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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3

이명박과 다스 DAS 주인, MB 조카 이동형 심리 상황 다스 데스 뎀 다스, 돌고돌아 이명박인가? Das(김성우,강경호,이상은 사장)-> Des (이도형 부사장,이상은) -> Dem (이시형 실권자) -> Das (이명박 회장) 다스는 누구껍니까? 나도 처음에 오해했다. 이명박이 사이좋게 '만사형통' 이상득, 이상은 형들 가족끼리, 조카 이도형, 아들 이시형과 패밀리 마피아를 만든 줄 알았다. 그런데 이 뉴스가 사실이라면, 이명박은 이상은의 아들, MB조카 이도형를 '도구'로 쓰고 버릴 참이었는가? 한국 경제 성장과 한국형 자본주의 축적구조가 이런 '쓰고 버리는' 이명박과 같은 유형의 인간을 만들어냈다는 점도 연구주제다. - 이명박은 도대체 정주영회장에게서 뭘 배운 것인가? 정주영 회장은 현대중공업 노동자들 데모하고 노조한다고 칼로 찌르는 스나이퍼를 파견하기.. 2018. 1. 25.
1913년 최저임금법 1 주당 8.64 달러로 최초 시작(미국 오레건 주),여성노동자 보호 목적 미국에서 최저임금법의 역사, 여성 노동자 보호코저 1913년 최초 시행되다. 최저임금법 최초 도입 목적은 노동자들의 ‘건강’ ‘도덕성’ ‘사회복지’를 증진시키고 함양하는 것이다. 이러한 최저임금법의 역사적 배경을 고려했을 때는, 경제학자 정치학자 법학자들이 연구해야 할 주제는 “과연 최저임금법이 노동자들의 건강, 도덕성, 사회복지 함양에 기여했는가”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내 생각은 그렉 맨퀴(Greg Mankiw) 주장처럼 “최저임금은 노동시장에서 수요와 공급 법칙에 따라 결정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캐나다건 미국이건 최저임금 받거나 그보다 $ 1~3 더 받는 서비스 부문 노동자들 ‘두 개 일자리(투 잡)’인 경우 많다. 한국보다는 상대적으로 너그러운 캐나다 중산층들 ‘최저임금 인상’에 적대적이지 .. 2018. 1. 25.
옥스팸 보고서, 부자 탈세액 212조, 세계 1% 부자가 82%의 부를 쓸어감 (2017년) 1. 세계 42명 부자 재산이 전 세계 37억명 재산과 같다. 2. 3분의 2 억만장자가 부를 증가시키는 방식은 1) 상속 2) 독점 3) 연고주의 (가족,친구,친족들 이용 cronyism)이었다. 3. 부자 상위 1%가 저지른 탈세는 2천억 달러 ( 212조 9925억원 ) 4. 2015년 이후, 상위 1% 부자가 지구 전체 99% 보다 더 많은 재산 소유 5. 상위 1% 부자, 10명 중 9명은 남자 6. 2006년 이후, 억만장자들의 재산이 연간 13%씩 증가했다. 7. 2017년에 창출된 부의 82%를 상위 1% 부자가 싹 쓸어 담았다. Oxfam report: rake: 갈퀴로 쓸어 담다 https://www.oxfam.ca/news/richest-1-bagged-82-of-global-weal.. 2018.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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