 드리면 특정한 취재원이 공개될 위험성 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 김현정> 이해합니다. 그 부분은 이해합니다.


◆ 하어영> 물론입니다. 그런데 그 취재 과정을 소상하게 말씀드리는 게 청취자분들이나 독자분들한테 제가 할 의무이기도 하죠. 


그런데 워낙 지금 사안이 예민한 상황이어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 김현정> 지금 공식적인 수사 기록에는 윤석열이라는 이름이 없는 거잖아요, 2013년에 남겨진 그 수사 기록 중에.


◆ 하어영> 그렇죠. 그러니까 자료에만 남은 거죠. 조금만 더 당시에 수사를 꼼꼼히 했다라고 한다면 윤석열이라는 이름이 공개가 됐어야 하고 이미 과거사위에서도 발표를 했습니다마는 한상대 전 총장을 포함해서 다른 이름도 당시에 언급이 됐어야 하는 게 맞죠.


◇ 김현정> 여기서 조금만 더 들어가자면. 


그러면 그 당시 2013년 수사하던 사람들이 윤중천 씨가 이야기하는 걸 받아 적은 그 보고서를 이번 수사단이 본 거예요? 


아니면 진짜로 이번 조사단도 그 자료, 명함이면 명함, 다이어리면 다이어리에 적힌 그 자체를 본 거예요?



◆ 하어영> 정확하게 말씀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2013년 당시에 윤중천 씨의 진술이 아니고요. 


윤중천 씨를 압수 수색하는 과정에서 확보된 자료에서...



◇ 김현정> 다이어리에서 이름이 나왔다?



◆ 하어영> 확보된 자료 중 하나에서 이름이 나왔고.



◇ 김현정> 그러면 그 자료를 이번 사람이 확인한 겁니까?



◆ 하어영> 이번 사람이 확인을 했고요.



◇ 김현정> 그 자료가 있군요, 실물로.



◆ 하어영> 확인을 했고 윤중천 씨의 진술을 덮었다라는 부분은 그 이름을 가지고 재차 윤중천 씨를 불러서 이 이름이 무엇이냐라고 물어보는 과정에서.



◇ 김현정> 오케이,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2019년 조사단이 보다 보니까 다이어리에서 윤석열이라는 이름이 윤중천 다이어리에서 나왔는데 그러면 당연히 윤중천을 불렀겠죠. 


윤중천 씨한테 ‘이거 어떻게 된 거냐?’라고 물었더니 맞습니다. ‘윤석열 현재 총장도 내가 수차례 그 별장에 불러서 접대했습니다’라고 말을 했답니까?


◆ 하어영> 네, 그 내용이 들어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당시에 조사단 입장에서는 이 진술의 신빙성과 관련돼서는 어쨌거나 윤중천 씨가 직접 나서서 이야기한 것이 아니고, 이쪽에서 이름을 확보한 상태에서 ‘이것이 무엇이냐?’라고 얘기하는 과정에서 나왔기 때문에 관심을 더 가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 김현정> 그 수차례 접대라는 것이, 김학의 차관 같은 경우 성접대인 건데요. 무슨 접대를 했다라고 했답니까?



◆ 하어영> 저희가 확보한 내용. 그리고 보도한 내용을 기준으로밖에 말씀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추후 보도 또한 고려를 해야 해서요.


◇ 김현정> 그런데 어떤 접대냐에 따라서 아주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제가 질문드려요.


◆ 하어영> 맞습니다. 그런데 성접대라는 부분에서 성이라는 단어는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론으로 돌아가서 저는 윤석열 총장이 당시에 이 조사가 이루어진 당시에는 서울중앙지검장이었고요. 


그리고 윤중천 진술에 나왔던 당시로 보자면 약간 부장 검사급, 그거보다 조금 아랫급으로 보여지는데요. 


그런데 정말 접대가 있었느냐. 그리고 접대 형태가 어땠느냐에 대한 것보다는 이런 진술이 있었고 이 진술에 대한 검찰의 태도가 어떠했는지 그것에 대해서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김현정> 물론 그 부분이 중요해서 강조를 하고 가는 길입니다. 그쪽으로 가는 길인데 그러면 그 수차례 접대 내용에 대해서도 윤중천 씨가 조사단에게 말을 하기는 한 겁니까?


 지금 우리 하어영 기자가 공식적으로 말씀은 못 하시지만 윤중천 씨는 말을 한 겁니까?


◆ 하어영> 네.


◇ 김현정> 다만 성접대는 아니다.


◆ 하어영> 그것에 대해서는 제가 있지 않은 것으로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성이라는 단어는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 김현정> 그래서 이 윤중천 씨의 진술을 확보한 조사단에서 보고서를 써서 그러니까 검사 쪽에 보낸 거예요? 이 내용을 그대로 보냈답니까?


◆ 하어영> 그러니까 당시의 구조를 보면 아마 이해를 하실 텐데요. 과거사위에서 의혹이 있을 때 진상조사단에 확인을 하고.


◇ 김현정> 조사단은 외부 분들이죠. 검사도 1명 있고.


◆ 하어영> 의뢰를 하면 거기서 조사가 대대적으로 이루어지고요. 


그것을 과거사위에 보고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는 자연스럽게 대검이나 법무부가 알게 되는 것으로 저희는 파악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 보고서는 추후에 과거사위에서 당시에 김학의 사건을 5월 29일날 발표를 했거든요.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수사단 쪽으로 자료가 넘어가는 그런 과정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 거죠.



◇ 김현정>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진술 보고서를 처음에 넘긴 곳은 어디인가요?



◆ 하어영> 처음에 넘긴 곳은 당연히 (법무부) 과거사위가 되겠죠.



◇ 김현정> 법무부 과거사위로 넘겼고 아마 과거사위에서도 봤으면 검찰로도 갔을 것이다. 


검찰에도 김학의 사건 검찰수사단이 있었으니까. 이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 


저희가 과거사위 쪽에 아침에 좀 전화를 돌려봤어요. 그랬더니 일단 입장을 지금 내기 어렵다라는 것이고 그리고 이 보고서를 본 사람. 지금까지는 보고서를 본 사람을 찾을 수 없다라는 이야기가 나왔거든요. 그쪽 혹시 확인해 보셨어요?


◆ 하어영> 저희가 확인 유무도 말씀드리기 좀 어려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여기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이 과거사위를 포함해서 이 김학의 성접대 재수사와 관련된 매우 깊게 관여되어 있는 분들 3명 이상의 취재원을 확보했고 그분들을 통해서 확인을 했다라는 정도고요. 


저희가 어디를 어떻게 취재를 했느냐는 사실은 아마 청취자분들이나 언론을 접하신 분들이 보셨겠지만 검찰에서 입장이 매우 예민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부분들이 여러 곳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저희들 취재원들도 좀 보호를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길게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 김현정> 결국 보고서를 썼다는 사람은 있는데 그 위의 어딘가에서 지금 실종이 된 상태다. 이렇게 보면 되나요?


 대검에서도 못 봤대요. 이 보고서를 봤다는 사람이 없다는 게 지금 대검의 입장입니다.



◆ 하어영> 실종이 됐다라고 표현을 하면 안 될 것 같고요. 지금은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보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실은 대검이라고 우리가 표현을 하지만 대검의 말하자면 수장은 검찰총장이고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직접적인 문제 제기로 받아들여지고 있거든요. 


사실은 윤석열 총장에 대한 문제 제기를 포함해서, 보다 본질적인 것은 검찰의 관행이 어떤 것인가인데 검찰 입장에서는 이것이 윤 총장에 대한 개인 공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입장이어서 아마 개인적으로 이야기하기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었을 것으로 저희는 짐작은 합니다.



◇ 김현정> 대검 입장도 나왔어요. 저희가 대검 입장도 아침에 확인을 했는데 ‘100% 오보다, 받은 사람 없다, 보고서 본 사람 없다’ 이거거든요.



◆ 하어영> 그러니까


 저희가 공식 입장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나온 이야기는 ‘과거사위원회에서 윤중천 씨와 윤 총장과의 관계에 대한 일체 언급이 없었다.


 그리고 과거사위 조사단이나 김학의 사건 검찰 수사단 또한 전혀 언급이 없었다. 


그리고 해당 내용을 윤중천 씨가 면담 과정에서 진술했는지조차 의문이다.’입니다.




◇ 김현정> 보고서 보고 안 보고는 둘째 치고 그런 진술 들은 사람도 없고 아무도 없다.


◆ 하어영> 그러면서 ‘그걸 어디서 구했느냐?’라면서 이렇게 여쭤봤는데요. 


사실은 이 이야기들 자체가, 이 해명 자체 잘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형용) 모순이 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앞뒤가 좀 맞지 않는 그런 것들은 아마 청취자분들이 들으시면 바로 판단을 하실 수 있을 거라 저는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저희가 이렇게 한겨레21에서 보도한 이후에 6시간 만에 대변인실에서 나온 확인은 윤중천 씨 진술에 대한 검찰의 태도에 대한 입장이 아니고, 윤석열 총장이 접대를 받았느냐 아니냐에 대한 거거든요. 사실 핀트가 조금 어긋나 있다라는 말씀을 저는 좀 드리고 싶습니다.


◇ 김현정> 아까 취재원 보호. 이건 당연히 기자의 의무니까 제가 알면서도 지금 이 부분이 또 중요하다 보니까 질문을 드리게 되는데 그 핵심 관계자 3명. 그러니까 하어영 기자가 확인한 그 3명은.


◆ 하어영> 3명 이상입니다.


◇ 김현정> 3명 이상입니까? 그 세 분은.



◆ 하어영> 왜 굳이 3명 이상이냐라고 표현했느냐는 아마 기자 사회나 아마 언론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복수의 관계자라고 표현 안 하고 3명 이상이라고 표현한 것은 그만큼 저희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취재했고 어떤 취재원이 있었다라는 것을 최소한 기자 사회에서는 좀 알기를 원하는 측면도 있었습니다.



◇ 김현정> 누구냐고 제가 직접 여쭙지는 않겠습니다. 


그런데 그 세 분 이상이 윤중천의 진술을 직접 들은 겁니까? 


아니면 들은 사람한테 전해 들은 겁니까? 


아니면 떠도는 소문을 들은 겁니까? 


아니면 그 보고서를 직접 봤습니까?


◆ 하어영> 제가 나중에 꼭 이 과정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현정> 아니, 왜냐하면 아무리 핵심 관계자라고 해도 ‘이런 얘기가 우리 팀에 도는 걸 내가 들었어요’와 ‘윤중천 씨한테 직접 들었어요’와 ‘내가 보고서를 최소한 봤어요’는 달라서요.


◆ 하어영> 제가 왜 이렇게 조심하냐면요. 


대검 대변인실에서 기사와 내용에 대해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분명히 얘기를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내용 과정에서 그것을 포함해서 다른 과정까지. 


그러니까 추후에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는 아마 검찰이 제일 잘 압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어떤 대목을 취재했고 어떻게 확인했다라고 말씀드리면 그 취재원이 등장을 하게 되는 그런 상황이어서 피치 못하게...



◇ 김현정> 알겠습니다. 어쨌든 믿을 만하다라는 거죠. 기자들은 이게 믿을 만한 사람인지 아닌지에 대한 촉이 있으니까요, 기준이 있으니까요.



◆ 하어영> 아마 검찰에 취재를 했거나 과거사위를 오래 취재를 했거나


 아니면 정치부 취재 기자들이나 사회부 취재 기자들 다 포함해서 


김학의 사건에 좀 관심이 많았던 분들은 아마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어렵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어렵지 않을 정도다. 자신 있으시다라는 말씀이세요.


◆ 하어영> 그러니까 최소한 검찰이 이 진술을 덮었다는 부분은 그렇습니다.



◇ 김현정> 하어영 기자, 제가 확인을 조금 더 해야 될 것은 뭐냐면 윤중천 씨가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은 없겠는가? 


이번에 와서 진술을 하면서 수차례 내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한테 접대를 했다고 말을 하면서 이게 거짓말일 가능성. 


그러니까 당시도 이미 윤석열이라는 사람은 큰 힘을 가진 사람이니까 뭔가 그 사람을 내가 넣으면 유리하다라고 생각해서 발언을 했을 가능성은 없겠는가?



◆ 하어영> 제 입장에서 오늘 보도와 관련돼서는 사실은 그건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거짓이냐 진실이냐는 검찰이 밝혔어야 하는 문제고요. 


윤석열 당시 중앙지검장. 지금 현재 검찰총장에게 물어보고 조사를 했어야 한다. 형식적으로라도 했어야 한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다만 부언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이건 추론의 영역이라는 전제로 말씀드릴게요.


 윤중천 씨가 당시에 그 진술을 하는 것이 본인에게 유리했었느냐를 따져볼 필요는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만 해도 서울중앙지검장이었거든요.



◇ 김현정>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었죠.


◆ 하어영> 네, 중앙지검장이었는데 중앙지검장을 자신의 사건에 끌어들였을 때 사실 자신의 수사에서는 유리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여요. 


왜냐하면 윤중천 씨가 이미 검찰에서도 그렇고 수년 전부터 이 사건과 관련돼서 어떤 태도였는가가 관심에 있었기 때문에 본인이 굳이 윤석열이라는 이름을 등장시켜서 이렇게 진술을 할 필요가 있었겠느냐라는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다만 그것은 저희들이 추후의 문제라고 판단을 하고 있고요. 지금은 검찰의 태도, 당시의 태도에 대해서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윤중천 씨의 말이 거짓이든 진실이든 왜 수사하지 않았느냐.


◆ 하어영> 최소한의 조사도 하지 않았다라는 거죠.


◇ 김현정> 이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라는 얘기를 계속 강조하고 계세요. 


하 기자, 오늘 대검에 안 나왔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반론 입장으로 계속 말씀드린다라는 것을 이해해 주시고요. 


뭐냐 하면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할 당시의 민정수석실.


 그러니까 조국 장관이 수석으로 있었던 그 민정수석실에서도 이러한 소문을 검토했는데 사실무근으로 밝혀져서 총장으로 임명했다라는 겁니다.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 하어영> 사실 그건 글쎄요. 받아들이시기에 따라서 판단의 영역이라는 생각은 드는데요.


한겨레신문 보도를 말씀을 드린다고 한다면 민정수석실의 기능이라는 것이 있고 검찰의 기능이라는 것이 있는데 


검찰의 기능이라는 것은 어떤 사건에 의혹이 제기가 됐고 그 당사자를 조사하거나 수사할 필요가 있을 때 해야 하는 것이 본인들의 의무이고 그것이 세금을 통해서 봉급을 받는 사람들의 또한 의무이잖아요. 


그렇게 봤을 때는 이것이 온당한 해명인가는 좀 청취자들이 판단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김현정> 또 하나는 물증이 사실은 이제 첨예한 싸움이 되게 되면 결국 물증이 중요해지는데 그 윤석열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다는 다이어리. 확보하고 있습니까? 혹은 사진이라도 있습니까?



◆ 하어영> 제가 너무 조심스럽게 말씀드려서 아마 청취자분들도 ‘이 기자가 왜 이럴까?’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으실 것 같아요. 


제가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면 당시의 수사 기록에 포함된 윤 씨의 전화번호부, 압수된 명함, 다이어리 등을 재검토하면서 윤석열이라는 이름을 확인했다. 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김현정> 그 말씀은 좀 제가 들으면서 정리하기로는 있다는 걸로 들리고요. 이번에 진상조사단이 대검으로 보냈다는 그 보고서. ‘우리가 이런 진술을 확보했습니다’라고 써서 보냈다는 그 보고서도 가지고 있습니까?


◆ 하어영> 저희가 그것을 확보했는지의 여부 또한 사실은 말씀드리기 좀 어려운 상황이어서 계속 조심스러운 말씀만 드리게 되네요.



◇ 김현정> 그런데 기사가 이 정도 큰 사안을 쓸 때는 아마 그 정도를 확보하셨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 하어영> 저는 이 말씀으로 갈음을 하고 싶은데요. 저희가 3명 이상의 핵심 관계자를 취재했고 그분들의 도움을 받았다 정도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명 이상입니다, 3명이 아니고.



◇ 김현정> 3명 이상. 지금 이제 채팅창과 제가 들어오는 댓글들 쭉 다 보고 있는데요. 


채동욱 총장의 어떤 그런 프레임을 씌우는 건 아니냐라는 이 질문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시기가 워낙 민감해서 이런 질문들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 하어영> 회사에서도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걸 알면 좀 깜짝 놀랄 것 같은데 왜냐하면 그냥 제가 그 질문을 듣고 든 생각입니다. 


기자 윤리하고 관련이 돼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저 개인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기자는 취재되면 쓰는 거다. 그리고 그 말인즉 이렇게 들려요.


 너는 누구 편이냐라는 질문으로 사실은 들립니다. 그런데 저는 누구 편도 아니고요. 


그냥 취재가 되면 쓰는 직업을 가진 사람입니다.



◇ 김현정> 팩트의 편, 진실의 편?



◆ 하어영> 뭐 그렇게까지 제가 말씀드릴 만한 제가 그런 자격이 있느냐는 저는 좀 별론으로 하고요. 그냥 취재가 되면 쓰는 직업을 가진 사람.



◇ 김현정> 뉴스가 나오면 쓰는 것이 내 일이다.



◆ 하어영> 그게 청취자나 독자들. 저희들로서는 독자들을 위한 일이고요.



◇ 김현정> 후속 기사 있습니까?



◆ 하어영> 추가 취재와 보도는 반드시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것 같습니다.



◇ 김현정> 확보된 것도 이미 있으세요? 있는데 아직 안 쓴 것, 안 푼 것?



◆ 하어영> 추가 보도를 하는 것으로 말씀을 대신하겠습니다.



◇ 김현정> 어떤 내용인지 대충만이라도 방향을 좀...



◆ 하어영> 방향은 저희는 일단은 일관됩니다. 


그러니까 검찰의 태도가 과연 온당했느냐. 그러니까 수사나 조사, 감찰의 대상일 수도 있는 사안에 대해서 아예 형식적인 기초 조사조차 안 한 것이 과연 온당했느냐에 대한 것에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할 것이고요. 


이것은 지금 현재 국민적 열망으로 가 있는 검찰 개혁과도 아주 밀접하게 관련이 돼 있기 때문에 이것만큼은 정말 최선을 다해서 말씀을 드리고요. 


그 과정에 있어서는 다시 불러주신다면 좀 더 상세하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김현정> 그렇게 해 주시고요. 자신 있으세요? 왜냐하면 이제 하어영 기자님도 조사도 받고 이렇게 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기자에게는 자신 있냐라는 말이 제일 중요한 질문일 것 같습니다.



◆ 하어영> 저는 솔직한 게 가장 강한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솔직히 말하면 두렵습니다. 두렵고요. 다만 견디겠습니다.



◇ 김현정> 여기까지 한겨레신문 하어영 기자 고맙습니다.



◆ 하어영> 감사합니다. (속기=한국스마트속기협회)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


김종배의 시선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하어영 한겨레신문 기자



 


☎ 진행자 &gt; 저희가 긴급히 이 뉴스를 보도한 주인공이죠. 한겨레21의 하어영 기자 지금 전화로 잠깐 만나보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잠깐 하어영 기자와 인터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어영 기자 나와 계시죠!


 


☎ 하어영 &gt; 안녕하세요. 한겨레21의 하어영 기자입니다.


 


☎ 진행자 &gt; 일단 그 자고 일어나신 우리 애청자 여러분들 이거 도대체 소식이여 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간략하게 개요를 다시 한 번 정리해주시겠습니까, 어떤 내용입니까?



☎ 하어영 &gt;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이런 내용인데요. 윤석열 검찰총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스폰서죠.


 스폰서였던 건설업자 윤중천 씨 별장에 들러서 접대를 받았다 라는 윤중천 씨의 진술이 나온 것으로 이렇게 확인이 됐고요. 


저는 이제 여쭤보신 그 질문에 조금 보태서 말씀을 드리면요. 



지금 윤석열 총장이 별장에서 접대를 받았느냐 라는 것에 대해서 사실 관심이 많이 가 있으신데요. 


이것보다는 검찰이 윤중천 씨의 진술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에 대해서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한 구조


이것에 대해서 말씀을 여러 가지로 드리고 싶어서 기사를 썼습니다.


 


☎ 진행자 &gt; 정리해볼게요. 윤중천 씨의 진술에 따르면 윤석열 총장이 윤중천 씨의 원주 별장에 가서 성접대를 받은 사실이 있다 라고 진술했다는 거고요 첫째,


 


☎ 하어영 &gt; 여기서 정정해야 할 것이 성접대를 받았느냐 라는 진술에서 성이란 단어는 등장하진 않습니다.


 


☎ 진행자 &gt; 알겠습니다. 접대,


 


☎ 하어영 &gt; 예. 정확해야 할 것 같아서요.


 


☎ 진행자 &gt; 윤중천 씨가 이 진술을 한 건 작년에 김학의에 대한 재수사가 이뤄질 때 진술했다는 건가요?



 


☎ 하어영 &gt; 예, 맞습니다. 그러니까 그 과정 또한 말씀드리는 게 중요한 것 같은데요. 


윤중천 씨가 먼저 이렇다고 해서 과시하면서 이런 말을 한 것이 아니고요. 


지난 해 이제 진상조사단이 꾸려졌고 김학의 사건 재조사하는 과정에서 당시 2013년도 당시에 검찰과 경찰로부터 확보돼 있던 자료, 이 자료 안에서 윤석열이란 이름을 확인했고요. 


그래서 이것이 무엇이냐 라고 물어보는 과정에서 그것에 대한 응답으로 윤중천이 이러저러하다, 수차례 접대를 했다, 별장에서 했다, 이런 내용이 나왔다 라는 겁니다.



 


☎ 진행자 &gt; 그러니까 2013년 1차 수사 때 이미 거기에 윤석열 이란 이름 석 자가 수사기록에 있었고 그걸 검찰 과거사진상조사단이 기록을 통해서 발견해서 윤중천을 불러 가지고 이게 어떻게 된 거냐 했더니 진술이 나왔다는 거고요. 첫째.


 


☎ 하어영 &gt; 네.


 


☎ 진행자 &gt; 그래서 그러면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확보해서 검찰에 넘긴 겁니까?


 


☎ 하어영 &gt; 그러니까 정확하게 이렇게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일단 검찰 과거사진상조사단은 대검소속인 건 맞습니다. 


아마 의아하실 텐데 과거사위원회에서 문제를 제기한 것을 대신해서 조사해주는 조직이긴 한데 공식적으로 대검찰청 조직이긴 하고요. 


진상조사단에서 이런 진술이 담긴 보고서를 작성했고요. 그리고 이 보고서를 법무부에 과거사위원회에 일단 넘겼고 여기서 이제 검찰에 넘긴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 진행자 &gt; 그걸 넘겨받은 검찰은 일체 손도 안 대고 덮었다는 말씀이신가요?


 


☎ 하어영 &gt; 덮었다는 표현이 어느 정도 객관적인지 잘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한 것은 이것에 대해서 윤 총장과,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었는데요. 별다른 조사 없이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진행자 &gt; 별다른 조사 없이 그냥 넘어갔다.


 


☎ 하어영 &gt; 네.


 


☎ 진행자 &gt; 그러면 기사를 쓰시기 전에 이에 대한 검찰의 어떤 설명 내지 해명을 요구하셨을 것 아닙니까?


 


☎ 하어영 &gt; 그렇습니다.


 


☎ 진행자 &gt; 검찰의 답변은 어떤 거였습니까?


 


☎ 하어영 &gt; 일단 일체 언급이 없었다, 이런 내용이 있는데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과거사위원회에서 윤중천 씨와 윤 총장의 관계, 이것에 대한 일체 언급이 없었고


 아까 말씀드린 과거사위조사단이나 김학의 사건 수사단 이후에 이제 꾸려진 검찰내 수사단을 말씀드리는 건데요. 


수사단 또한 전혀 언급이 없었다 라고 이야기 하면서요. 


윤중천 씨가 면담과정에서 진술을 했는지조차 의문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그리고 여러 채널로 확인한바 여기서 말씀드리는 내용에서 


여러 채널이라 함은 과거사위원회, 과거사위조사단, 검찰수사단 포함해서 여러 채널로 확인한 바로는 사실무근이다, 이렇게 밝혀왔습니다.


 


☎ 진행자 &gt; 그러면 다시 정리해볼게요. 


진상조사단에서 일단 확인을 해서 이걸 법무부 산하 과거사위원회로 넘겼고 


과거사위원회에서 이걸 다시 검찰 당시 수사단으로 넘긴 거잖아요. 


정리를 하면. 그런데 지금 대검 해명에 따르면 과거사진상조사단에서 검찰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윤석열이란 이름은 들어가 있지 않다는 게 검찰의 공식해명이란 말씀이십니까?


 


☎ 하어영 &gt; 공식해명에 들어가 있지 않다는 표현은 하지 않고요. 언급이 없었다는 것이니까 


뭐 지금 굉장히 예민한 내용이어서 제가 바꿔서 말씀드리긴 조심스럽습니다.


 


☎ 진행자 &gt; 알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아한 게 과거사진상조사단, 과거사위원회, 검찰수사단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이게 구두로 넘어간 게 아니라 문서로 넘어갔을 것 아닙니까?


 


☎ 하어영 &gt; 맞습니다.


 


☎ 진행자 &gt; 그럼 문서를 확인하면 간단한 이야기잖아요.


 


☎ 하어영 &gt; 그리고 검찰의 입장이 하나 더 어제 나왔습니다.


 한겨레21에서 확인하는 과정에서 나온 답변이 하나 있었고요. 굉장히 이례적인데 어제 새벽에 아주 밤늦게 자정쯤에서 입장이 나온 게 있는데 거기서는 검찰총장은 윤모씨와 전혀 면식이 없다, 그 장소에 간 사실도 없다, 검찰총장 인사검증과정에서 민정수석실이 검증하고 사실무근으로 판단한 바 있다 등으로 해서


 말하자면요, 별장에서 접대를 받았다 라는 진술 부분, 그러니까 진술을 덮었다 라는 부분이 아니라 정말 별장에 갔느냐 안 갔느냐 라는 부분에 대해서 해명이 있었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희 보도는 그 부분에 관련된 것은 사실 저희 보도내용의 핵심은 아니고요. 


그래도 검찰에서는 그것에 대해서 굉장히 예민하게 받아들였던 것 같아요. 


범주는 다른 말씀입니다만 검찰 입장이 있어서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gt; 


이 질문 드리면 제한적으로 답변을 못하신다는 건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애청자들을 위해서 질문 안 드릴 수가 없는데요. 


애초에 이 정보를 입수한 경위, 그 다음에 취재경로, 확인경로를 밝혀주실 수 있습니까?



 


☎ 하어영 &gt; 저도 예상했던 질문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취재과정을 소상하게 말씀드리는 게 진실이 뭐냐 알고 싶어 하는 청취자 분이나 독자들을 위한 저희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 다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윤 총장이 별장에서 접대를 받았느냐 안 받았느냐는 추후 문제고요. 


저희가 한겨레21에서 한겨레에서 보도한 내용만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중요한 건 그런 진술이 있었고 그것에 대해서 제대로 된 조사는 없었고 이 말씀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것을 확인하는 과정은 진행자 분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단순한 한 사람의 제보에 의해서가 아니고 3명 이상의 복수의 관계자를 통해서 저희들이 확인한 거여서


 



☎ 진행자 &gt; 크로스체크를 했다는 말씀이시죠.


 


☎ 하어영 &gt; 예.



 


☎ 진행자 &gt; 알겠습니다. 제가 지금 이 내용을


 


☎ 하어영 &gt; 다만 이제 제보자가 누구냐, 여기서 등장하는 익명이 누구냐에 대한 관심이 특히나 검찰 입장에서 매우 높은 상황이어서 어떤 방식으로든 말씀드리긴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 진행자 &gt; 그것까지 제가 질문은 도저히 드릴 수가 없습니다. 이건 취재윤리에 해당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말씀을 안 하실 거라고 당연히 알고요.



 


☎ 하어영 &gt; 다음 기회에, 다음에는요. 직접 찾아뵙고 말씀드리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진행자 &gt; 따로 뵙길 저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무튼 지금까지 제가 드린 질문은 한겨레신문 본지에 실린 기사를 토대로 질문을 드렸는데요. 하어영 기자는 한겨레21 소속 아닙니까? 주간지.



 


☎ 하어영 &gt; 한겨레신문 안에 한겨레21이 부서가 있어서요. 마찬가지긴 합니다만 그렇습니다.



 


☎ 진행자 &gt; 그런데 혹시 그럼 한겨레21에 이 내용이 실린 것 아니겠습니까?



 


☎ 하어영 &gt; 맞습니다.


 


☎ 진행자 &gt; 그러면 오늘 한겨레신문에 보도된 내용 말고 더 추가로 담겨 있는 내용 있나요? 한겨레21에.


 


☎ 하어영 &gt; 어느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깊게 이야기가 되느냐하면요. 윤중천의 진술이 혹시 봐주기가 아니었느냐 라는 부분에 대한 좀 더 면밀하고 자세한 내용의 기사가 담겨 있습니다


. 그리고 지금 말씀드린 내용도 사실은 신문지면이나 온라인보다 21에 좀더 풍부하게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 진행자 &gt; 알겠습니다. 후속보도 계획도 있습니까?


 


☎ 하어영 &gt; 후속보도 계획은 당연히 있고요. 다만 후속보도 할 거리가 있느냐, 후속보도를 할 것이냐 조차도 지금은 예민한 상황이네요. 굉장히 이례적이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속보도를 할 계획이 있다는 건 말씀드리겠습니다.


 


☎ 진행자 &gt; 알겠습니다. 일단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추가 인터뷰가 필요하면 다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하어영 &gt; 네, 감사합니다.


 


☎ 진행자 &gt; 지금까지 한겨레21 하어영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윤중천이 윤석열에게 무엇을 접대했는지, 그 진실을 보도해야겠다.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